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며칠전 노래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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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정사를 치루고 홀에 들어가니 그녀 언제왔는지 일행들과

어울려 노래부르며 템버린을 열신히 흔든다.

나는 벌써 일을 치루어서 그런가 이제 졸립구 노는게 귀찮다.

에구 이래서 나이는 못속이나 아직 이럴 나이는 아닌데 ㅈㅈㅈ

그녀 조용히 내곁에 와서

오빠 좋았어 나 막주는 애 아냐 오해하면 안돼

오해는 무슨 알았어(솔직히 무슨의미 있냐 나한테 주면 그게 고맙지 뭐)

딴 친구넘들 두넘은 서로 줘라마라 하면서 쇼부 보고 슬쩍 나가고 한팀은

아직도 서로를 보며 알아가는 중 그 팀은 오늘 해떠도 글쎄 친구넘 파트너가

맘에 안드는지 아님 술이 덜 들어갔는지 술만 마신다

시간은 그렇게 두시를 가고 있고 슬슬 파장분위기

친구A 야 너희들 끝날 때 안됬니 같이 나가서 우동 먹자

그녀들 몰라 삼촌한테 전화해 보고 전화를 하는 왕언니 응 1시간 있어야 된대

오빠들 우리 차라리 한시간 더놀까

헉 내가 말린다 그럼 인당 120,000원

친구넘한테 그만하자 늦었잖아 그러자 내 파트너 오빠 같이 있자 시간이 애매해

내가 재미있게 해줄게 응~~~

나는 반대 친구넘들 콜 다수결에 따라 그렇게 하기러 하고 나이트로 2차 씽

난 정말 새벽에 나이트 가보기는 처음 몸치는 아니지만 왠지 새벽 나이트는 ...

터미널 근처 ##나이트 놀란건 그시간에도 스테이지엔 방황하는 아줌마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 처음 알았다.

속으로 야 저 아줌씨들 집에서 아무소리 안하나 왠지 마눌이 고맙게만 느껴지는건 왜일까?

친구넘들 굳은 몸으로 도우미들과 부비부비 내 파트너 조금만 흔들어도 큰 가슴은 이리저리

왠지 맞으면 아플것 같은...

부르스 타임 그녀 나를 붙들고 추잔다. 나 춤 소질없는데 오빤 그냥 밀착만 하면 되지뭐

큰 가슴이 먼저 나의 몸에 닫고 그녀 아래를 지긋히 내 그곳에 밀착한다

이넘은 주책없이 그새 불룩 올라오며 뜨거운 기운을 뻗친다.

어머 오빠 그게 자꾸 친다. 오빠 오늘 집에 못가겠다 어떡해 호호호

니가 책임질래 어차피 늦은것

그러구 싶은데 나 5시전에 집에 가야되 애들 학교보내야되 놀토 아니래서 말야

그래 그럼 언제 줄건데

자신있으면 울 집으로 와 내가 재워줄게

헉 오란다 왠지 그말이 무섭게 느껴진는건

대답을 안한다 아니 못한다

오빠 내가 담에 연락할게 아까 오빠 핸펀 눌러났어 몰래 연락해두 되지

그녀들의 방송용 멘트이기를 알기에 그래 그래두 돼 하고 대답을 하고

하지는 못하지만 온 몸으로 느끼고 만졌네요

새벽 4시 좀 넘어서 우리는 나이트를 나오고 친구2넘은 그녀 댈구 모텔로 가고

나 대리불러 그녀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하고 모충동 그녀집 근처에 내려주고

집에 들어와 토요일 오후까지 늘어졌네요. 애구 일요일날  골프 모임 있는데

걱정이네요 이런 몸으로 내기에 이길수 있을지 ㅋㅋㅋ( 이겼음.)

정말 간만에 착한 도우미들 만나서 즐겁게 놀았네요. 특히 내 파트너 넘 이쁜짓에

돈 아까다는 생각 전혀 없네요 . 담에 그녀들 불러 한번 더 즐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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