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대전 클럽에서 있었던 기가막힌인연~~(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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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부터 네이버3을 눈팅하다가 ..(말하면안되나ㅠㅠ)
 
저도 이제 어엿한 대학생이되어있네요 ^^ 참 저도 마냥 어린나이이지만 세월이 빠른것을 느끼네요 ㅎㅎ
 
네이버3 참 성인사이트이지만 건실하고 건전한 너무좋은사이트인것 같습니다 네이버3 오래도록 번창하길 빌게요~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ㅎㅎ
 
제가 저번주 토요일날 클럽을 갔습니다
 
대전에잇는 모 클럽이구요 (클럽이래봤자 한개여서 대전사시는분은 다아실듯 ㅋㅋ)
 
제가 클럽을 거의가진않는데 그날따라 여자를 꼬시러 간다기보단 그냥 시끄러운음악이 듣고싶어서 친구한놈을
 
꼬드겨서 둘이서 맥주좀 마시고 클럽에 입성을했습니다~
 
10시쯤에들어갔는데 역시 이른시간그런지 사람이없더군요~ 클럽에앉아서 맥주좀 마시고 담배좀 피면서
 
음악이나 들으며 어깨들썩들썩하는데 갑자기 친구놈이 집에 가봐야한다는겁니다.. 전 어이가없었지만
 
친구아버지가 화가났다니..어쩔수없이 친구를 보내고 그 사람북적북적한곳에 저혼자남게 되버린..
 
저도 집에 가고싶었지만 1만2천원이나 주고들어온 클럽을 그냥 갈순없잖습니까 ㅋ
 
첨엔 음악이나 시끄럽게 들으러 온거였지만 클럽에 이쁜여성들을보니 신나게 같이 춤추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이이렇게 되버렸으니 정말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라고생각하고 구석에
 
찌그러져서 이쁜츠자들 춤추는거 구경이나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몇십분 음악듣고있는데 제 옆에 90이나 89년생으로보이는 어린 처자둘이 신나게 춤을 추고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제가89 이제 21살이죠 올해부턴 90부터입장가능그리고  대전클럽이 연령대가 꽤나 다양합니다) 
 
척보니 여자한분은 클럽에 자주다녀서 신나게 춤출줄 아는사람이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처음오는건지
 
뻘쭘하게 서있기만하고 친구 구경만하고있더군요~ 신나게춤추는 친구는 처음오는친구한테 어떻게노는지
 
보여주려고 계속 신나게 춤을 추고요 ㅎㅎ 그러다가 저는 옆에서 눈팅이나하면서 음악듣고있는데
 
그 신나게 잘추는 여자분이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면서 어깨에 손을얹고 부비부비를 하는겁니다
 
(이런경우는 거의없죠 아무리 남성분이 잘났더라도.. 그냥 처음오는 친구한테 보여주려고 장난식으로한듯)
 
한마디로 그냥 제가 실험체인거지요 처음오는 친구 재밌게해주려고 .. 근데 저는 알면서도 넘어갔습니다..
 
제가말씀을 안드렸는데 그 춤잘추는친구가 굉장한 미인이었거든요 ㅡ0ㅡ 
 
그래서 춤잘추는 여성분이랑 저랑 신나게 춤을추고 부비부비도 했습니다 ㅎㅎ(똘똘이 터질뻔..)
 
(토요일이라 사람이많아서 부비부비가 쉬웠던..)
 
근데 저랑춤추다가 자꾸 처음오는친구가 신경쓰였던지 자꾸 흴끔흴끔 쳐다보는겁니다 그러다가 결국
 
(클럽이 시끄러우니까)귀에대고
 
'친구랑 안왔어~~?'(다짜고짜반말을) 
 
'먼저가버렷어~~'
 
'그럼 나도 내친구랑놀아야겠다 미안~'
 
요러고 제볼을 웃으면서 쓰다듬더니 가버리는겁니다 ..ㅠㅠ(친구가죽일넘)
 
아 정말 아쉽고 그녀의 얼굴이 아른아른거리더군요 (정말이뻣어요 어떻게 저한테 먼저다가온게 정말 신기)
 
다시 저는 구석에 쪼그려서 담배나 뻑뻑피며..   노래나 조금더 듣다가 갈생각이었습니다
 
그날 남녀성비는 반반정도 되었는데 여자분들은 이쁜여자분들이 정말많았고 남자분들은 못생기거나
 
아저씨들이 좀많더라구요~~ 그래서 부비부비타임(2시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부비부비 하는커플은 몇안되고
 
여자끼리 노는분들이나 아니면 여성분들못꼬셔서 그냥 배회하고다니는 늑대들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늑대긴하지만 혼자니 그냥구석에서 담배나 뻑뻑..) 그러다가
 
부비타임도 끝나고 3시넘어서 슬슬 집에나 가야겠다하고 일어났는데 레이니즘이 흘러나오는겁니다!
 
제가 레이니즘너무좋아해서 흥겨워서 어설프게 열심히 따라하고 비트를 맞추고있었더랫죠
 
근데 앞에 모자쓰고 그위에 후드쓴 힙합스타일을 하고 사탕을 쪽쪽빨면서 춤을추는 (다소 까져보이는)
 
츠자들이 서넛잇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과 춤도못추고가기 너무 섭섭해서 춤추면서
 
대쉬를 살짝했습니다 
 
(아무래도 전혼자니 두명있는여성분들중에 하난꼬시기 힘들다는계산...제가 여자한분을꼬시면 나머지 한분은 외톨이가되니.. 그래서 서넛을 노린거죠)
 
제가 클럽많이 다니는편도아니고 춤도 그냥그래서 처음엔 어물쩡어물쩡있다가 옆에서 계속 춤추면서
 
얼굴을 서로 살짝마주치고 제가 슬금슬금 뒤로간다음 어깨에 손을 사알짝 올렸습니다~~
 
특별히 거부반응없이 가만히 있길래 OK사인인지 아닌지 아리송 해하던틈에 여자분이 제허벅지를잡고
 
끌어다당기는것이었습니다 (제가 뒤에서 안은꼴) 몇시간동안의 혼자있던 설움이 다풀리는 그순간부터는
 
일사천리였습니다 계속 신나게춤추면서 뒤에서 계속 부비부비하고 서로 귓속말고 나이물어보고
 
(그분은 누나더라구요 89긴하지만 빠른생일이라)
 
'앞에아저씨들 바봐 퇴짜맞앗다 ㅋㅋㅋ ' '아 이노래너무좋아 ' '춤잘춘다~ 클럽좀 다니나봐'
 
'난대학생인데 누난 ?' '응 미용실에서 일하구있어 ~~'
 
라는식의 잡담을하면서 친밀감을 높여갔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시간은 5시를넘어가고~~
 
5시가됬어도 클럽에 사람 이 꽤잇더라구요 슬슬빠지는분위기이긴하지만 ㅎㅎ
 
누나가 맥주나 먹으러가자며 스테이지를 빠져나왔습니다
 
밖에나가기전에 같이 거울을보며 머리나 옷을정리하는데...
 
두둥..
 
모자에 후드까지 쓰긴했지만 얼굴을보긴봤는데 모자를 벗은모습을보니 제가 2년전
 
고등학교때 가던 미용실 수습생이였던거에요~ (미용실엔 헤어디자이너가있고 그밑에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일을배우는 수습생이있더라구요 머리감겨주고 손마사지 해주는사람)
 
제가 대학생이되고 미용실을바꿔서 그누나를 본지 2년넘었지만 그누나가 전에 갔을때마다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고 잘해줘서 기억에 생생히남는.. 
 
제가 먼저 누나의얼굴을알아보고
 
 "어?? 리XX(미용실이름)?" 이러니까 그누나가
 
"어?어떻게알앗......꺅!"
 
그누나도 저를 자세히보니 저를 기억한겁니다 ㅋㅋㅋㅋ
 
저야 손님입장이어서 누나기억하기쉽지만 누나는 용하게도 2년전손님이었던 저를 기억하더라구요~~
 
서로 한 10분동안은 얼굴가리고 다시 서로 얼굴보고 웃고 민망해한다음 진정을햇죠..
 
누나가 '맥주먹으면서 이야기하자' 이랬는데 맥주먹으러 가는사이에도 계속 서로 얼굴보고웃고
 
2시간동안 그 민망한 부비부비도하고 스킨십도 해가면서 춤을쳤는데 알고보니 알던사람이라는게..
 
너무신기하고 ㅋㅋ 결국 맥주먹으면서 옛날얘기도하고 그동안어떻게 지냇냐는둥 한참동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나갔답니다 그러다가 아침7시가다되서 슬슬 일어나는데 누나는 오후1시에 일을나가봐야된대서  집에 쉬
 
러간답니다. 저도 처음 같이춤출땐 '혹시 원나잇될지도 모르겠구나!' 라고 음흉하게 상상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아는누나를 만나니 그런 생각 사라지고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집이 근처라길래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저는 바로 친구네집이나 갈려고했습니다
 
집에는 친구네집에서 잔다고말을해둬서 집에가기거시기 하니까..
 
집앞에서 누나가 '너 이제 집가는거야?'
 
'아니 친구네가서 좀자다가 친구랑 놀려구~'
 
'흠그래?'
 
이러더가 조금생각하더니
 
'누나집에서 눈좀붙이고가 ~ 누나도 어차피 1시엔 일하러가야하니까'
 
이러는겁니다 .. 그말을들으니 아까사라졌던 흑심이 무럭무럭 자라나는겁니다
 
일단 누나네집 들어가자마자 제가 허리를 꽉끌어안고 입술을 탐하기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1시에 출근해야 하는데~'이러면서 제입술을 받아들이고있었습니다
 
누나를들어 올린다음에 침대에 눕힌뒤 '그만할까?' 하고 능글맞게 웃으니까
 
누나가 배시시 웃는겁니다 (귀여워죽는줄..)
 
키스를하다가 제가 누나가슴 조금어루만지고잇는데 갑자기 누나가 저를 확밀치더니
 
제바지를벗기고 제 잦이를 빨기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샤워안한건둘째치고 적극성에놀람..
 
누나가 조금빨아주다가 바로 누나머리를잡고 뺀다음에 다시 키스를 미친듯이 몰아붙인다음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가니 정말 흥건히젖어있더라구요
 
여자경험이 처음은아니지만 이렇게 젖은것은 처음봐서 신기하더라구요
 
바로 저는 스타킹이랑 팬티를 동시에 벗기고 누나의 봉지를 혀로 열심히 빨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자신만족보단 여자를 더만족시켜야한다는 주의라.. 그래야 다음에 제가원할때 여성분들이
 
관계를 응하지않겠습니까 ㅎㅎ'
 
전나름 혀기술과 손기술엔 자부심이있는편이라 누나가 금방 절정에 가더라구요
 
삽입전에 누나를 절정보낸뒤 다시 조금더 누나를 흥분시킨다음에 바로 삽입들어가니까
 
표정이 정말섹시.. 그렇게 미친듯이 섹스 2번한다음에 잠들고..
 
일어나고보니 12시더라구요 누나도 자명종때문에 깨서 일하러나가야된다고 주섬주섬준비하는데
 
이번엔 화장실에서 뒤에서 제가 덮쳐서 뒤치기로 한번더하구 누나는 피곤에쩔어서 일하러가구
 
저도 친구만나러갓네요 ㅎㅎ 다음주에 누나가 클럽또가자는데 너무기대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어눌한 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럽은좋은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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