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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어느 화창한 토요일 오전,



누군가 내 자취방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 아무도 없으세요?'



비음섞인 하이톤의 귀여운 여자목소리.



27년 모쏠아다 엠창인생인 나에게



토요일 오전에 찾아올 여자가 있을리가 없다.



'저기요~? 아무도 없으세요~?'



그제서야 부스스한채로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간다.



문구멍 사이로 보니 웬 이쁘장한 여자 한명이 서있다.



위험해보이지는 않길래 문을 열어준다.


 


끼이익




'안녕하세요 형제님! ㅎㅎ 잠깐 시간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님의 말씀...'



160정도 되보이는 작은키에 앳되보이는 얼굴.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귀여운 여자였다.



문을 열자마자 방문 목적부터 설명하는걸로 봐서는 초짜 전도사임을 짐작할수 있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바빠서.'



살면서 이렇게 예쁜여자를 이 정도로 가까이서 본건 손에 꼽을만큼 적지만,



어쨌든 귀찮기 때문에 대충 얼버무리고 문을 닫는다.



'잠시만요!!'



여자가 닫히는 문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급한듯이 말을 이어간다.



'목이 너무 말라서 그러는데 물 한잔만 마실수 있을까요?ㅠㅠ'



뻔한 시나리오.. 들어와서 물을 마시면서 전도하겠다는 속셈이겠지.



문을 억지로 닫을수도 없고 잠도 다 깬거같아서 일단 물은 주기로 결정한다.



'그럼요~ 다리아프실텐데 들어와서 앉아계세요'



전도할 생각에 신나는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재빨리 들어와서 턱 하고 앉는다.



요즘 어린여자들은 겁도 없는거같다.



그녀의 말려 올라간 치마와 다리사이로 팬티가 살짝 보인다. 귀엽게도 하얀색인거같다.



물을 뜨러 가기전, 곁눈질로 팬티를 훔쳐보던 내 눈이 그녀의 눈과 마주친다.



방이 따뜻한지 발그레해진 볼이 귀엽다. 가슴도 c컵정도 되보인다.



순간 머리속에서 언젠가 본 강간 메뉴얼이 스쳐지나간다.



다시한번 그녀를 본다. 예쁘지만 어딘가 맹해보이는게 만만해보인다.



생각해보면 저 창년도 분명 내가 어딘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 있는거 아닌가?



뭔가에 홀린듯이 물을 뜨러가던 발걸음을 돌려서 그녀에게 다가간다.



'퍽!'



앉아있는 그녀를 걷어차서 넘어트린다.



'아앗!!!'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넘어진 그녀.



숨을 고를 새도 없이 그녀 위로 올라타면서 웃통을 벗는다.



'형제님 안돼요 형제님 이러시면 안돼요'



겁먹은듯이 작은목소리로 나를 말리는 그녀.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물.



한손으로 거칠게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으며 한손으로는 바지를 벗는다.



터질듯이 커진 내 꼬추가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강하게 밀착된다.



'안돼요 형제님 제발..'



그녀의 울음섞인 부탁을 가볍게 무시하고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완전히 나체가 된 나는 반라의 그녀의 ㅂㅈ에 거칠게 삽입한다.



'아아.. 제발..'



내 손은 그녀의 손을 결박하고



내 눈은 그녀의 출렁거리는 젖통을 감상하며



힘차게 박기 시작한다.



'아앙.. 형제님.. 하아앙.. 주님..'



그녀도 싫지는 않은지 반항하는 기색이 없어진다.



1분정도 지났을까. 신호가 왔고



그녀의 안에 27년간 모아온 내 유전자를 듬뿍 채워준다.



'하아아앙 으아앗!!'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면서 괴성을 지른다.



그녀도 같이 간 모양이다.



얼굴이 상기된채로 쓰러진 그녀의 얼굴에



내 꼬추를 가져다 댄다.



탈진한듯한 표정의 그녀의 입에 꼬추를 강제로 넣어서 남은 내 유전자를 짜낸다.



볼일을 마친 나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얼굴에 던지며 말한다.



'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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