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유부녀 기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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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남겨 봅니다^^
 
오늘은 지난번 글에 짧막하게 예고한대로 나이 사십의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쉬한 누님과의 일화를 적겠습니다.
 
일전에 잠실녀에 대해 쓰면서 모임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 모임의 수장격입니다.
 
그 모임의 회원 중에는 40대 중반의 형님들도 계시지만, 모임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인해 그 누님이 리더가 됐죠. 
 
결정적으로 항상 모임 때마다 새로운 뉴페이스들을 데리고 오니 당연히 수장으로 모셔야죠^^
 
모임은 주로 강남에서 진행됩니다. 이번에 쓸 일화는 압구정 로데오에서의 모임 때의 일입니다.
 
그 날은 남자 셋 그리고 여자 둘 총 이렇게 다섯 명이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임 전 날 누님과 통화를 하는데 내일 모임에 어떻게 입고 올꺼나고 물어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바로 가야하니까
 
당연히 정장차림으로 나가겠지? 이랬더니 색깔을 말해보랍니다. 그래서 검은색 정장에 타이도 검은색으로 하고 간다니까
 
그럼 자기도 내일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나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마로 입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업무 대략 정리하고 서둘러 압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선술집이었는데 들어가니까 저 말고 다 와서 앉아있는데 테이블 한쪽 편에는 형님, 여자분, 형님
 
그리고 맞은 편에는 누님과 빈 의자 두개... 자연스럽게 제 자리는 누님 옆자리로^^
 
보니까 정말 검은색 치마 정장차림이더군요ㅎ 가슴이 움푹 파인채로 앉아있더군요
 
근데 첨엔 자세히 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옆으로 얼굴을 보다가 가슴을 보니 브라를 안한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노래방 가서 알았지만 역시 노브라였습니다ㅎ
 
1차에서 거나하게 소주를 마시고 2차로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남자 1명, 여자 1명이 가고 총 3명이서요
 
들어가서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형님이 집으로 간답니다... 그래서 예의상 한번 붙잡았습니다ㅎ
 
그랬더니 형님께서 오늘 누님 잘 모셔하면서 노래방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십니다.
 
그래서 누님과 노래방에서 정말 건전하게 노래만 불렀습니다. 부르스 딱 한번 같이 추면서 스킨쉽 했네요^^
 
정말 누님을 어떻게 한번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건전하게 노래만 불렀겠죠?^^
 
노래방에서 놀고 밖으로 나갔는데 누님이 바에 가서 술 한잔 더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 지하 술집으로 내려갔죠.
 
맥주 시켜서 먹고 있는데 한참을 제 얼굴만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입술을 들이대더라구요ㅎㅎㅎ
 
아마도 제가 먼저 실천을 안하니까 기다리다가 지쳐서 실행에 옮긴 듯 했습니다(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거기서 진도를 뺄 수는 없었죠.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주변이 뻥 뚫린 곳에서는 아무 행위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맥주 한 병씩 마시고 바로 나와서 발렛 맡겼던 누님차 찾아서 운전하고 안세병원 사거리로 갔더랬습니다.
 
거기서 잠깐 차 세우고 바로 입술 포개주면서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니 제법 탄력있는 가슴과 꼭지가 만져집니다.
 
마음은 정말 차 안에서 거사를 치루고 싶었지만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차를 몰아 가로수길로 갔습니다.
 
가로수길로 들어가다보면 좌측편에 호텔로 가장한 시설 괜찮은 모텔이 있습니다. 거기로 골인
 
방으로 들어가서 키스하고 입술을 다시 뗀 다음 얼굴을 보니 반쯤 정신이 나가있는거 같습니다. 정신 나간 얼굴이요.
 
문득 샤워를 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씻고 하자라고 했더니 나이 사십먹은 누님이 애교를 부립니다ㅎㅎㅎ
 
그래도 정말 씻고 맑은 정신으로 하고 싶었는데 제 똘똘이가 누님의 기습공격에 기립하는 바람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선 체로 가슴과 유두 몇번 강하게 빨아줬더니 목이 뒤로 넘어가고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즈막하게 들리는게 좋더라구요
 
누님이 제 바지 혁대를 풀더니 바지도 벗기고 속옷도 벗겨 버립니다. 그리고는 아래로 무릎을 꿇고 빨아줍니다.
 
근데 정성스레 빨아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몇번 안빨아줍니다. 그러더니 자기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더니 팬티를 벗습니다.
 
그리고는 제 똘똘이를 억지로 넣을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 상황... 저는 아직 자켓도 안 벗고 양말도 안 벗고 바지와 속옷만 벗고 있고, 누님도 자켓도 안 벗고 그렇다고 치마
 
도 아니 벗고, 단지 밑에 속옷만 벗어 던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선 체로 할려고 하네요. 이러면 제 옷 다 꾸겨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 정말 싫거든요ㅎ
 
그래서 누님 침대에 눕히고 옷 벗고 하자고 했더니 옷 다 입은채로 한번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 정도도 못해주겠나 싶어서 침대 끝으로 누님 다리를 끌어와서 선 채로 삽입했습니다.
 
아주 쑤~욱 들어가더라구요ㅎ 역시 자유분방한 누님은 물도 많았습니다^^
 
처음엔 굉장히 슬로우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왕복 운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허리를 마구마구 움직여 댑니다.
 
그래도 처음에 생각한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 삼사분정도 굉장히 초스피드로 했습니다.
 
허리 미친듯이 움직이고 손으로 엉덩이 잡아 밀고 땡기고 하다가 안되겠는지 빨리해줘... 세게 해줘... 이러더군요
 
그래서 허리 거의 쓰지 않고 있다가 그제서야 리듬감 타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체위는 오직 한 가지로만ㅎ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얕고 깊게를 반복하다가 약하게 그리고 세게를 반복하다가
 
중간에 섞어주다가... 자세 바꾸자는 말에 꿈쩍도 안하고 한 자세로만 했습니다. 옷 꾸겨지거든요.
 
옷을 벗고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는 회원님 분명히 계시겠지만... 우선 맞습니다. 벗고 할 수도 있겠죠.
 
그치만 옷을 벗게 되면 제 물건을 빼야하고, 그리고 옷을 벗고 그렇게 되면 뺀 시간이 길어지기때문에 재미가 반감됩니다.
 
한 자세로 해도 행위 자체에 변화를 주면서 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누님도 한 십분 넘게 하는데도 아주 만족해하시더라구요ㅎ 그래서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물건을 빼고 난 후
 
누님을 침대에서 일으켜 제 물건을 입에 넣었습니다. 둘 중 하나겠지요.
 
하나는 입에 넣은걸 바로 뺄 것이며(이 경우에는 서로의 흥분감이 바로 땅 끝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그 흥분감에 맛있게 정액을 받아줄 껍니다(대부분은 후자에 속합니다)
 
이 누님도 열심히 빨아줍니다. 그리고는 시원하게 입에다 사정했습니다.
 
다시 열심히 빨아주는데 입 속에 정액이 옆으로 흘러서 좀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넣고 싶었지만 빼서 1차전은 그것으로 마무리(물론 가슴과 꼭지를 빨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두 번 더 눌러주었답니다^^
 
이 누님 남편과의 관계도 원활하다고 하는데 워낙 섹스를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슬슬 점심을 먹으로 가야겠네요...
 
다음에는 유부녀 그 네번 째 기행기로 인천에 사는 삼십대 중반의 유부녀와의 일화를 적겠습니다.
 
그럼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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