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학창시절때 퀸카였던애를 10년후... 재회 1부 토도사2 실제썰 > 실제썰 > 토도사2<br>학창시절때 퀸카였던애를 10년후... 재회 1부 토도사2 실제썰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 조회 807

본문

첨으로 여기 썰풀어 본다


 


뭐 내 나이도 있는지라 대충 존칭은 사양할게


 


먼저 풀어볼 이야긴 뭐로 시작해볼까.. 고민하다가


 


학창시절에 퀸카였던애를 10년이 지나서  함께 보냈던  이야길 해줄께


 


걘 작고 아담한? 정도의 체구에 약간의 글레머스 한 몸매였지...


 


얼굴은 피부가 좋아서 엄청난 동안이지..


 


우리가 알고지낸건 어느덧 10년 가까이 지났네


 


내가 처음 알게된건 대학교 1학년때 나보다 학번이 높은 선배였는데,


 


학술 동아리에서 신입으로 만난 사이여서 같은 동기로 지내게 되었지


 


다른 여자애들보다 예쁘니깐


 


선배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었지..


 


그런 인기와 예쁜 얼굴에 비해 엄청 조신했었어..  


 


나도 뭐 그땐 호감은 있었지만, 넘사벽이라고 할까..?


 


연예인으로 따지면 내가 솔직히 연예인이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서론이 길었네...


 


 


자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볼께


 


그친구의 가명은 연이라고 할께 뜻은 없어


 


학창시절에는 뭐 연이의 넘사벽을 뒤로하고  나도 나대로 연애를 하고 지낸다고


 


딱히 썸이나, 이런건 전혀 없었지


 


오히려 친해진 건 졸업 이후 간간히 들려오던 소식에 안부나 묻곤 했었더랬지


 


그런데 2년전인 것 같애...


 


난 직장때문에 서울로 올라와 있었고,   연이는  아랫지방에서 살고 있었거든


 


어느날인가 카스에 내가 올린 사진에 안부를 묻더라고, 그래서 몇마디 주고 받다가


 


나도 여자친구가 있기에 대놓고 카스에서 이야길 할순 없었지,


 


이후 대화는 카톡으로 주고 받았어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고, 물론 여친도 있다고 이야길했었고 마랴~


 


그리고 밤늦은 시간에 카톡으로 인사를 하면서, 다음에 서울올라 오게되면 연락을 하기로 하고 끝냈지


 


 


그리고 이틀인가? 지나서 오후 8시쯤 지나서 연락이 온거야


 


" 오늘 저녁에 서울에 가려고하는데... , 혹시 시간 돼? "


 


" 급 서울행은 무슨일이야?~ "


 


" 하루 쉬는데 서울이나 구경하려고~ "


 


연이가 주말도 없이 일을 하는데, 마침 수요일를 쉬게 되어서


 


급 서울행을 결심하고 서울에 있는 나에게 연락을 한거지


 


도착 시간은 대략 오전 12시... 엄청늦었지


 


당연한게 일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오면 3시간은 족히 걸리니 마랴


 


뭐 다음날 나도 출근이지만 부탁하니깐 피곤하겠지만  마중나가겠다고 했지,


 


그런데 문제가 있는거야 그시간에 서울에 와서 어디서 잘꺼냔 말이지...?


 


여자애 혼자 호텔에 뭐 재우는건 상관이야 없지만,


 


다소 맘에 걸렸어


 


그렇다고 우리집에 데려오기엔 오랜만에 보는 여자인 친구를 우리집에서 자~ 하기에도 그랬고,


 


그리고 여친의 오해를 받을 수 있기에 우리집 이야긴 하지도 않았지..


 


이때까지만 해도 나의 생각은 무척이나 건전했지..


 


늦은시간에 결정된 일정이라서, 게스트 하우스 조차 방이 없더라고..


 


그리고 여성 전용 찜질방을 알아봐다는데 근처는 아니고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거야,


 


위치 확인하고 버스가 도착하길 기다렸지


 


그리고 시간이 되어서 만났지..


 


근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데, 낯선거야 이게...


 


예전에 학생때 기억하던것 보다 더 성숙해지고 얼굴도 더 예뻐졌더라고...


 


역시나 했지...


 


주변에서 커피 한잔하고 안부 묻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찜질방이 있는곳으로 차를 몰았지...


 


도착하고 보니깐 찜질방이 ㅎㄷㄷ 했거든...


 


여기서 잘수있겠어..? 라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괜찮지가 않는거야 (뭐... 아직이야, 오해하지마)


 


그리고 친구가 서울까지 왔는데, 그냥 보내긴 그래서


 


다음날 아침이나 먹자고, 내가 사는곳 근처 호텔에서 자라고 했지


 


물론 방은 내가 잡아줬지..


 


방을 잡고 키를 줬는데...


 


빤히 쳐다보더니


 


" 잠시 올라갔다가 가~ "


 


이한마디에... 쪼로록 올라갔지 또... 빼는 성격이 아니라서 (미안하다 전여친)


 


방에 들어가니깐 생각보다 호텔이구나 싶더라고 (일반 모텔과는 틀린건 알지?)


 


뭐 방을 잡을때 내가 잘꺼라고 생각했음 당연 투베드로 잡았겠지만.. 난 집에 갈생각이므로... 침대하나가 존재하더군


 


그리곤 체어와 테이블이 있고


 


들어가서 보니 방은 따뜻해서 입고 있던 자켓이 더운거야


 


서로 자켓만 벗고 의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옛날 이야기도 하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는데


 


연이가 " 술한잔 하고 갈래? " 라고 묻는거야


 


"나 술이 엄청 약한편인데 술한잔 마셔도 여기서 자야할껄?"


 


" 그냥 여기서 자면되지~ "


 


" 장난치지마~  어찌 여기서 자냐~? "


 


" 너 내가 서울까지 왔는데 이런데 혼자 두기냐? "


 


" 그럼 너 혼자 두지 같이 있냐..??ㅋ "


 


" 그래야 하는거 아냐~? " 라고 묻길래


 


(완전 넘어감... -_-;;)


뭐 생각보다 바닥도 따뜻해서 잘수있겠더라고...


 


그래서 로비로 전화해서 맥주를 시켰더랬지... 그리고 이불을 더 달랬지


 


그렇게 한병 두병 마시다가


 


보니깐 연이도 술을 엄청 오랜만에 먹고 나처럼 약한거야


 


둘이서 맥주 3병으로 취기가 올랐지...


 


어느덧 시간을 보니깐 새벽 4시인거야... ...


 


그래서 나부터 씻는다~ 하고 후다닥 씻고나가려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외박을 할 생각이나 했겠어..??


 


입고 잘 옷이 마땅치 않는거야...


 


연이한테 가운을 좀 달래서 입고 나왔지..


 


불은 대충 어두운게 좋다고 생각해서 벽등만 켜두고 다껐거든


 


연이도 샤워를 하고 목욕 가운을 입고 나온거야...


 


이게 끈으로 묶었지만... 가슴골 사이가 은은한 벽등에 비치는거야


 


미쳐버리는줄 알았지만 꾸욱 참으며,  여친을 생각하며 마랴


 


그리곤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웠어


 


연이는 당연 침대에 누웠고 마랴


 


누운지 한 5분이 되었나..? 스르르 잠들려고하는데


 


" 너 자~? "


 


" ..... "


 


" 안자면.. 놀래~? "


 


" 얼렁 자~ 나 두시간 자고 출근해야해  "


 


" 내가 술을 마셔서 그런지 되게 기분좋고 붕~ 천장이 돈다아~ "


 


" 머하는거야..ㅋㅋ "


 


" 추운데 침대 올라와~ "


 


" 바닥이 더 따뜻해 "


 


" 나 내려가?? "


 


" 어딜 내려와~! 거서 자라~ "


 


" 싫은데~~ "


 


부스스스....


 


 


연이가 장난치듯 밑으로 내려온거야 ......


 


 


아주 엔딩까지 하려고했는데, 지금 업무가 쌓여가고있네..


빠른시간안에 마무리하도록할께~


 


 


- 2부에서 -


 


학창시절때 퀸카였던애를 10년후... 재회 1부 토도사2 실제썰 

스포츠 안전커뮤니티 연합

네이버에는 없는 어른들만의 정보 커뮤니티     토도사2 

확률높은 분석픽 제공 토토커뮤니티              토도사

성인전문 스포츠 커뮤니티 물어보살              토토보살

어른들에게만 꼭 필요한 링크주소만              최신주소


#토도사 #분석픽 #웹툰 #근친 #엄마 #스포츠 #먹튀 #먹튀검증 #여행 #오니  #게임 #누나 #망가 #노출 #성인 #유머 #남매 #후방 #유부녀 #아내 #토토 #여행후기 #친구 #검증업체 #엄마의 #노예 #바카라 #인증업체 #이모 #스포츠분석 #성인 웹툰 #성인 야동 #성인 야설 #포토툰 #먹튀신고 #망가 #어른영상 #19 망가 #19웹툰 #토토 사이트 홍보 #토보살 #토도사 #토도사2 #토보살 #스포츠 안전연합 #최신주소 #최신주소닷컴 #학창시절때 퀸카였던애를 10년후... 재회 1부 #토도사2 실제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경험담 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경험담 야설 공유

Total 25,244 / 1 Page
RSS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나 빡촌 다녀온 썰 여기에만 적는다...

군대 가기 전, 그래도 아다는 떼고 가야겠다 싶어 빡촌을 수소문 한끝에 알게된 자갈마당 ㄹㅇ그당시엔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우리지역 빡촌을 가…

키스방에서 첫 키스 한 썰

제가 키스방가본 썰을 풀려고 해 좀 기니까 미리 양해좀해주삼키는 170좀 안되는 하자고 얼굴은 좀 귀염상임 슴살처럼은 안보이고 한 중3~고2까지…

여자 처녀막 유용하게 써먹은 썰

ㅅㅂ 초딩때체조실에서 장난치면서 놀고 있엇는데벽쪽에서 숨어 다니려고 기어가다가날카로운 콘센트 모서리에 팔뚝을 베였다피가 철철 나오는데마침 옆에 …

게임하다가 만난 년 먹은 썰

일단 스압 주의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써보는 거고 믿든 안 믿든 니들 자유인데 좀 나도 미친년 한 번 만나 본 거라서 썰 한번 풀어 보려고 …

남친이랑 9시간한썰

년12월인데 작년이니까 내가20 남친이 25엿지장거리고 냐도남친 좋아하고 남친도 나완전좋아해장거리라해서 어장이다뭐그러는데 남친이 24시간 연락하…

수영장에서 ㅂㄱ된거 들킨썰

일단 이 모든 이야기는 실화임 믿기 싫으면 믿지마셈.때는 바야흐로 초6여름방학 나와 내 친구들2명하고 여자애들 3명하고 동네 수영장에 놀러갔다.…

중딩 때 여자애 앞에서 딸친 SSUL

중학교 2학년 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위축된 시기였다.여드름이 심해서...남자만 있으면 상관이 그닥 없겠는데 남녀공학이었으니까.보통 반마다 이쁜…

설날 사촌누나랑 키스한 썰

주작 아니고 백프로 실화임내 나이 고2사촌누나 나이 고3원래 우린 서로 쎆드립치면서 장난치고은근 사이가 좋았음문제는 설날당일누나가 그날따라 내한…

펌)치과의사랑 결혼하려던 술집여자 썰

자작이라고 해도 좋음그치만 의외로 주변에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건 알아줬으면 함치대생 글을 보고 생각나서 글씀내가 아는 치과의사 오빠는 서울대를 나…

다모임으로 여자 따먹은 썰

형이 고딩때는 다모임 이란게 있었는데지역채팅방도 있었음방학이었는데 새벽에 채팅방 드갔는데재워주실분 구한다고 막 채팅치드라요즘이야 어그로끄네 납치…

남친한테 모텔 끌려가서 당한 썰

남친이랑 나는 고3수험생임.고2때부터 지금 까지 쭉사기고 있는데 내가 깜빡하고 남친생일을 안챙겨줌.남친이 왜안챙겨주냐고 찡찡대길래 미안;;하고 …

설날 사촌 여동생 엉덩이 썰

중3 사촌 여동생이 누워서 책 보고 있는거 멍하니 지켜보는데그 가스나가 존나 꽉끼는 스키니 입고 왔거든?근데 그 궁뎅이가 자꾸만 내 눈알에 아른…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