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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배낭여행 온 여대생.

바쿠리 1 432 0
이전에 쓴 글 다음날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그런데 같은 이야기는 나눠서 올리지 말란 공지가 있는데요.
이틀에 걸쳐서 이야기가 2부분으로 나눠져 있으면 따로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시작합니다.
 
한인민박에서는 아침을 잘 차려주지만, 정해진 시간에
모든 투숙객이 모여서 먹어야 한다는 장점 또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아침을 먹으면서 동행도 구할 수 있고 또 정보도 교환할 수 있는 것이고요
단점은 무조건 그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죠.
새벽에 한편의 야동을 보고 쉽게 잠이 들지 못했던 저로서는
다음 아침식사 시간에 일어나기가 매우 힘이 들었죠.
 
비몽사몽간에 수저를 열심히 놀리고 있는데 순간 그 여자애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여자에가 썩소를 날려주더라구요. 갑자기
잠이 확 깼죠. 아니 어제 그짓하다 나랑 눈이 마주쳤으면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오히려 썩소를..
 
쒯..
 
하지만 그렇다고 다들 아침먹는데 그둘이 한 이야기를 꺼낼수도 없고
그냥 마주 썩소를 날리고 아침먹고 씻고.. 그렇게 민박을 나왔습니다.
그 날은 제가 머문 도시 근처에 이쁘다는 소도시를 갈 예정이었죠.
기차로 한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그 작은 마을은 정말 예뻤죠..
멋진 산, 호수, 강... 이런 얘기는 뭐..다들 관심없으실테니까 빼겠습니다.
 
여하튼 그 도시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2시쯤 해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냥 인사하고 지나치려는데 점심먹었냐며 같이 먹자는 것이었습니다.
뭐 저야.. 같이 먹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그러자고 했죠.
 
나름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얘가 새벽에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봤냐면서..
ㅎㅎ 깜짝 놀라서 어쩌다 잠깐 봤는데 금방 창 닫고 들어갔다고 변명하니까
오히려 얘가 웃으면서 다 컸는데 뭘 그렇게 놀라냐면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어젯밤에 다 같이 술마실때도 그넘이 주도하는 바람에 성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왠지 여자애랑 얘기할 때도 별 거부감은
들지 않더군요. 게다가 한국인은 거의 오지도 않는 작은 마을이여서
식당에서 한국말로 떠들어도 아무도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커피 마시는데, 얘가 혼자 다니면 사진 찍기 힘드니까
오늘 자기랑 같이 구경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이제 식당에서
나갈 타이밍이 되었는데, 얘가 갑자기 어제 본 거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름 나이 학교 전공.. 밤에 이야기하면서 다 알게되었으니까
걱정이 되었던 걸까요? 그래서 얘가 나한테 한 말을 인용해서, 나도 다 커서 그런건
말 안해도 안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한번 쏠테니까 비밀지키라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뭐 쏘라고하지.. 고민하다가 농담 삼아 '한번 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말 해서 미친 넘 같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젯밤에 술 마실때도,
오늘 식사 할때도 계속 섹스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또 어젯밤 그넘이 하도 이런 농담을
많이 했어서 이런 농담하기가 어색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또 참고로 어젯밤에
이 여자애가 자기 남친이 자기가 빨아주는거 제일 좋아한고 말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얘가 눈을 살짝 흘기더니 '그래? 좋아!' 이러더라구요.
그떄 제 심정은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복이..
얘가 일단 이 마을 관광부터 하자는데 일단 동의하고
전나 머리 굴렸습니다. 민박집에 가서 하는건 나에겐 무리..
결국 여기서 숙소를 하나 구해야 하나.. 아.. 돈이 문제가.. 아니구나.. ㅋㅋㅋ
식사 후 3시간 정도 더 돌아다녔는데 전 관광보다는
유스호스텔이나 현지인 민박집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었죠.
호텔은 넘 비쌌기 때문에..
 
관광부분은 생략..
 
저녁 6시 쯤에 현지인 민박집에 50유로를 주고 들어갔습니다.
비쌌지만.. 마음이 급해서 어쩔 수 없었죠..ㅡㅜ
일단 샤워를 했죠. 다행히도 수건을 주는 민박집이었습니다.
 
새색시의 마음으로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여자애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여자애가 샤워하고 나오는데 옷은 다 갖춰입고 나오더라구요.
일단 당일치기로 잠깐 온거라서 갈아 입을 옷은 없었구요.
근데 완전 어색하더라구요. 일단 용기를 내서 침대 옆에 앉히고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키스하다가 슬쩍 어깨를 잡고 아래로 살짝 눌렀습니다.
얘가 제 손을 잡더니 아래로 내려가더라구요.
 
오~ 이제 시작인가..
 
얘가 바지 집퍼를 내리고 제 분신을 꺼내는데
그 넘은 분기탱천의 기세를 마구 뿌리고 있었죠..
그 담부터 입으로 쭉쭉 빨아 제끼는데..
아파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ㅡㅠ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를 잡고 다시 위로 올렸습니다.
너 정말 이렇게 하는데 남친이 존나 좋아해? 라고 묻자
얘가 베시시 웃으면서 당근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젠장.. 이건 뭐야~
 
그래서 남친한테 해주는 것처럼 해달라고 했죠.
그러니까 얘가 남친하고 할 때는 서로 흥분시켜주니까
잘하는데 지금은 기분이 자기 창녀된것 같다고 그러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이 논리가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뭐 여자를 이해하는 것은 소싯적에 이미 포기한지라..
대충 이빨까고 키스부터 다시 시작..
슬슬 손을 놀리면서 서로 옷을 벗기고..
30~40분 정도 서로 애무를 해주는데
이 정도 되니까 진짜 여친이랑 하는 기분이 살짝 들어서
손놀림이 더욱 정성스럽게 변하더라구요. ㅋㅋ
 
이때쯤 얘가 이번에 알아서 슬슬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자기 눈앞에 제 분신을 손으로 살짝 살짝 만지면서 웃다가
갑자기 혀로 한번 핥아 주는데 정말 기분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얘가 좋아? 라고 묻길래 아직 별로라고 말하니까 손을 아래위로 흔들면서
'그럴리가 없을텐데' 이러는 겁니다. 그것도 살짝 미소지으면서..
그래서 다시 뭐라고 할려는 찰라에 귀두부분을 물더니 아래위로 움직이지는
않고 입안에서 혀로만 만 핥더라구요. 대딸방에는 한번도 안 가보고,
이전 여자친구들도 섹스할때 한두번 살짝 빨고 말았던 경험밖에 없는 저에겐
정말 자극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게 더 자극이었던 것은 얘가
머리를 뒤로 묶었기 때문에 제 분신을 빨고 있는 얘 얼굴이 직접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여친은 머리를 내려서 얼굴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아.. 이 모습이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ㅎㅎㅎ
 
이 시점에서부터 시간의 흐름을 잊었습니다.
얘가 다시 입을 떼고, 이래도 안 좋아? 라고 묻는데
거기서 좋다고 장난아니라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얘가 계속 입안에서 빨아주기 보다는
혀로 주변부를 애무하고 손으로 만지고 하다가
제가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에 
갑자기 입안에 넣고 쭉쭉 빨기 시작하는데
제가 그때 완전 흥분해서 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사정을 했는데
얘 머리를 내가 잡고 누르고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손을 뗐는데도
얘가 계속 물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사정이 다 끝난다음에도 한참을 빨아주었습니다.
물론 분비물은 입밖으로 내보내면서요.
(질문: 처음이랑 세기는 같은데 이번에는 거의 아프지 않았습니다.
제가 흥분해서 그랬던걸까요???) 
 
대충 뒤처리하고 좀 쉬다가 원래 민박집있는 도시로 가는 기차를 타러 나가려고
얼마 없던 짐을 챙기고 있는데, 갑자기 이 현지인민박에 50유로 준게 아까워서
얘보고 우리 그냥 여기서 자고 갈까 하니까 제가 저녁 쏘면 그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당근 콜을 외치고 거기서 늦은 저녁먹고 밤 경치 구경하다가..
후후후 그날 밤은 뭐 모든 남녀가 밤에 한방에 있으면 하는 운동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떄 이 경험이 이후 제 여행에 큰 변화를 가져왔죠. ㅋㅋㅋ
 
써놓고 보니 넘 길고 상관없는 부분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제겐 마치 한편의 야동과 같던 경험이어서 기승전결을 다 적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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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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