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케데헌' 루미 역 이재, 외할아버지 신영균 언급 "더 열심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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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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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역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외할아버지인 원로배우 신영균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재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오늘(15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메가 히트와 함께 작곡가 겸 가수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원로배우이자 15대·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영균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재는 "어릴 때 할아버지가 '노래도 연기'라고 말해주셨다. 가사에 몰입해야 하니까"라며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가수가 100% 노래에 몰입해야지 듣는 사람도 믿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할아버지한테 제일 크게 배운 건 열심히 하는 태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할아버지는 '더 열심히 해'라고 항상 말씀하신다"고 덧붙였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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