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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유부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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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이야기 

경험-19/ 519 

토도사 카지노 스포츠 정보 _ 416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네요. 이번 글은 몇년전 한동안 관계를 가졌던 유부녀와 관련된 글입니다.


당시 저의 나이는 팔팔한 이십대 초반 상대는 27살의 젊은 유부녀였습니다. 그녀는 평소
자주가던 포장마차에서 알바를 하던 여자였어요. 이쁘진 않지만 작고 귀여운 모습에 나
긋나긋 하게 대해주던 손님들에게 꾀나 인기있던 여자였죠.


남편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6살이던가 남자아이가 하나있었습니다. 처음엔 별 생각이 없
었는데 그 포장마차의 주인을 평소 형이라고 부르며 따르던지라 쉽게 친해지더군요.


그렇게 친한척하며 드나들던 어느날 그녀의 생일이라고 가게가 끝나면 술한잔들 하자고 주
인형님이 절 붙잡았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즐겁게 술을 마셨고 한번 먹었다하면 정신없이
들이키던 시절이라 아침에 일어난 저는 정말 깜짝 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필름이 완전히 끊긴것은 그렇다쳐도 이곳이 여관인것 또한 그렇다쳐도 그녀가 제옆에 누워
있는것은 정말 믿지못할 일이였습니다. (오호~ 이런일이...)


저나 그녀나 옷은 그대로 입고있는 것을 보니 간밤에 별일은 없었던것같아 안심은 하였지만
참으로 난감한일이 아닐수없었습니다. 그녀는 "이제야 정신이 드냐"더군요.


듣자니 어제 자리가 파할무렵 전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망가졌고 그런 와중에도 부득이 그
녀를 데려다주겠다며 주변 사람들을 물리쳤다고 하더군요. 그러던것이 어찌어찌하여 여관에
들어오게되었고 약간의 실랑이는 있었지만 그냥 잠들었다고 합니다. 자신 또한 취한 상태라
집에갈 엄두를 못냈다나요.


시간은 아침 8시 남편이 출근했을거라며 집에가서 해장이라도 하고 가라는 그녀의 말에 전 멎
적은듯 함께 갔습니다. 그녀의 아들 녀석은 이전에 포장마차에서 본적이 있는지라 낮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그리 깊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아는 누님의 집에 놀러온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밥먹고 샤워하고... 아들 녀석과 놀고..


그녀는 피곤하면 좀 더 자고가라며 침대를 내어주었고 그렇지않아도 머리가 뽀개질것 같았던
저는 염치불구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티비소리에 눈을 뜬 저는 옆
에 그녀가 누워있는것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팔팔한 젊은놈이 그런상황에서 참을수있다면 그건 대단한 내공을 쌓은 사람이 아니라면 힘들
겠지요. 제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팔을 머리곁으로 펴자 그녀는 즉시 저에게 다가오더군
요. "애인하고는 아직도 잘 지내고있냐"라는 말이 조금 걸리긴했지만 작업을 멈출수는 없었습
니다. 그녀나 저나 어찌되었든 임자가 있었으니 그것이 더욱 서로를 자극했는지도 모르겠구요.


아들녀석은 옆집에 놀러갔다는 말은 젊은혈기를 더욱 불끈하게 만들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발정난 아줌마는 무섭구나라는 생각이 깊이 새겨지는 순간이였죠.


그녀의 몸은 온통 작은것 투성이였습니다. 작은 키, 작은가슴, 작은입술... 급한마음에 약간의
키스와 가슴애무를 하고는 바로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있어야할것이 없
는것이 아니겠어요. 한마디로 털이 없었던거죠. 그야말로 몇가닥.......


별 생각이 다 스치더군요. "10년간 재수없다던데..." ^헬렐레^


흠뻑적은 그곳을 손가락으로 자극하자 그녀는 완전히 이성을 잃은듯 보였습니다. 빨리 넣어
달라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말이죠. 아닌게 아니라 밖에 나간 아이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
이라 전 그대로 올라탔습니다.


조이는 맛은 없지만 뜨거움이 넘치는 그녀였습니다. 숙취로인해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죠. 맛보다는 상황이 더욱 자극하는 섹스였습니다. 평소알고지내던 누님과의 예
상치 못한 섹스....그곳이 바로 그녀의 남편과 섹스를 나누며 지냈을 안방의 침실이라면....


믿기진 않겠지만 100% 사실입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행위도중 그녀의 아들녀석이 돌아와 현관문을 두드리는데도 행위를 멈추기보
다 절정으로 가기위해 더욱 적극적이 되는 그녀의 모습이였습니다.


전 급하게 사정을 했고 아쉽게도 그녀를 절정에 이르게하진 못했습니다. 뒷처리를 다하고 나서
야 현관문을 열어주던 그녀.. 옆집에서 이상하게 볼까봐 무지하게 걱정스럽더군요.


그 후에도 그녀와의 엽기적인 섹스는 계속됩니다.


쓰다보니 성행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했네요. 다음엔 보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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