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젊은날의 초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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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을 좀 더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많은 회원들께 오히려 기쁨보다는 아쉬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영어를 쓸 경우에는 꼭 해석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뭏든 그렇게 레이첼(그 여자애 이름입니다) 방으로 갔습니다. 레이첼이 방에 들어가더니 2층 침대 기둥에 등을 기대고는 스웨터 단추를 하나 둘 풀르더군요, 점점 드러나는 뽀얀 가슴 저 브라 안에 있는 꼭지는 정말 선분홍색일까 하는 기대에 제 머리에서는 핏줄이 곤두섭니다. 레이첼은 약간은 장난기 있는 웃음을 지으며 손을 뒤로 하더니 브라를 단추를 풀르고는 스웨터와 브라의 어깨끈을 어깨 아래로 내려주면서...
"어떻게 하고 싶니(How'd(would) you like it?)" 하고 물어오더군요.  순간 애가 지 가슴이 어떻냐는 건지 아님 어떤 자세로 하고 싶냐는 건지 혼동이 오더군요. 이런 물음에 대한 제 대답은 엉뚱하게도 "너 니가 얼마나 예쁜지 아니?(do you know how pretty you are?)" 뭐 그때는 백인 애들은 거의 다 예뻐 보이던 시기라, 제가 알든 그 어떤 한국 처자들 보다 예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정말로(Really?)" 하고 물어보길래, "나 백인 여자랑 해보는거 처음이야(I never slept with white woman in my life.)"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뭐 질문 따로 대답따로지만, 그때는 영어로 한마디라도 씨부렁 거리는게 더 중요하던 때라 대화 내용과는 상관없이 내가 하고 싶은 혹은 할 수 있는 이야기만 열심히 하곤 했답니다.
"나도 처음이야 (This is my first time too)" 라고 하더군요. 아마 동양인하고는 처음이라는 뜻이었겠지요. 그렇게 말하면서 또 살짝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그 웃음을 손에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한발 다가가서 얼굴을 손으로 붙잡고는 키스를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키스는 입과 입이 부딧치는 이구동성 정도로만 알던 제게 입술이 벌어지며 뜨거움을 안고 살며시 들어오는 혀의 뜨거움은 정말 저의 심장에 불을 지르기에 충분한 열기로 느껴지더군요.
한손은 목뒤로 손을 돌려 끓어안고 한손은 어느새 등에서 허리를 거쳐 엉덩이 바로 윗부분을 끌여당겨 저의 심볼을 레이첼의 몸에 격렬하게 부딧쳐서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간신히 달랠 수 있었습니다. 레이첼도 두손으로 제 겨드랑이 및으로 손을 넣어서 어깨를 붙잡고는 자기 가슴으로 그리고 봉지를 제몸에 비벼대는데 꼭 제 몸과 하나가 되기위한 몸짓처럼 느껴졌습니다.
한동안 격정적인 부대낌을 나눈뒤 서둘러 제 셔츠의 단추들을 다 풀르더니 허리띠를 풀르고 단추를 풀르고 지퍼를 내려서 바지를 벗기는게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입술로는 제 입술에 가슴에 배에 그리고 제 심볼에 지속적인 입맞춤을 선사하구요.
그렇게 제 옷을 모두 벗겨내고는 자기 바지를 벗는데 미키 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팬티를 입고 있더군요. 그 귀여운 팬티를 보는 순간 웬지 이유없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전 어느새 저 팬티속에 있는 털들은 금발일까 하고 생겨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두손으로 팬티를 확 끓어 내렸습니다. 아... 갈색에 더 가까운 금발의 털들이 약간은 작은 삼각형을 이루고 있네요, 무슨 비경이라도 감상하는 눈빛으로 침을 흘리고 있는데, 레이첼이 살며시 제 머리를 끓어 당겨서 자기의 봉지 냄새를 맞게 해주더군요. 전 잠깐동안 봉지를 구경하다가 봉지가 움찔 하는듯한 느낌에 살짤 입맞춤을 해주고는 바로 일어서서 아직 충분히 맛보지 못한 입술을 탐하면서 가슴과 엉덩이를 마음껏 주물러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 실컷 만져봐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밀가루를 만지는듯한 부드럽고 약간은 거친듯 하면서도 조금 미끄럽기까지한 살결에,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적당한 탄력을 가진 가슴 그리고 얇은 분홍빛깔의 작고 귀여운 꼭지, 그리고 살집 전체가 약간 무르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꽉 주면 뭉개질까 걱정될만큼.
저는 일초라도 빨리 삽입하고 싶은 생각에 제 심볼을 봉지에 들이대고 있고, 레이첼은 잠깐 떨어져서 제 갈망하는 얼굴을 한번 보더니 절 다시 살짝 안고는 제 귓볼을 한번 살짝 물고는 제손을 잡은채 침대에 누워서 양다리를 살짝 벌려 주더군요.
전 그녀위에서 그녀를 짓누르며 드디어 깃발을 꼽았습니다.
 
이론...
 
왜 이렇게 쉽게 들어가는 거야?? 사이즈가 안 맞는 건가??? 이 애 표정을 한번 봐야겠다...
다행히 레이첼은 아쉬운 표정이 아니라 엄청 좋아하는 표정이더군요. 그표정까지 확인한 뒤에야 안도하는 마음으로 그녀의 느낌을 샅샅이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삽입하고 십초도 되지 않았는데 제 물건은 벌써 사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옵니다. 이런 된장... 움직임을 급작스럽게 멈추고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이놈이 움찔 움찔...
몇초간 더 죽어라 참았는데도 찔끔 찔끔 사정을 시작하더군요. 저는 이 위기를 감추느라 레이첼의 입술과 가슴을 죽어라 빨아댓고, 엄청난 노력끝에 완전 사정을 겨우 참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워낙 조금 사정을 한 탓인지 제 물건은 여전히 늠름하고, 그래도 안전을 생각해서 한 일이분간 더 입술과 가슴을 가지고 놀다가 다시 힘차게 피스톤 질을 시작했습니다.
사이즈의 핸티캡을 만회하기 위해서 구천일심과 좌삼삼 우삼삼 그리고 가벼운 풍차 돌리기까지 제가 그때까지 책에서 읽었던 모든 기술을 다 동원했습니다. 한참 신나게 구석 구석 정복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레이첼이 저를 살짝 밀어내더군요.
어 벌써 끝내려는 건가? 아직 애가 간거 같진 않은데 하고 좀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데, 저를 눞히더니 자기가 올라가서 여성 상위 시대의 진가를 보여주더군요.
아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동, 정말 TV에 나오는 연애인하고 섹스하는 느낌이더군요. 출렁이는 가슴이며 표정 정말 잠시 천국으로의 휴가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몇가지 자세로 열심히 서비스를 하던 얘가 약간 경직되면서 펌프질을 멈추더군요. (그래 너 갔구나! 정말 다행이로구나, 조상님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는 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더군요. 그리고 약간 몽롱한 눈빛으로 저를 보더니 두손과 무릅으로 침대를 집고 도기(Doggy, 개씹자세) 스타일로 전환해 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삽입을 했는데 이층침대에 머리가 걸려서 아무래도 자세가 영 나오지 않길래 침대 바깥으로 내려가서 엉덩이를 잡아 당겼더니 손은 침대를 집고 다리는 편 자세로 바꿔주더군요. 아 이제 마무리 하라는 뜻이구나 하는 감이 오더군요. 동생아 수고했다, 이제 가거라 하는 마음으로 빅뱅을 고대하면 마음껏 박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처음에 찔끔한게 의외로 많았던건지 사정은 평소보다 반도 안되게 약하게 오더군요.

제 사정이 끝난후 제게 살짝 입마춰 주고는 자기는 샤워해야 겠다고 나가더군요. 저도 샤워도 해야할 것 같고, 혼자 있기도 뻘쭘해서 제 방으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다가 사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레이첼과 또 한번 떡을 친뒤 이야기한 바로는 그때 제가 꼭 개 같았다고 하더군요, 발정난 개처럼 흥분해서 삽입을 하려고 달려 들더라고, 귓볼을 물어뜯은건 거기에 대한 벌이었고, 하지만 제가 너무 흥분해서 거친 호흡을 해대는 바람에 자기도 많이 흥분됬다고...
처음 삽입을 했는데 제 심볼에서 핏줄기가 박동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하더군요.(그게 사실은 제 동생이 멋모르고 사정하려고 움찔 대던 거였구요) 반면에 나중에 사정하는데 너무 약해서 사정해서 자기랑 하는게 별로 좋지 않았나 하고 실망했다구 하더군요.
 
나중에 경험을 되살려보면 백인들이 아무래도 살결만 부드러운게 아니라 봉지까지 부드러운 애들이 많은편이더군요. 물론 사이즈 문제도 있는듯하고... ㅠ.ㅠ 결국 저는 나중에 제 나름대로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비장의 기술을 개발해 내게 됩니다.

그 뒤로 백마를 몇번 거친 뒤에야 애들이 왜 그렇게 운동에 목숨을 거는지 알겠더군요. 살이 너무 물러서 운동을 죽어라고 해야 겨우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저주를 받고 있다는...
 
아뭏든 레이첼과 붕가한 자신감에 그뒤로 다른 백인 여자들한테 겁도없이 들이대서(한명은 레이첼 베프) 결국 레이첼과의 관계는 금방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역시 예쁜축에 들었던 레이첼 그녀를 생각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녀는 웬지 제 섹 라이프에 서광을 비추어 준 여자 같습니다. 좀더 오래 사귀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생각할수록 참 착한얘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이야기로 어떤걸 먼저 써야 할지 고민되네요, 레이첼 베프이야기나, 까만애와의 경험 혹은 첫 아날 경험중 하나를 올릴까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먼저 듣고 싶은지 투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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