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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나이트에서 만난 형수님

꼭꼭묶어라 1 784 0

" 어머... 도련님... "

" 어~! 형수님... "

" 도련님은 이런데 안 오는 것으로 아는데... "

" 형수님이야 말로 형님이랑 조카들만 아는 것으로 아는데... "

" 호호호~ 그럼 피차일반인가요...? "

" 하하하~ 그러게요, 형수님은 누구랑 왔어...? "

" 도련님은 몰라요... 제 고교 동창들이라... 그러는 도련님은...? "

" 형수님도 알다시피 집사람 친정 할머니 기일이라고 갔잖아요, 집에 가면 뭐해요... "

" 호호호~ 그러니까 오늘이 기회고 찬스다 이말인가요...? "

" 하하하~ 그럼 형수님도 부킹 했어요...? "

" 아직은... 도련님은...? "

" 저도 아직... "

" 그럼 오늘만 우리 서방님과 형수님은 아닌 남남이 되면 어때요...? "

" 그럼 제가 형수님 파트너...? "

" 아이~ 형수님이란 말은 빼고... "

형수님은 눈을 흘기며 말한다. 

" 그럼... 수연... 씨? "

이름을 말하자 형수님은 쑥스러운지 입을 가리며 웃는다.

" 좋아요... 준식씨... 호호호~ "

" 하하하~ "

나도 따라 웃는다. 

사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마누라가 친정 할머니 기일이라면서 아침에 시골로 갔다. 

결혼을 하고 세 달도 안 되었다면 아직 신혼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거기다가 장인장모님 기일이라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마누라가 다섯 살 때 돌아가셨다는 친정 할머니 기일이라고 친정에 가는 이유가 뭐냐고...

어디선가 조사를 했는데 결혼을 하고 일년 동안에 부부가 하는 섹스의 횟수가 평생 하는 횟수의 절반이 넘는다고 하였다.

365일 동안에 거기다가 생리를 하는 기간을 제외한다면 실로 어마어마한 횟수다.

결혼 세달밖에 안 되는 나에게 마누라가 집에 없는 사흘은 엄청나게 많은 섹스를 할 횟수에 문제가 되는 기간이다.

그런 황금 같은 기간을 독수공방을 한다고 생각하니 발걸음이 집으로 향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하염없이 거닐다가 우연히 발견한 나이트클럽의 찬란한 네온사인을 발견하였다.

찬란한 내온사인은 나더러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았다.

스테이지에서는 남녀들이 하나가 되어 미러볼 조명 아래서 흔들어 제낀다.

그리고 고막을 찢어버릴 것 같은 스피커에서는 굉음에 가까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총각때야 마치 제집 드나들듯이 드나든 곳이지만 마누라를 만나고부터는 출입을 삼가 아니 금지 당하였던 곳이다.

그런지라 낯설기만 하기에 들어서자마자 난 화장실로 직행을 하였다.

소변을 마치고서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막 화장실로 들어가려고 오든 형수님하고 마주치고 만 것이다.

" 얘들아~ 나는 짝을 찾았어, 음~ 준식씨... 내 고등학교 친구들이야... "

형수님은 뻔뻔하게 나를 데리고 가더니 일행들에게 소개를 하였다. 

" 반갑습니다, 누님들 강준식이라고 합니다. "

내가 넉살 좋게 넙죽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손을 내민다.

" 어머머~ 점잖은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하더니... 어머머~ 반가워요~ 준식씨~ "

" 나도, 호호호~ 수연이 너어~? 기술 좋다... 영계를 물어오고... "

다른 여자도 손을 내밀기에 또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 반갑습니다! "

" 얘~ 수연아~ 가서 나도 하나 물어다 줘~ "

다른 여자가 손을 내밀기에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 반갑습니다...! " 

그때 웨이터가 오더니 물어본다.

" 사모님들 부킹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

" 얘들아... 수연이도 부킹을 하는데... 우리라고 하지 않을 수가 있니...? "

" 그래... 맞아... 여섯, 아니지, 남자 다섯 데리고 와요... "

" 예... "

웨이터가 물러나자 술잔이 나를 집중 공략을 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 다섯 명의 남자들이 왔고 어울려 술을 마시는 사람은 마시고 춤을 추러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 수연 씨... 한 바퀴 도실까요...? "

" 호호호~ 준식씨가 잡아 주신다면 당연히 그래야겠죠...? "

형수님에게 손을 내밀며 말하자 내 손을 잡고서 일어났고 나를 따라 스테이지로 올라갔다.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다가 갑자기 흐느끼듯 끈적끈적한 멜로디로 바뀌었다.

스테이지로 나온지 불과 2분도 안 되었는데 들어가면 이상하게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형수님의 손을 잡았고 그러자 형수님은 얼굴을 붉히면서 내 허리를 손으로 감았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형수님과 춤을 추면서 사방을 둘러보니 우리처럼 손을 잡고 허리를 감고서 춤을 추는 사람은 눈을 씻고 보아도 없었다.

형수님도 나처럼 주변을 둘러본다. 분위기 상 나도 어쩔 수 없이 허리를 감았던 손은 밑으로 내려 엉덩이를 잡았다.

그러자 형수님도 이해가 된다는 듯이 손을 잡은 손에서 손을 빼더니 두 손으로 허리를 감았다.

어쩔 수가 없이 나도 그 손으로 형수님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형수님의 하체와 내 하체는 밀착이 되었다.

체면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내 좆은 분위기도 파악을 하지 못하던지...

내 몸에 있던 피를 모두 불러 모아 단단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러고도 부족한지 형수님의 하체를 더 밀착을 시키고 싶다고 나의 교감신경에 신호를 보내온다.

결국 형수님과 나는 밀착 정도가 아니라 바지와 팬티만 없었더라면 이미 결합되었을 그런 야릇한 형상이 되어버렸다. 

형수님도 알고 있는지 거칠어진 호흡이 그것을 증명하였다. 

" 형수님, 형님이 잘 해주시나요...? "

형수님 귀에 입을 대고 끈적끈적하게 뜨거운 입김을 귓구멍 안으로 불어넣으며 나직하게 물었다.

" 각방 쓴지 오래야... "

형수님은 내 품에 안겨서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 벌써...? "

놀라는 눈으로 내려다보며 묻자 형수님은 눈을 흘기며 말했다.

" 그이... 나이가 몇이야...? "

사실 나와 형은 나이 차가 많이 난다. 형이 내년이면 45살이고 형수님은 37, 그리고 내 나이가 33살이다.

형은 나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었고 그렇기에 형수님은 엄마 같은 존재였다.

그런 형수님하고 몸을 밀착시키고 야릇한 자세로 자극을 줘가며 춤을 출 것이라고는 생각이나 해 봤겠는가 말이다. 

" 알고 있지만... 너무했다... "

형수님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이 더 들어갔다. 

" 그렇지...? "

동정을 호소하는 질문으로 느껴졌다. 

" 예... 아직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데... "

탱글탱글한 형수님의 엉덩이를 슬며시 잡아보며 말했다.

" 짓궂기는...!? "

곱게 눈을 흘기며 말하였지만 싫은 눈치는 아니었다. 

" 제말이 틀려요? "

" 틀린건 아니지만... 어머~ 벌써 끝이야? "

" 한잔 하고 나서 더 춰요... "

끈적한 음악에서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바뀌자 아쉬운듯 말하기에 더 추자고 제의를 했다.

" 절대 내 친구들 손 잡으면 안 돼...? 알았지...? "

" 그럼요... 오늘 제 파트너는 수연씨 말고는 없는 걸요...? "

형수님이 내허리에 둘렀던 팔을 풀며 질투섞인 듯 장난스레 말하기에 나도 웃으며 받아넘겼다.

" 고마워~ "

처음에는 형수님 친구들 앞에서 어색한 척 하느라고 힘들었다.

하지만 곧 그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우리는 친구들이 파트너들과 하는 것처럼 똑같이 행동했다.

마침 형수님 옆에 있던 친구 파트너가 된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 위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고 술을 마신다.

형수님에게 턱짓으로 보여주고는 그들처럼 나도 형수님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내 레이더망에 한 친구가 자기 파트너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더니 애무하듯 문지르는 것이 포착이 되었다.

다시 형수님에게 신호를 보냈다. 형수님의 손도 내 허벅지 위에 얹더니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형수님 친구의 파트너도 여자의 허벅지 위에서 따라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형수님은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틈틈이 곁눈질로 친구의 동태를 살핀다.

그리고 순간순간 허벅지를 쓰다듬던 남자의 손이 아주 자연스럽게 친구분 보지둔덕을 쓰다듬는다.

그러자 형수님은 턱으로 나에게 보라는 신호를 주었다. 자신에게도 그렇게 해 달라는 뜻으로 보였다.

비록 바지 위이기는 하지만 형수님의 둔덕을 손으로 툭툭 쳤다. 

남자의 손이 친구분의 바지 지퍼로 손이 갔다. 

친구분이 자연스레 손을 술이 놓인 탁자 위에 올려 눈에 띄지 않게 가림 막을 만들었다.

하지만 형수님은 배시시 웃으며 내 팔을 턱으로 가리키며 저렇게 하라는 사인을 주었다.

난 아예 몸을 탁자에 붙이고서 형수님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형수님은 다리를 벌렸고 용의주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눈치를 살피더니 호크를 풀었다.

자연스럽게 나의 손이 형수님의 바지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형수님의 팬티는 이미 뜨끈뜨끈 열기를 내뿜으며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팬티를 제끼고 손가락 하나를 형수님 보지속에 슬며시 집어넣었다. 

형수님은 나를 보며 곱게 눈을 흘기면서고 웃었다.

그때 다시 끈적끈적한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옆에 있던 친구분이 남자와 함께 스테이지로 가자 재빨리 손가락 하나를 더 형수님 보지에 넣고 자극했다.

그리고 손가락을 빼내어 형수님에게 보라는 듯이 입에 넣고 빨았다.

형수님은 미간을 찌푸리며 지퍼를 올리고 호크를 잠갔지만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형수님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나갔다.

스테이지 옆 어두운 구석에서 부둥켜안고 춤을 추면서 키스를 하고 있는 커플을 발견하였다.

형수님 옆에 앉았던 형수님의 친구와 파트너였다.

형수님 친구가 파트너의 가슴을 밀치며 밝은 곳으로 나오더니 춤을 추면서 내 시야에서 멀어지더니 사라졌다.

내가 형수님의 엉덩이를 잡고서 하체를 밀착을 시키자 그녀도 내 허리를 두 팔로 감고 안겨온다.

그리고 내 리드에 따라 어두운 구석으로 따라왔다. 우린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핀다.

형수님은 주변에 동창들이 없는것을 확인 했는지 허리를 감은 팔을 푸는가 싶더니 내 목을 감고 매달리며 내 입술에 포개었다.

키스하며 혀를 입안으로 넣어주자 형수님은 눈을 지그시 감고 내 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형수님과 나의 키스는 끈적끈적한 음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되었고 빠른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자 부리나케 떨어졌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형수님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에서 빠져나왔다.

한 시간이 지나자 형수님의 친구들과 파트너들이 하나씩 사라졌다.

" 우리도 나갈까...? "

형수님은 내 귀에 입을 대고 나직하게 말한다.

" 아직 형님 가게 문 닫으려면 두 시간이나 더 있어야 하잖아요? "

" 그건 그런데... 가는 시간도 있고... "

형수님은 얼굴을 붉히며 말을 흐렸다.

나이트에서 형님 집까지는 택시를 타면 삼십분도 안 걸리는 거리다.

형님이 게게 문을 닫고 집에 오려면 무려 두 시간의 시간적이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형수님의 속셈과 내 속셈은 따로 있었다.

형이랑 각방을 쓰면서 메말라 있던 보지에 시동생의 정액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었던 것같다.

나는 형수님의 그런 의도를 간파하고서도 너스레를 떤 것은 원나잇이 아니라 원할 때마다 벌려주는 여자를 만들 속셈이었던 것이다.

" 그럼 나가요... "

형수님을 데리고 나이트에서 나왔고 주저하지 않고 인근에 있던 모텔로 들어갔다.

형수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나를 따라 들어왔고 방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먼저 내 몸에 매달리며 키스를 해온다.

난 키스를 받으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그녀의 볼을 잡고 키스를 계속하자 형수님도 서둘러 옷을 벗었다.

상의와 러닝셔츠를 벗는 사이 형수님은 티를 벗고 브래지어를 떼어내더니 침대에 올라가서는 시트 밑으로 몸을 숨겼다.

알몸이 된 나도 형수님이 숨어 들어간 시트 안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위에 몸을 포갰다.

그러자 형수님은 두 팔로 나의 목을 감아온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하여 내 좆을 형수님의 보지에 쑤셔 박아버렸다.

" 아악... 도련님... 이제 우리 어떡해요...? "

내 자지가 보지속에 박히자마자 형수님은 도리질을 하며 외쳤다.

" 형수님... 이제 형수님은 내 꺼지? "

" 그런데... 누가 알게 되면 우리 어떡해...? "

천천히 삽입을 하며 묻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올려다보며 물었다.

" 허어~ 알게 하면 쓰나~? 모르게 해야 재미도 있고 흥분도 되지... 안 그래요...? 형수님...? "

" 그건 알지만... "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묻자 입을 다무는가 싶더니 몸부림을 치며 신음을 하였다.

그렇게 나와 형수님의 짜릿한 불륜은 시작 되고 말았다.

형님과 각방을 쓴 까닭인지 형수님의 보지는 젊은 시동생인 나로 인해 나보다 더 흥분을 하는것이다.

형이 외근이 많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는 형수님은 심심하면 나더러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여 안아달라고 하였다.

또 형수님 보지 맛을 보고나니 마누라와 달리 스릴감도 느껴져서 흥분이 더 배가 되었다.

까닭에 외근을 나가는 길에 내가 형수님네 집으로 가서 하고 온 적도 수없이 많았다.

" 딩동~ 딩동~ "

주중의 첫 날인 그날도 아침 조회를 마치고 외근을 나왔다.

그리고 마침 형네 집 근처를 지나가다가 형수님의 보지가 그리워 차임벨을 눌렀다. 

" 누구세요, 어머...! "

형수님의 목소리가 아니라 당황한 순간 현관문이 열리더니 형수님 친구로 보이는 여자가 보였고 놀란다.

" 혹시 그때 나이트에서 연수 파트너였던 강준식씨...? "

그녀는 두리번거리더니 내 손목을 잡는다. 

" 형수님하고 어떤 사이신지...? "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지라 나도 모르게 형수님라는 단어가 나왔고 그녀는 깜짝 놀란다.

" 그럼... 준식씨가 연수 시동생...? "

" 헉...! "

" 어머머... 그랬구나! 앙큼한 것 시동생하고 놀아나...?! "

벽에 걸린 우리 남매들 전부가 함께 찍었던 사진에서 내 얼굴을 가리키며 말한다.

" 도련님...? "

" 가만있어... "

형수님은 욕실에서 고개만 내밀고 나를 보자 형수님 친구가 형수님은 있던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오더니 가방을 들고 나가버렸다.

" 얼른 나가서 태워다 줘요... "

겁에 질린 형수님은 나오더니 나의 등을 떠밀며 말하였다.

나는 내려왔고 차를 몰고 나가다가 종종걸음으로 아파트단지를 가로지르는 형수님의 친구를 발견하고 경적을 울렸다.

형수님 친구 옆으로 차를 대고 창문을 내렸다.

" 타세요, 모셔다 드릴게요... "

내가 말하자 흥하고 콧방귀를 뀐다.

" 누님 어서 타요... "

" 흥... 그래... 형수님하고... 좋아요... 타서 이야기 하죠... "

다시 재촉을 하자 말을 하려다 말고 두리번거리는가 싶더니 차에 올라탄다.

" 어디로 모셔요? "

" 그냥 가기만 해요. 그래 형수님하고 붙어먹으니 좋았어요? 명희 아빠에게 가요... "

" 누... 누님... "

나도 므르게 차를 갓길에 대며 급 브레이크를 잡았다.

명희 아빠는 바로 나에게는 어버지 같은 존재인 형님이었다.

결국 나와 형수님 사이를 형님에게 까바치겠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니다 싶은 순간 문자가 왔다는 휴대폰의 진동모드가 작동을 하였다.

[ 주희년 입이 싸...! 입막음 부탁...! 수단 가리지 말고...! ]

형수님 입장이나 내 입장에서 보면 절체절명의 위기고 수단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차를 몰았다.

" 그래... 형수님이랑 붙어먹으니 좋았어요? "

비꼬는 어조였다.

" ...... "

대꾸를 하지 않았다.

" 아예 집으로 불러드려 즐기기까지 한 모양이지? "

" ...... "

무슨 말을 하더라도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속으로 참을 인(忍)자를 수없이 반복하였다.

" 젊어서 그런가...? 아니지 기술이 좋을지도 모르지... 기술이 좋아요? "

계속 비아냥거리는 어조였다.

" 젊어서 그런지,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한 번 시험을 해 보실래요? "

도지히 더 이상 참지를 못 하겠기에 말대꾸를 했다.

" 호호호~ 나더러 수연이 하고 거~ 뭐라더라? 구멍동서 반대니까 참, 그렇지 기둥동서를 하라는 말이야? "

" 후후후~ 누님만 원한다면 못 할게 없겠죠? 안 그래요? "

" 호호호~ 날 꼬시는 거야...? "

용기를 내어 손을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리자 손등을 쳤지만 아프게 친 것이 아니라 살짝 스칠 정도였다.

" 후후후~ 넘어와 주신다면 꼬셔야죠...? "

" 어머머~ 날 보고 선거야...? "

자신감이 생겨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며 말하자 그녀가 텐트를 치고 있는 내 바지를 가리키며 웃는다.

" 좆 달린 남자라면 주희누님같이 섹시한 여자 보고도 반응이 없다면 그건 고자겠죠? "

100%확신에 찬 나는 말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허벅지를 문지르던 손을 보지 부분까지 올려 문질렀다.

" 호호호~ 내가 그렇게 예뻐 보여? "

주희씨도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얹고 쓰다듬으며 물었다.

" 그렇게 안 보이면 제가 누님에게 이렇게 하겠어요? "

" 좋아...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가 묻는 말에 진실되게 이야기 하겠어? "

" 물으세요, 진솔하게 대답을 할 게요... "

노골적으로 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말했다. 형수님을 구하는 일인 반면 나 자신도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주희씨의 입을 막을 수 있는 일이라면 심한 말로 불구덩이에도 들어갈 각오로 대답을 한 것이다.

" 언제부터 수연이랑 그런사이가 된거야...? "

아예 발기가 된 내 좆을 비록 바지 위지만 손아귀에 쥐고서 물었다.

" 나이트에서 형수님하고 누님들을 만난 그날이 처음이었어요... "

" 어떻게 혼자서 나이크에 왔었지? 혹시 둘이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것 아니야? "

그녀는 나의 좆을 주물럭거리며 다시 물었다.

" 사실 제가 결혼을 한 지 얼마 안 되거든요, 그날 아내가 친정 할머니의 기일이라며 3일간 집을 비운다고 친정에 갔거든요... "

" ...... "

" 독수공방을 한다고 생각을 하니 착잡해서 클럽 다녀왔다가 홀로 나오는 도중에 형수님과 마주쳤어요... "

" ...... "

" 형수님은 자기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해서 그렇게 연기를 하다가 그만 이성을 잃고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 거예요. "

" ...... "

" 그렇잖아요... 분위기가 그러니... 정아누님이 자기 파트너하고 술을 마시면서 이렇게 서로 만지작거리더라... "

말하면서 주희씨 바지 지퍼를 잡고서 내리고는 손을 넣었다.

" 어머머~ 그럼 정아 그년이 나쁜 년이군... 그년은 꼬추 달린 남자면 다 좋다고 나댄다니까, 호호호~ "

그녀가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내가 자기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려들자 순순히 다리를 벌려준다.

그리하여 나는 쉽사리 이미 한강 수준이 되어버린 주희씨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만질 수가 있었다.

" 후후후~ 주희씨랑도 역사를 만들어 볼까요? "

" 수연이 하고는 몇 번이나 했어? "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마구 만지며 묻자 대답을 하지 않고 되레 나에게 질문을 한다.

" 한, 열 번 정도 됐나? "

" 호호호~ 그래? 그렇다면 다음주 토요일까지 수연이에게 해 준 만큼 나에게도 해 줄 자신이 있어? "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대답하자 이야기를 하다 말고 앞을 가르키기에 보았더니 모텔 간판이 보였다.

" 참, 신혼 초의 샐러리맨이지...? 모텔비 부담은 가지지 말고 어때? 저기 있네... "

" 누님이 원한다면 그 이상도 해 드려야죠... "

차를 모텔 주차장으로 넣으며 대답했다.

" 그 다음부터는 나랑 한 후에 수연이하고 해야 해... 알았지? 쪽! "

차를 멈추고 안전벨트를 풀자 어느새 내 바짓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박는다.

그리고는 바지 위의 발기된 자지에 입을 대고 쪽 소리를 내더니 고개를 들었다. 

결국 나는 형수님의 고교 동창 친구와 함께 모텔로 들어가서 두번을 해 주고서야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

그길로 형수님네 집으로 가서 자세하게 있었던 일들을 모조리 고하고는 서로가 안도하게 된 기념으로 또 섹스를 하였다.

형수님의 말에 의하면 고교 동창 주희씨의 남편은 외항선 선장으로서 6개월에 한 번 휴가를 나온댄다.

그래서 일주일간 지내다가 다시 바다로 나가기에 생과부나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사이좋게 자내라고 당부를 하였다.

나는 주희씨와 한 약속대로 2주 동안 형수님하고 한 만큼 그녀의 보지에 내 정액을 뿌려주었다.

그리고 요즘도 주희씨랑 만나고 나면 그길로 형수님네 집으로 가서 주희씨처럼 안아주고 있다. 

최근 들어 나에게 깊이 빠진 주희씨는 우리 형수님하고 셋이서 같이 즐겨보자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형수님은 결사반대를 하고 있는 통에 실행을 하지 못 하고 있다.

언젠가는 그렇게 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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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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