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993(2) 명
  • 오늘 방문자 9,677 명
  • 어제 방문자 12,235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547,503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3,160 개
  • 전체 댓글수 344 개
연예계소식

MC몽, 연이은 분노의 심경.."한 달 전 사진" 충격 [스타이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MC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8집 앨범 'CHANNEL 8'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병역 비리를 부인하며 연이은 분노의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11일 글을 통해 "이사진을 보면 얼마나 큰 논란이 될지 그리고 얼마나 내 가족과 팬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죄송합니다. 이 일은 한달전 일어났습니다"라며 자신의 양 손목 사진도 공개했다.

MC몽은 "10분후 경찰들이 온순간 눈물이 통제가 안되면서 울어버렸고 경찰관 한분이 몽이씨 나 오늘도 그대 음악 들었다라는 말에 울컥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돈도 음악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서 다 잃은 느낌에 죽고싶어서 그러면서도 느낀건 후회 뿐이였습니다. 강남에서 벗어나 다시 무엇으로 부터 벗어나 행복하고 싶어서 이사를 선택했고 당신들은 저를 어디까지 아십니까?"라며 "어디 까지 들으셨고 어디까지를 믿습니까? 마지막방송이 17년전입니다. 아직도 1박 2일을 외치던 야생원숭이로 보이십니까? 아니면 한낯 낡아빠진 x세대로 보이십니까?"라고 호소했다.

MC몽은 "진심으로 병역비리가 아니라 싸웠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영광을 찾았다 생각하십니까? XX시도를 하려는 순간이 내 모든 인생 통틀어 가장 등신같은 짓이였습니다. 삶은 소중하며 다시 제가 변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몇십억 기부 따위로 이미지를 바꾸려 하는것 같습니까? 아니요 전혀요 단 한번도 마음대로 쓰는 기사에 대꾸한번 한적 없이 살았고 마음대로 쓰는 악풀에 신고 한번 한적 없습니다. 혼내시면 혼나자 그냥 물흐르는대로 살자. 그렇게 살았죠. 당신들의 생각보다 전 고통을 꽤 오래 참았나 봅니다. 이젠 제가 뭐가 되든 끝까지 가볼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자는 방송에 나가본적 없고 돈벌자고 앨범 지속적으로 낸적 없습니다. 생명이란 고귀함에 그걸 포기하려는 순간을 기역하려 합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이젠 정말 강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콜롬비아 가서 에스코바르 기념티사오면 절 마약상으로 기사쓰실 분들 전 지울수 없는 상처를 가진 장본인 이란걸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MC몽은 이날 자신과 관련한 기사를 게재하고 "그냥 참다 보면 다 괜찮겠지 했다"며 자신을 둘러싼 병역 비리 논란을 언급했다. MC몽은 "원래 후방 십자인대 손상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만으로도 군대 면제 대상자임에도 참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병역비리대상에서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를 받았다"라며 "이제부터 어떤 언론이든, 방송이든, 댓글이든, 병역비리자란 말에 선처하지 않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MC몽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BPM)를 떠난 것을 언급하며 "나오자마자 이렇게 공격하는 이유부터 궁금하지만, 이젠 정말 끝까지 가시죠"라며 "주학년은 성매매도 하지 않은 아이를 가지고 성매매라 기사를 썼다. 예술도 모르면서 사람을 나치로 만들어놨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지난 5월말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탈퇴를 결정했다.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와 만남은 인정했으나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고,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MC몽은 집에 '히틀러 초상화'로 보이는 그림이 걸려 있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이 그림은 옥승철 작가님의 초기 작품이다. 수염 부분을 빨대로 색을 표현해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 누군가의 피를 빨아먹는 사람의 야만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해명하며 "예술을 모르니 글부터 무식하게 쓰면 다 인줄 안다. 나는 히틀러 싫어한다. 글 하나에 여론이 바뀐다면 이제 저도 침묵했던 17년 다시 살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2,700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