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여대생과의 마지막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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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나이가 30대를 향해서 달리다 보니까 정력이 감퇴되는건지 인격이 성숙한 것인지

 잠자리 대상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 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면 고맙다고 낼름 이었는데

 이제는 감성적인 면에 집중하게 됩니다. 성교할때야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 불쾌함과

 찝찝한 마음, 그리고 이로 인해서 상대방한테 미안하기도 합니다.

 계속 사랑을 느끼게 하는 여성을 못 만나서 한 동안 독수공방 했는데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


 자~ 사건의 현장으로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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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나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학번선배로써.. ^^

가입한 모임중 하나는 연합동아리 형식으로 동아리사람들보다는 친밀하지 않지만 만나면 놀기 좋은

사람들 입니다. 지난 연말에 취업한 동아리 애들이 돈을 내는 술자리에 참석했습니다.

10명 정도 되는 선후배와 어울려서 신나게 노는 도중에 평소에 반갑게 인사는 했지만

그렇게 큰 교류가 없었던 '현주'라는 후배와 옆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1차 밥먹을 때 옆에 앉아서

둘이 대화를 나눈게 계속 이어져서 2차때도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2차는 물론, 가벼운 맥주자리

였습니다. 웃어가며 이것 저것 이야기 나누다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툭툭 스킨쉽을 시도 했습니다.

(tip. 스킨쉽은 절대 만지면 안되구요, 손등으로 어깨나 팔을 부드럽게 치면 됩니다. 그렇게 쌓이다

보면 손잡는 것도 쉽게 되구요.) 분위기 좋고 술자리 재미 있고 스킨쉽도 서로 잘 통하다 보니 손 예쁘다며

손도 만지고 그랬습니다(안 느끼한게 중요! cool!)

3차는 소주 먹자고 합니다. 제가 쏠거면 확실히 쏘라며 저렴한 단란주점가서 맥주와 싸구려 양주를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게임을 통해서 폭탄주를 돌리며 다들 홍콩가게 만들었구요. ㅎㅎ 술이 오르니

단란주점을 부숴버릴 만큼 신나게 춤추고 놀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현주'하고 같이 춤추고 스킨쉽하고

많이 친해졌지요. 힘들어서 앉아서 음료수 마시는데 옆에 와서 앉더군요. 그리고는 힘들다며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더군요. 저는 살짝 어깨를 빼면서 피했습니다. 약간 민망해 하는 얼굴의 현주.


"피곤하면 우리 편의점가서 여명808마시자!"

"에? 그게 뭐예요?"

"몰라? 따라와!"


델꼬 나가서 여명808을 마시면서 예전 나이트에서 있었던 여명808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니 신나게 웃더군요.

한 20분 정도 이야기하면서 걷다가 다시 들어갔습니다. 여전히 애들은 논다고 정신이 없더군요.

단란주점에서 나오니까 4시네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집에 가야지요.

근데, 현주는 말이죠.. 이대로 그냥 끝내기에는 너무 완벽한 아가씨라는게 문젭니다.

키 160후반의 늘씬한 몸매에 섹시한 단발컷. 예쁜 얼굴까지.. 거기다 나플나플 거리는 검정색 치마속 엉덩이는

예전에 학교에서 청바지입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탄탄해서 가끔 혼자서 하는 딸짓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ㅠ.ㅠ

게다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일본간지 6개월 되었고 몇달 뒤 귀국 예정입니다. 지금 작업 안하면 한평생

"현주"는 딸짓의 '소재'로 남을 뿐입니다. 다행히 남자친구는 같은 학교지만 저와 친분이 없는 관계로 나중에

문제가 되면 몰랐다고 하면 그 뿐..(전 소인배죠. 利에 義를 가볍게 팔았던 겁니다 ㅜ.ㅜ)

그렇습니다. 전 "이 밤. 현주하고 못자면 천추의 한이 되리라" 며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우루루 모여 있는 열명의 무리에서 현주를 먼저 택시에 태워 보냈습니다. 다행히 같은 방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집으로 향하는 택시에 탔습니다. (같은 방향의 동료가 있었는데 이사갔다고 뻥쳤습니다)


택시에 타자마자 현주한테 전화했습니다.

"현주야. 오빤데 어디까지 갔니?"

"왜요 오빠?"

"야~ 우리 술 한잔 더 하고 첫차 타고 가자"

"누구누구 있는데??"

"아~ 딴놈들은 다 간다고 하네! 너 밖에 없어 현주야~"

"흠.. 어딘데요?"

"학교 정문 쪽에서 만나서 감자탕 먹자"

"알았어요. 기다려요"


작업 끝 ................................................................................................


그렇습니다. 여러분. 첫차 올때까지라는 합리적인 이유는 우리의 작업을 아름답게 합니다. ㅎㅎ

택시에서 내리는 현주..

가방을 제가 든다며 낚아 채고

"춥겠다. 손잡자"라며.. 얼렁뚱땅 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살짝 당황하고 긴장했는지 시선을 딴데로 돌리네요.

걸어서 감자탕 집에 도착.

小짜와 함께 아름다운 숙취를 위해서 백세주를 시켰습니다. 자리는

현주와 45도 각도의 자리에서 위치했습니다. 신나게 술먹는데.. 다시 술이 몇잔 들어가자

현주가 어깨에 기댑니다. 이번에는 안 피하죠. 대신 무심한 듯

"기대니까 따뜻하다"라며 말했습니다.

백세주를 두병 비우고 난 뒤..

첫차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주야~ 가자. 지하철까지 데려다 줄께"

"응~ 오빠"


손 잡고 나섰습니다. 지하철로 걸어 가는 길.. 7분 가량.. 이때가 가장 중요하고 어렵지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험글에서 이 부분이 생략되는 것이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수분들의 실전비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부분인데 말입니다.

"난 너하고 뒤엉켜서 자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탄식으로 삼키며 걷던 그때 엉뚱한 멘트가 떠 오릅니다.


"현주야~ 내가 집에까지 데려다 주께"

"호호~ 돼써요. 우리집 멀어요~"

"아니야. 데려다 주고 돌아 오는 길에 닌텐도 하면서 올꺼다"

"호호~ 그래요 그럼"

"닌텐도 요 앞집에 있으니까 들렀다 가자"

"네"


집에 도착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할 수 는 없잖아요. 잠시만 들어오라고 한 뒤

"핫 초코 먹고 가자~ 추워" 라며 앉게 했습니다.

(기막히지 않습니까.. 커피도 아니고 핫초코 미떼가 마침 있다니 말이죠 ㅎ)

 


머그컵. 따뜻한 방. 시린 손. 나란히 앉은 남녀.

 

모든 것이 갖추어 졌습니다. ^.^)/


가볍게 입술을 가져가고 조금 피하던 현주도 조금씩 받아 줍니다. 전 키스를 잘 못하는 걸 알기때문에

소프트한 뽀뽀와 가벼운 키스를 즐깁니다. 제 팔이 현주의 어깨를 감싸고 한쪽 손은 현주손과 포갭니다.

1분 정도의 접촉 뒤 눈을 똑바로 보면서

"너 너무 예쁘다" 라며 다시 키스를 시작합니다. 어깨를 감싼 팔을 내쪽으로 끌어와서 두 팔로 꼭 안고

키스를 합니다. 두 손은 서서히 어깨와 등을 터치하면서 성감을 자극합니다.

'아..' 현주의 낮은 탄식은 제 꼬추를 더욱 불끈하게 합니다. 현주의 등을 애무하던 손이 예민한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현주 허벅지에 제 딱딱한 고추를 살짝 부딪힙니다. 살짝 놀라서 움찔합니다. 계속되는 키스와 애무로 겨우 코트를

벗겼습니다. (햐 ㅡㅡ;; 겨울은 옷 벗기는게 힘들지요) 그리고 이젠 피부와 맞닿은 블라우스 위를 애무하니 반응이

서서히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키스도 격해집니다. 저는 제 흥분을 꾹 눌렀습니다. 혹시나 현주가 "이성의 힘"을

깨울까 싶어 엄청 부드럽게 계속 했습니다. 키스하면서 제 점퍼도 벗고 블라우스위로 브레지어끈을 풀렀습니다.

그리고 블라우스 위로 브레지어 안.. 현주의 가슴을 천천히 만졌습니다. 키스를 멈추고 현주의 이마에 뽀뽀를 한 뒤

서서히 목으로 내려와 빨았습니다. 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때 단추를 열어서 블라우스를 재꼈습니다.

깨끗한, 탄탄한 피부. 너무나 섹시합니다.

브래지어를 올리고 가슴을 빨기 시작합니다. 젖꼭지만 빼 놓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애태우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 키스를 하고 본격적으로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이 콕 찍혀버린 분홍색 젖꼭지는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빨면 우유가 나오는 듯.. 아기처럼 빨았습니다. 현주의 숨소리는 이미 거칠어 진지 오래입니다.

손은 계속 허리를 매우 하면서 드디어 한 손은 검은 팬티스타킹 위로 종아리를 만지고 무릎을 애무하고 점점 허벅지로 올라

갔습니다. 현주가 제 양 어깨를 잡습니다. 이미.. 늦어버린 상황..

팬티속으로 두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을 당겨서 벗겼습니다. 하얀.. 늘씬한.. 다리.. 그리고 검정색 팬티스타킹과 검은 치마에게

포인트를 주는 분홍색 팬티. "후..아"

다시 키스를 하며.. 서로 마주보고 누워 한 팔로는 어깨베개를 해 주고 한 손으로는 허벅지와 그녀의 팬티 곁을 계속 자극합니다.

많이 젖었는지 눅눅한 그 느낌. 그리고 제 혀를 빠는 그녀에게서 '이제는 내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티 위로 짬지를 만졌습니다.


"넌 여기도 예쁠꺼야"

".. 아.. 하...아.."

거친 신음소리 뿐입니다.

 


"치마 입은 채로 할까?"

"하.. 안돼.."


벗겼습니다. 옆자크를 풀고 치마를 벗기고 살짝 들어준 그녀의 엉덩이 덕택에 팬티까지 한꺼번에 벗겼습니다.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무리며 웅크립니다. 저도 옷을 다 벗고 팬티까지 벗었습니다. 팬티를 벗길때 탁 튀어오르는

꼬추를 보고 놀란 것처럼 눈을 돌립니다. (13.5cm 대한민국 표준)

아.. 근데 그녀의 짬지털이 너무나 예쁘게 조금 나 있습니다. 이렇게 늘씬한 애들은 원래 털이 적고 예쁘게 나는지..

그녀의 귀에다 대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주야. 너 너무 쬐그만 해. 헤헷"

"??"

팔배게를 해 주며 이불을 덮고 다시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목을 빨고, 귀를 빨고.. 손으로는 짬지의 클리토리스 근처를 계속

자극합니다. 물이 많아서 찌꺽찌꺽 소리가 들립니다. 나를 안고 있던 현주의 손을 제 꼬추에다가 갖다 놨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듯, 모르는 듯 슬쩍슬쩍 만지다가 제가 인도해서 피스톤 운동을 하게 했는데

'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잘 합니다.


이제 이불 안에서 서로의 몸을 포개서 삽입에 들어갑니다. 그녀의 다리를 조금만 벌어지게 한 뒤


꼬추를 사타구니에 넣고 왕복하다가 부드럽게 절반 정도 넣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렇게 1분 뒤 서서히 끝까지 밀어 넣어 봅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강도를 높이고 낮추면서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이불이라 무거워서 자세가 잘 안나오더군요. 이불을 제치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미끈한 다리를 제 어깨에 얹히고 박아대기 시작합니다.

 

"퍽. 퍽퍽.. 찌꺽.. 퍽퍽.."

섹스가 가져다 주는 살 부딪히는 소리, 애액의 찌걱거림, 침대의 삐걱소리, 남자의 거친 호흡, 그리고 현주의

높은 콧소리가 너무 감미로운 신음소리

말할 때 약간의 콧소리가 섞인 현주는 그 신음소리도 남달랐습니다.

"응.. 아.. 아..응..하..아.. 오..빠.."

"하.. 하.. 현주야 꽉 차니?"

"아.. 하.. 응. 몰라.. 아.. 꽉차"


 "좋아"라는 상투적인 말이 아닌 "꽉찬다"라는 말.. 남자를 더욱 자극 시킵니다.

"뒤로 하자"

그녀를 엎드리게 한 뒤.. 현주의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미끈합니다. 제 스타일은 크고 탄탄한 걸 좋아하지만

아름답기로는 현주의 s라인이 더욱 돋보입니다.


"허리가 너무 예뻐"

엉덩이를 잡고 넣으니 쑥 들어 갑니다. 신나게 뒤치기를 했습니다. 박을 때 마다 나름의 박자를 맞추며 흔들리는 엉덩이..

금방이라도 현주의 보지안에 후배위 자세로 싸버릴 것 같았습니다. 엉덩이를 살짝 때리고 싶었는데 첫 잠자리라서

주무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다시 바로 눕혀 놓고 현주의 다리를 쫙 벌렸습니다. 애액으로 범벅이된 보지..

내 앞에서 다리를 벌려서 수치스러운 듯한 현주의 달아오른 얼굴..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입을 가져가 빨았습니다. 현주의 손이 제 머리를 꽉 잡는 것이 느껴집니다.


"현주야.. 위로 와"


여성상위를 했습니다. 고추를 꽉 누르며 허리를 돌리는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가슴을 만져주며 그녀의 허리돌림을 느끼다가 도저히 급박한 순간이 와서 고추를 뽑았습니다.

그러고는 현주와 제가 포개진 상태로 사정을 했습니다. 천장을 향해 발사된 정액은 이불과 그녀와 나의 다리로 쏟아 졌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현주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오..빠, 괜찮은거 맞지? 허.. 허.. 어.. 헉.."

"어/. 어.. 괜찮아"


바닥의 휴지를 가져와서 그녀의 몸과 제 몸에 튄 정액을 닦았습니다. 고추도 쓱싹하구요.


"오빠.. 나도 휴지"

"안돼"

"왜?"

"너 너무 섹쉬해서 또 할꺼니까"


1분간의 휴식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현주를 앞에 두고서는 고추가 다시 벌떡 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리의 늑대가 되어서 달려 들었습니다.

현주의 그 미칠듯한 보지를 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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