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가? 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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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3이랍니다! 뚱뚱하고 스스로
퍽탄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지방출장중이라는데
결혼해서부터 줄곳 떨어져 살았다는군요!
아이는 어찌 만들었냐고 하니
어찌어찌하다보니 생겼다는군요!
밤에 외로우면 어쩌냐니까
자기는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별 어려움 없이 살고 있대요!
일이 많아서 퇴근이 늦은 어제!
우연히 세이에 들어갔는데 그녀가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쪽지 보냈죠!
"잘지냈어?" " 어떻게 지내 ?"
"요즘도 않하고 싶어?" " 난 하고 싶다" 등등등
잠시후에 날아온 답장 !
"아저씨 울엄마 엄써요" "친이랑 나갔어요"
"난 딸이예요"
허걱! 왠 개망신~~~~
"그래 아저씨가 실수 했구나 잘있어라"
"아니예요! 즐~팅하세여"
지금도 궁금하네요!
세이에서 만나 지금까지 대화하고
야한 얘기 나누던 그녀는
엄마인지, 아니면 딸이라하던 그애인지,,,,
진짜 엄마가 딸에게 자기 네이버3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는일이 가능할까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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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