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3에 들어와 두번째 글입니다.

제가 신혼시절 방배동 카페골목 뒤 빌라에 살적입니다.

그 당시 9년전 그 곳에는 나가요아가씨가 많이 살았습니다.

좁은 땅에 많은 빌라를 짓다보니 집과 집사이가 가까울수 밖에 없지요.

전 항상 집에 들어오면 옷을 모두 벗고 생활을 하는 버룻이 있어 그날도

어김없이 옷을 모두 벗고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형광등이 나가 교체할려고 의자를 놓고 형광등을 교체하고 있는데

건너편 집을 얼핏보니 글쎄 건너집 미시가 절 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월래 전 약간 노출증이 있는 놈이라 속으로 잘 됐다 싶어 일부러 잠지를

세워 계속 형광등을 교체하는 척했습니다.

그 미시도 계속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 이후 전 항상 그 집을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담배를 피려고 창문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담배를 피고 있는데 앞집 미시가 다용도실 청소를 하는지 왔다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미시는 물청소를 하려고 원피스의 긴치마의 아래를 잡더니

위로 걷어 올려서 팬티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체는 팬티만 입은 꼴이 되었지요.

물론 제가 보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약 15분 경과후 청소를 다한 미시는 옷을 훌러덩 벗더니 샤워를 할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완전나체의 몸으로 그녀는 또 다시 다용도실로 나와 자기가 벗은 팬티를

세탁기에 넣고는 제쪽을 흘깃 보더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전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그만 일을 저질르고 말았습니다.

전 반바지에 점퍼만 입고 앞집으로 갔습니다.

그 때는 무슨용기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 미시는 샤워를 하다말고 수건으로 앞만 가리고, 문을 열었습니다.

제 얼굴을 보더니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서로의 몸을 다 본후 였기에 별 어려움없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들어가기가 무섭게 그녀는 수건을 치워버리고 저의 바지를 내려

제 잠지를 맛있게 빨아 주더군요.

그 이후 우리는 가끔 그녀의 집에서 정말 맛있는 섹스를 하였습니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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