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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나의 적~!.

종교무교 1 618 0 2023.04.27 17:01

아아....한때...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고.... 너무 어려서 네이버3 회원들 조차..

야동스런 상상을 자제하던 문근영이.....지금의 저의 적~! 입니다....-_-

머...인신 공격인가...안티안가...하시겠지만..정확히는 질투입니다..^^

무튼 각설하고...

여친과 저는 해외에서 같이 있고 거의 동거하다시피..같이 지내고 있습니당..

지루하고 따분한 시골 동내라서 그냥 한국보다 조금 일찍 나오는 영화를 보거나..(요즘 초 대박들은

동시개봉이지만요..) 같이 맛 있는거 먹거나........... 한국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본답니다.. 네이버3에서 무료로 올려 주시는 회원님들이 정말 감사하죠..

요즘 화제작은 아니지만 바람의 화원이란 드라마가 하고 있죠? 거기서 어린 남자 복장을

하고 있는 문근영에게....여친이...샤이니 보듯...아니 그보다 더 미소년 인듯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근영이와 동갑내기거나 좀 더 어린 여친이 (문근영 나이를 잘 몰라서..-_-;)

호들갑을 떨면서.....'귀엽다...' , '예쁘다' , '완전 미소년이다' 라면서 심취해서 보고 있는도중......

5화인가 에서 문근영이 여자 기생을 홀딱~ 벗기고 살짝 살짝 터치 하는

부분에서 완전 몰입 하시더니..... 문근영의 닭살 맨트에 K.O 당했습니다....

원래 같이 드라마나 영화 볼때 여친을 주물럭 거리는 저는....혹시나 한 마음에...여친의

아래도리를 만져 봤더니....촉촉~~ 한 겁니다.....윽...-_-;;

여친이 그 맨트를 듣는순간 '짜릿' 했답니다......

-_-;; 어쩌겠습니다......

남자가 더 좋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거실에서 그냥 확......한판 해 버렷죠...

근데..........

평상시보다 ....

더 민감하게 반응 한건.....

저만의 착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OTL

(크억....근영이 미오~!!!!)

p.s : 바람의 화원 금지령을 내렸는데 기숙사 돌아가서 6회 봤답니다....크....-_-;;

그냥 집에서 보여줄껄...T_T

p.s: 저에게 근영이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서 아래 점수 콕~ 눌러 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