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그녀와의 짧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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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봉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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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입니다...

미친놈 처럼 방황하고 고통스러워 이러지도 못하고 조러지도 못하고...휴..
며칠전 10일 전이군요... 그녀와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2시에 그녀 집에서 몰래 나옸구요..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지금 만나자구요...
그녀가 기다리는 곳으로 그곳이래봤자 우리집 앞입니다... ㅠㅠ
그녀의 차를 제가 운전하고 어디로 갈까 물어보니 밥부터 먹자구...
시간이 몇신데 아직 밥을...

집에는 뭐라고 하고 나왔니 물어보니 다들 잠들고 있을때 몰래 나왔다고 하네요... 들키면 둘다 사망인데..ㅡㅡ;;

가까운 식당에서 간단하게 밥먹구...
그녀 멀리 가자구 하더군요..아주멀리...
이런.. 설마 도망을???
그냥 저랑 멀리 가서 둘이서 같이 있고싶다고 하는 그녀의 말...

무작정 차를몰고 고속도로 로 나갔습니다...
한 4시간 가다보니 어느 도시가 나오데요...아주 작은 도시...
편의점가서 세면도구랑 음료를 산다음 호텔로 갔죠..작은 도시라서 그런지 호텔역시 하나뿐이더군요...
한국돈으로 하루에 12000원 짜리..

그녀가 방에 있는동안 전 나와서 담배를 치우면서 여러생각을 했죠...
왠지 불안하다... 갑자기 왜 나와 멀리 가자고 하는거였을까??

방안에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둘다 서로 언어가 틀리니 주고받는 대화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해석하기 힘들고... 손짓 발짓....

아침 7시더군요... 서로 졸려 기우뚱 기우뚱 거리지만 서로를 바라보며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젠장...

저에게 걱정이 생기더군요...집에서 몰래 나온 그녀 가득이나 식구들이 저 미워하는데 이번에 완전 찍히는건 아닌지... ㅠㅠ

오늘만큼은 그녀에게 슬픈 얼굴이나 괴로운 얼굴 보이기 싫어지더군요...
바보처럼 방글방글 웃기만 하고 그녀가 말하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이해를 못해도 알아듣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고 웃고만 있던 행복이...

잠도 못자고 아침밥먹구 나와서 가까운 바다로 갔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둘이서 바다로 여행을 왔던 기억이 있어서...
전 저번에 우리가 여행왔을때는 무지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기분이 안난다 라구 하니 그녀 저 보면서 방긋 웃더군여... 몰 뜻하는건지...

이젠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식구들 몰래 나왔기에 식구들 몰래 들어가야 하니... 전 죽을 맛입니다...

전 돌아오는길에 그녀에게 우리 또 이곳에 오자고 했죠...다음에는 새벽에 와서 아침에 가지말고 오래 있다가 가자고 했죠...
아무말 없이 웃고만 있는 비....
전 암니다 아니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이번이 아마 비와의 마지막 여행이 아닐까 하는 머저리같은 생각이...

집에 다와가서 그녀가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이 맏지??
지금은 우리가 이렇게 지내지만 조금만 참자고... 해어지지 말자고...
눈물이 나옴니다.. 끝까지 울지안을려고 다짐했는데...
그냥 해어지자고 자기를 잊어달라고 말하지... 나같은놈 만나면 너만 괴로울텐데...머저리...

그녀 저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저역시 그녀를 잊을수 없고 포기할수 없고..
그래서 우리는 2달간 안 만나고 전화로만 서로를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식구들을 설득하기로 했담니다...지금은 아무것도 될수가 없지만...
우리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두달동안...

두달이라고 말은 했지만 전 두달이 아니라 몇년이라도 기다릴 자신이 있습니다..우리의 사랑이 이루워 진다면...

우리 해어지면서 다짐했죠... 우리 사랑 변치말고 영원하자구...



이상입니다... 비와 전 이렇게 짧은 여행을 다녀왔고 우리는 서로를 위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이번 여행이 전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을 했습니다...그렇게 보였거든요...
방금 자고있는 그녀를 제가 께웠습니다...
니가 보고싶어서 전화 했다고했습니다... 그녀 사랑한다고 말해주더군요...

이제 전 죽을용기보단 그녀를 위해 죽도록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따뜻한 충고와 격려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겼습니다..오기가 생겼습니다...
다음 에는 꼭 이곳에 그녀와 저의 행복한 생활을 적도록 약속 하겠습니다...
7월의 행복을 기억해주시고 여러분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
.
.
.
.(B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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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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