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두바이 출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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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몇번 다닌 곳인데 이번 출장에서 몇가지 유용한(?) 정보를 얻어 와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출장에 우연치 않게 거기서 유학하고 있는 25살의 남자넘을 알게 되어서

두바이의 밤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두바이는 알다시피 이슬람 문화권이지만 그 중 가장 개방된 도시입니다.

경제에 대해 듣고 본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패스하고..

일단 술….호텔 바에서만 공식적으로 판매 합니다. 슈퍼나 일반 음식점에서는 안팝니다.

예외가 있습니다. 두바이에 한국식당 3곳정도 있는데 거기서는 소주 팝니다.

그리고 서양애들이 잘가는 셀라나 아이리쉬 같은 카페에서도 팝니다.

어떤게 공식적인 판매이고 불법 판매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하는 안마만 해주는 그런 비싼 안마 말고..

태국식 안마…….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돈 만 주면 .. 브로드웨이 호텔입니다.

브로드웨이 호텔 6층에 가면 안마하는 집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15만원정도..

여자가 생각난다하면 요크호텔을 가셔서 2층에 있는 클럽에 가시면 됩니다.

입장료 50 드램 (1드램=약 250원)이고 맥주 한병 줍니다.

거기에 가면 중국 필리핀 러시아 여자애들이 들이댄다고 합니다.

가격은 네고 할 수 있는데 대략 100불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유학생넘하고 두 곳을 다 가봤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건진게 없었습니다.

일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에 움직였고 목요일 (그들 입장에서는 주말입니다)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 요크호텔 클럽은 남자들이 바글바글….어디 오크 같은 중국여자가 들이 대는데 쫓아 내니라 애먹었습니다…. 예쁜 애들은 이미 다 나간듯..

그리고 나서 브로드웨이 호텔 갔는데 이미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새벽 3시까지 예약 다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런 곳들이 있구나 하는 정보만 얻어 왔습니다.

두바이 택시 타고 호텔이름 알려주면 갑니다. 두바이 택시 그럭저럭 쌉니다. 기본이 3드램..두바이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택시비 부담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