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한가하니..거시기만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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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5백만원짜리 물건 팔고나서 아직도 못받고 매일 업체에 독촉전화만 하고 있는 소인배입니다.
견적만 달라는 입질만 무자게 들어오고 보내지만..제대로 걸릴는 건수가 별로 없네요..
 
요즘 너무 한가합니다.
업체를 돌아다녀도 입질이 없으니..정말 올겨울은 무자게 추울듯 하네요..지금도 삼실에 앉아서
죄없는 자판만 토닥거리고 있습니다.
 
찾는 손님도 없고..무턱대고 고객에게 찾아가도 반겨주는 고객도 없어서리..쩝~~.
이렿게 네이버3에만 오늘만 3번째 들락거립니다.한심한 인생이지요..휴~~~~
 
근데..
한가하면 걱정으로 지새워야 하는데..집에가면 이거 밖의 시름 다 잊고..
이상하게 마눌이 요즘따라 이뻐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제의 짧막한 에피소드 한편 올리고 다시 눈팅이나 하렵니다.
 
애들도 다 크고..제가 요즘 할일 없으니 퇴근시간이 약 8시정도 됩니다.
집에가니. 마눌만 TV보고 있고 큰애는 학교에서 아직 안왔고..둘째는 학원갔고..
마눌이 차려주는 저녁먹고 제방의 책상에 앉아서 있으니..
마눌이..오랜만에 뜨신물 받아서 욕조에서 목욕좀 한다고.하면서 이따가 부를테니..
등좀 밀어달라고 하는군요..
 
애들이 커버리니..과거 신혼때 둘이서 자주하던 부부 목욕도 이제는 못하는군요.
둘째가 딸네미라 엄마랑 둘이서 하다보니..
 
첨벙 첨벙 물소리가 나더니..안방의 작은 목욕탕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조용하게..
 
 - **아빠~~ 잠깐만...
 - 왜?
 - 아까 부탁한거..등좀...
 - 아...그래..기둘려~하고 등밀다 바지 젖을까봐..바지소매 걷고 목욕탕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안방목욕탕은 아내와 딸의 차지이고..거실용 목욕탕은 나와 아들넘의 전용입니다.
오랜만에 여자전용 목욕탕이 들어가 봅니다.
 
뽀얀김이 자욱한 곳에 마눌이..작은욕조에 걸터앉아서등을 보이고..뒤돌아 보면서 베시시 웃습니다.
마치, 과거 영화에서 봄직한 목욕신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영화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무지 오래된 영화입니다만. 남자가 여자 등을 밀어주면서 결국 베드신까지
가는 에로영화인데..그 장면이 생각납니다.(유지인이 주인공이었을 겁니다..아마도..)
당시의 유지인만큼 잘 빠진 몸매가 결코 아닌 마눌입니다만..
 
그래도 제법 허리 잘록하고..뽀얀피부하나는 나름대로 점수를 줄 정도이었기에..
이태리 타올로 하얀등을 밀어줍니다. 연약한 피부라그런지..몇번 등을 미니..빠알갛게 되니..
아플듯해서 힘있게 못밀겠더군요..
 
- 조금 세게좀 밀어줘요..
- 아프지 않아? 등이 빨간데..괜찮아.?
- 아냐..괜찮아..아~~ 시원하다.. 역시 남자손이 시원해 하면서 행복한 표정입니다
어깨너머로 슬쩍 보이는 마눌의 약간 처진듯한 젖무덤이 보이는군요.
 
비록 애둘낳고 열심히 밖에 나가서 돈벌고 하다보니 어느새 40대 중반이되버린 우리 마눌..
연애시절에는 그렇게 탄력좋던 가슴도 어느사인가..조금 처진듯한 가슴으로 변하지만.
그래도..
 
나의 유일한 맘대로 자가용이라..집에오면 내 맘대로 주물럭 거립니다.그래도 한번도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기색이 없는 우리 이쁜 마눌입니다. ㅎ
 
등을 밀다 슬쩍~ 겨드랑이로 해서 젖가슴을 한번 움켜쥐어봅니다.
물컹하는 느낌과 함께..물에의해서 끈적거림다 같이 느껴지네요..
 
- 아~이..하면서도 싫은 기색은 없네요
정말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등을 대충밀다보니..엉덩이도 밀어달라하네요..자기는 힘이 드는데..힘좋은 남편이 밀어달라고 하니.
 
제가, 요즘 3년가까이 꾸준하게 하는 헬스로 인해 근력도 좋아지고..손목의 힘이 더 좋아지는군요.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밀어주니..가운데로 거뭇한것이 보입니다. 내가 자주 들락거리던 거시기 더군요..
슬쩍,손을 넣고 만지니..화들짝 놀랍니다.
 
- 어~머..뭐해요? 짖긋게 ..하면서도 싫은 기색은 결코 아니죠.
 
갑자기 저의 말초신경이 불~~끈 하더군요..
 
집에 둘만 있다는 안정감과 함께..모처럼만에 보는 조금 풍만한 마눌의 나신을 보니..갑자기 엔돌핀이 돕니다.
엉덩이를 닦아주다가.천천히 두손을 앞쪽으로해서 마눌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러 봅니다.
 
- 아~~이..왜그래? 빨랑 밀어줘~~하면서도 거부의 손길은 없습니다.
나의 아랫도리가 점점 앞으로 기지개를 핍니다.
 
요즘 마눌에게 김강쇠로 놀림받습니다.(제가 김씨이기에..물론 둘만의 대화입니다만....)
꾸준한 헬스의 효과인지..정력도 좋아지는듯하네요..
 
대충 물로 닦고 나가라는 그녀말에 갑자기 짖긋움이 생깁니다.
엉덩이를 만지다가 젖가슴을 만지다가 하니..그녀도 싫치 않은듯..왜그래..왜그래만 그러네요
 
오랜만에 신혼처럼.. 여기서 한번 하고 싶은데?....
 
- 어머..어머..미쳤어...조금있으면 애들 오는데..미쳤어..증말만 연발 하네요
결코 싫다거나 완강한 거부의 몸짓이 아니라..
 
이왕 마음먹은거 밀어제낍니다.
걷어올린 바지벗고..위의 샤쓰도 벗고 나도 그녀와 같이 나신이 됩니다.
 
- 어머..어머..이 양반 정말 왜그래..응~?
하면서도 입가에는 작은 미소가 담겨집니다.
후끈거리는 목욕탕의 분위기 못지않은 우리둘만의 작은열정이 다시 목욕탕속을 감싸고 있네요..
 
작은 거시기 덜렁거리면서..욕조속으로 들어갑니다.
작은욕조라 성인둘이 들어가면 비좁습니다만..그래도 마눌을 꼬~옥 안으면서 미끌거리는 부드러운 가슴을
주물러 봅니다.
 
- 정말 하고싶어? 아~~이..자기가 무슨 이팔청춘이라고..호호호..하면서도 기분좋은듯..
나의손길에 가만히 내게 몸을 맡깁니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느낌도 감질이 나기에..나의 입속하나로 마눌의 젖꼭지가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힘차게 쭈~욱. 쭉..빨아봅니다.
 
- 아퍼..아퍼..아~~흐..빠는힘도 갈수록 세지네..하면서도 호응하듯..내게 몸을 맡깁니다.
한쪽을 빨다가 다시 다른쪽으로 가서 배고픈 아기마냥..힘차게 빨아봅니다.
그녀도 내심 흥분하는듯..목을 뒤로 제칩니다.
 
나의 아래의 거시기는 갈수록 굳기가(전문용어로 경도(hardness)) 세집니다.
 
- 잠깐 들어봐하고..그녀 몸을 올려서 등을 보이면서 내무릎위에 올립니다.
 
푹신한 살덩이의 감촉과 함께..나의 작은 거시기가 더욱 부풀어 집니다.
자연스레 그녀의 거시기가 내 거시기근처에서 유혹을 하듯. 왔다 갔다 합니다.
 
나이는 먹어도 아직은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이라..
그녀의 깊은 그곳으로 들어가위해 물속에서 헤집어 봅니다.
 
자연스레 맞아떨어지는 음과 양의 일치..요철(凹凸)처럼 둘만의 합체가 쉽게 이루워집니다.
 
- 아~~~ 하면서 은은하게 신음하는 그녀..역시 나의 맘대로 자가용 맞습니다.
 
천천히 그녀 몸을 들어서 움직여 봅니다.
나의 발목의 반동과 물속에서의 부력에 의해서 그녀의 몸의 상하운동이 한결 용이하네요
이미 나의 두손은 뒤로해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고.주물떡 거립니다.
 
그녀의 하얀 등과 잘록한 허리의 윤곽이 더욱 나를 무아의 경지로 이끌어 줍니다.
나의 혀가 그녀 등을 위에서 아래도 훝어봅니다..쭉~ 쭉 소리가 나게 빨아도 봅니다.
 
오랜만에 느끼는지.그녀도 작은 신음소리를 맽습니다.
내가 다시 갈증나듯..그녀를 뒤돌아서 나를 보게 합니다.
이미 그녀도 이미 흥분한듯..약하게 벌개진 얼굴로 나를 봅니다.
생얼에 하얀 피부에..약간 처진듯한 젖가슴과 가무잡잡한 젖꼭지가 내눈동공속으로 들어옵니다.
 
배고픈 아이마냥..두손을 움켜잡과 마눌의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빨아봅니다.
 
- 아~이..매일 빨면서도 그렇게 좋아? 애기같아..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봐~~ 하면서도
 나의 부드러운 혀감촉에 그대로 나에게 모들걸 맡깁니다.
- 맛있어..수천번을 빨아도 왜 이게 이리 좋은지 몰라.. 우리 환갑지나서도 이렇게 사랑놀이도 해야지?
- 좋으실대로..누구신데..김강쇠 아닌감
- 좋아? 빨아주는게..
-  ....... 응..좋아..자기 혀는 너무 부드러워..아~이..아퍼..천천히 빨아야지..젖꼭지 떨어지겠다..
 
둘만의 대화와 몸의 연기에 의해 작은 목욕탕의 열기가 더욱 후~끈 거립니다.
 
물속에서의 운동이 쉽지 않은듯해서.
이제는 욕조에 일어나게 해서 뒤로 다시 돌리고..이제는 마지막 뒷치기를 합니다.
 
오랜만에 하는 젊은이들의 뒷치기 놀입니다.
작은 공간속이라..몸과 몸의 마찰에의해서 들리는 소리가 더욱 내쇄적이네요
 
- 천천히 해..그리고 윗집에서 듣는단 말야..아~흑~~
나의 피스톤 운동이 절정으로 치닫는듯..속도가 빨라집니다.
- 아~~응~~ 앙~~ 그녀의 작은 교태소리가 스테레오 같이 바뀌네요
 
막바지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마라토너처럼 나의 마지막힘이 응어리지면서 드디어~~
 
마눌몸속에 나의 뜨거운 분신을 힘차게 쏟아 넣었습니다.
 
- 아...힘들어..하면서 다리를 부들거리는 마눌..뒷자세가 보기보다 여자에게는 쉽지 않은 자세이기에..
그러면서도 기분좋은듯..미늘 혀를 내입속에 넣고 힘차게 한번 빨아줍니다.
 
- 으~이~구..이넘의 남편에게 오늘또 한번 당했네..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 마눌..
 
정말 이쁜 나의 맘대로 자가용입니다.
 
어제 저녁의 작은둘만의 기분좋은 에피소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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