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첫경험 --- 1부 (미용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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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 1부 (미용실 누나)


내 첫경험은 고등학교 1학년 때...그러니까 10년전이다.
남들보다 덜 성숙했는지, 사춘기가 그때서야 왔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보다 더욱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여름방학이 되자, 우리집은 동선동으로 이사를 갔다.
여름이 되니까 머리를 짧게 자르려고 미용실엘 갔다.
"어서오세요,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앞머리는 남기고 나머지는 그냥 쳐 주세요" "네 여기 앉으세요" 자리에 앉으면서 누나를 봤다.

 

경험-31/ 531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였다.
이쁘게 머리를 넘기고 흰 셔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스프라잎 스타일의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깔끔하게 생겼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머리는 다 잘랐고 머리를 감게 누으라고 그랬다.
미용실이라는게 다 그렇지만, 의자에 누워서 뒤로 감는 시스템이다.
머리를 감기는 그녀의 모습이 참 이뻤다.
그런데 가슴부분이 얼굴에 닿을랑 말랑 했다.
가슴이 마구 뛰었다.
얼굴을 살짝 대보았다.
그녀는 모르는 듯 했다.
얼굴을 떼고 보니, 셔츠에 물이 뭇어서 속이 비치는 것이었다.
브래지어가 보였다.
하얀색 브래이지어였다.
문득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자, 이제 이쪽에 앉으세요" 머리를 다 감기고 나자, 내 머리를 털어주었다.
난 아직 추스리지 못한 두근거리는 가슴에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다 됐어요" 계산을 하고 성급히 집에 왔다.
그리고는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아...
온몸을 휩슬고 지나가는 이 쾌감....' '정말로 그여자랑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주일동안 그 여자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돈암동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있었다.
미용실 앞을 지나는데, 그여자가 셔터를 잡고 낑낑 대고 있었다.
셔터가 뭐에 걸렸는지, 잘 안내려 왔다.
"제가 내려드릴까요?" "그럴래? 그럼 나야 고맙지" 셔터를 내려주자 그여자는 고맙다고 했다.
그러다 "아차, 지갑놓고 왔다.
미안한데 다시 열어줄래?" 난 다시 셔터를 반쯤 열었다.
그여자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난 조용히 따라 들어갔다.
그러고는 그여자를 뒤에서 껴앉았다.
"뭐...하는 거니?" "누나, 가만히 계세요.
저도 제가 뭔 짓을 할 지 몰라요" 누나는 몹시 겁이 났는지 조용히 있었다.
난 누나의 엉덩이에 내 자지를 비볐다.
너무 느낌이 좋았다.
그러고는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졌다.
"흡- 뭐하는 거야?" 누나는 소리를 질렀다.
난 누나를 내 쪽으로 돌려서 입으로 입을 막았다.
그러고는 키스를 했다.
누나는 손으로 나는 마구 때릴려고 했지만, 난 누나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러고는 소파위로 엎어졌다.
누나는 포기한 듯 했다.
"그래 니 맘대로 해봐.
그러구 나면 너 신고할꺼니까 맘대로 해봐" 난 겁이 났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여기까지 온거 그냥 갈대로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 내가 바라던 바야.
난 계속 누나를 갖구 싶었어" 난 셔터를 내리고 왔다.
그리고 바지를 벗었다.
팬티도 벗었다.
누나의 눈이 동그래졌다.
난 사실 큰 편은 아니지만, 굵기는 좀 굵었다.
난 누나 몸위로 엎어졌다.
그때까지 여자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서툴렀다.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그러고는 보지에 그냥 집어넣었다.
"악------- " 누나는 비명 소리를 질렀다.
난 경험도 없는 상태여서 그냥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 푹 푹- 좀 아프긴 했지만, 누나를 가진다는 생각에 난 계속 움직였다.
-질퍽 질퍽 질퍽- 소리가 바뀌었다.
느낌도 달랐다.
이전까진 빡빡하던것이, 부드러운 쾌감이 전해졌다.
"아 아 아 " 좀 전까지 내던 소리와는 다른 소리를 냇다.
난 너무 좋았다.
더 힘껏 밀어 부쳤다.
"악 악 악" 더 큰 소리를 냈다.
난 곧 사정할 것 같았다.
"읍-" 기어이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일이 끝나자 누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누나 미안해요" 그러자 누나는 조용히 말했다 "너와 나 둘만의 비밀로 하자.
알았지?" 신고당할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의 말이 나왔다.
"네-" "씻고 가야지.
일루와" 그러더니 머리 감는 곳으로 날 데리고 갔다.
샤워기를 틀고 내 자지를 씻겨 주었다.
자지에 닿는 부드러운 손길....
다시 자지가 일어났다.
피식-웃는 그녀가 보였다.
난 다시 한번 할려고 그랬다.
"한 번만 더 하자 누나" "안돼.
시간이 늦었어" "그럼 다음에도 해줄꺼야?" 누나는 망설였다.
"아니면 오늘 계속 할래" 난 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안돼, 오늘은.
집에 들어가야쨈?말이야.
그럼 다음에 하자 응?" "알았어 누나" 그러고 나서는 옷을 입고 셔터를 내려주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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