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요밑에 고민올린 월래입니다. ^^ 해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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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을 올려두고 깜빡 했습니다. 이리저리 일을 하다보니 오늘들어와서야 제가 고민글을 올린걸 알았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솔직히 참회많이 했습니다.
좀더 깨뜻히 살아야겠구나 변태형님들이 주유천하하는 이곳 네이버3에서 조차 제 행동은 탄핵감이군요 ^^
 
먼저 이글을 올린 뜻은 제 변명조금 해볼까 해서입니다.
염장글 그거 아닙니다.
저하고 같은 고민과 장애를 지니신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실텐데.... 오래하는거 그거 힘듭니다.
밑에 밝혀던 대로 전 여친과 또 다른 파트너와 사랑을 할때 2시간 가량을 합니다.
온리 피스톤은 약 1시간 2-30분  남짓 그러니까 다른 시간은 거의 페팅과 손장난 그리고 대화를 하지요
물론 저고 방사의 느낌이 오는때가 있습니다.
시작한후 약 20-30분 정도 경과하고 파트너의 감정이 고조될때 저도 강한 분출의 느낌과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끝장방사의 충동을 감지합니다. 하지만 심호흡하고 또 못참을 땐 아예 허리하학적 행위를 멈추고 곧바로 허리상학적 이바구로 강한 느낌을 분산시킵니다. 파트너도 계속 밀어부치던 제가 잠시 쉬면 함께 호응해서 쉬곤 하죠
 
문제는 이때 부터입니다.
그후루 다시 시작하면 그때부턴 사정의 느낌이 좀체 오지않는다는 거죠
제 나이가 40이니까  상대 파트너들도 대략 10년 전후로 비슷합니다. 그러다보니 모두 사랑할때
대개의 경우 촉촉한 상태로 저를 맞이합니다. 그러니 오래해도 크게 무리는 없는거죠
하지만 오래한다는건  굉장한 체력의 소모를 요하는 무지막지한 운동이죠
재가 자전거를 타면 2시간 넘게 타면서 운동하는데 그거 2시간 정도 하면 장난아닙니다.
기진맥진 ..... ^^
그럼 친구들이 말을 하죠
새꺄 그럼 짦게 하면 되지 ..... 전 그게 잘안됩니다. 짧게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파트너가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충만해 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확인했을때 오는 정복감 내지는
뿌듯한 느낌 그건 그 어느 방아질보다 큰 여운을 주는 자체 행복이죠
 
저의 섹의 역사도 언 20년이 넘어갑니다.
본격적으로 그 맛을 안것은 불과 10여년전....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3고수님들의 말씀처럼 조용히 살랍니다.
그런데 이미 맺어진 상대와의 인연들은 어쩝니까 ..... 봉사해야죠 코피.... 조금 두려울때도 있습니다.
이러다 체력 소모로 인한 복상상하는건 아닌지.....
 
여하간 생긴 습포는 제가 칼로 째고 과산화수소를 바랐더니 조금 나아졌군요
밑에 뿌리있죠 고환밑으로 속으로 연결된....회음부  그곳은 파스 붙여놨습니다.
일본제 동그란 파스 있지요 화끈거리긴 해도 나아지리라 확신하면서....
제 파트너 그 파스보고 말합니다.
 
" 근육통이구나 살살해 " ^^
 
결론적으로 염장글 절대 아닙니다. 저 나름 괴롭답니다.
그리고 저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거시기 물집에는 소독물에 푹 담그고 바로 아까징기 바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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