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모텔과 내여자 이야기......2기......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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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다 불경기같아요....
 
모두 큰 타격없이 무사히 잘 넘겼으면 합니다.....
 
물런 길지 않게 빨리 불경기에서 빠져 나가야 겠지만 쉽진 않을것 같군요...
 
모두 힘들 내세요~~~~~~~~
 
...................................................................................................................................
 
몇주전에 일본에 다녀왔어요........
 
시부야에 친구녀석이 있어서 일도 볼겸 큰맘먹고 갔어요......
 
친구녀석은 일본으로 가서 산지 꽤 오래되어서 저를 환락가쪽으로 잘도 데리고 다니구 다니더군요.....
 
긴자쪽에서 고급클럽을 갔죠.....
 
클럽에서 일본 여자를 앉히고 열심히 수다를 떨었죠......
 
그녀의 이름은 미즈애 라고 하더군요....
 
나이는 23살이구 귀엽게 생긴 얼굴에 어울리게 키도 160이 안되게 조그마터군요....
 
한국에서 놀러왔다구 말하고 장난두 치면서 재미나게 한참을 놀았죠.....
 
한참을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신은 한국 연애인들을 좋아한다며 한국어두 조금씩 배우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 미즈애가 맘에 들었지만 일본 고급술집은 남자가 원한다구 다 이차를 나가진 않기에 조심스럽게 물어
 
봤어요...........  "혹시 밥먹으러 갈레" 라구요.....
 
그녀는 웃스면서 내일 점심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자신이 동경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전 그녀에게 묵고 있는 호텔 전화번호와 방번호를 가르쳐주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왔죠...
 
호텔로 돌아오니깐 그녀생각에 잠이 잘안오더군요........
 
그렇게 새벽까지 뒤척이다가 잠이들었는데........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미즈애가 전화를 했더군요.........
 
한시간 뒤에 호텔로 데리러 갈테니 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
 
전 정신없이 샤워를 하고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한시간뒤에 그녀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났죠........
 
그녀는 귀엽게 입고 나왔더군요.....
 
그녀와 함께 도쿄타워 메이징신궁 등등 그녀가 열심히 관광을 시켜주더군요.....
 
그리고 저녁에 호텔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그녀에게 방에 올라가서 커피 한잔 하자고 하니깐....
 
먼저 일어서면서 가자고 하더군요.....
 
방에 들어서자 말자 말한것 없이 그녀의 입술을 덥치며 정신없이 키스를 했죠.....
 
조그만 그녀(?)를 안고 침대에서 열심히 애무를 해주었죠....
 
그러나 생각보다 가슴은 있더군요......
 
그녀도 나름데로 열심히 애무를 해주더군요........
 
정말 정신없이 섹스를 하다보니 그녀의 눈은 풀려서 동공이 멍한 상태더군요....
 
그렇게 그녀를 안고 이틀동안 지내다가 올때 그녀에게 우에노에 있는 백화점가서 옷한벌을 사주고
 
한국으로 돌아왔죠.....
 
지금도 하루에 한번씩 통화를 해요.....
 
12월에 놀러 온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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