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몇일전에 처음으로 여관엘...(답변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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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린지 한참 됐지만... 회현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는 왕초짜 입니다..ㅋㅋ
 
어느 고수분의 답변도 들었겠다... 이제 한번 가볼까?!! 했지만~
 
그거... 의외로 마음먹기가 힘들더군요... 이상하게 바쁘기도 했고...
 
그러던 찰나... 저번 주말에.. 옆구리도 시린게.. 무지하게 땡기기 시작한 것입니다..ㅋㅋㅋ
 
고민도 잠시.. 에라 모르겠다!!! 결국 출발~!!
 
회현에 당도해서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뒤진 설명에 따라 뒤졌는데........
 
도대체 어디란 말입니까????!!!!!!!!!!!
 
그 소문이 무성한 여관촌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는 겁니다...
 
처음 발견한 곳은 너무 대로변에 있어서 의심되었고....
 
두번째로 발견한 곳은 웬지 아닌 것 같고..............
 
워매.......... 도대체 어디라요?
 
짜증이 치민 저는... 피씨방엘 가서 다시 검색을 해 봤습니다ㅋㅋㅋㅋㅋ
 
이정도 되니 오기가 생기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웃긴게... 찾아보니까 스포츠신문에 소문의 여관촌에 대해서
 
써 놓은 기사가 있는데... 사진까지 있는 겁니다!!!
 
근데 사진이.......... 두번째로 발견했던 여관이 맞더군요......... 뭐냐구요 ㅋㅋㅋ
 
**장이 아니라 **여관이라고 써져있어서 ㅠㅠ 헤깔리게시리 ㅠㅠ
 
결국 두시간여가 걸려서 들어간 S여관!!!!!!!!!!!!!!!!
 
헉.... 문도 시커먼 유리라 웬지 두근두근.....
 
들어가니까... 헉!!! 조그마한 공간에 카운터만 딸랑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한 30~40대 되보이는 삼촌?이라고 하나요? 그분이 쉬어가시려고요?
 
그러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예" 그러고 나서 돈을 지불했습니다 ㅋㅋ
 
"특별히 찾는 분 있으세요?" 하시길래...
 
"아뇨.. 그냥 20대 중반정도 괜찮은 아가씨로 해주세요."
 
그랬더니... 구석에 있던 분이... 벽을!!! 미시더군요 ㄷㄷㄷ
 
알고보니 문이 벽하고 전혀 구분이 되지 않게 되있었던 겁니다ㅋㅋㅋ
 
우와... 무슨 첩보영화찍는것도 아니고...ㅋㅋㅋ 
 
방으로 안내를 받고... 들어가니까 샤워실이 보이보이고 무려 LCD TV가 보이더군요..ㅎㅎ
 
여성분이 언제 들어올 지는 모르겠고... 그러니 화장실은 못가고...
 
그래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ㅋㅋ
 
시간이 지나고...
 
"똑똑"
 
아... 왔구나!!!
 
"예...(긴장긴장)"
 
가슴은 두근두근....... 우와... 처음 했을때보다 더떨렸던듯.............
 
약간 괜찮게 생긴 여성분이 들어오시길래...
 
"안녕하세요?"했는데... 어색어색...ㅋㅋㅋ
 
그 여성분... 하시는 말씀..ㅋㅋ
 
"안녕하세요... 근데 왜 옷 입고 계세요? 안씻으셨어요?"
 
헉!!! 아... 어쩐지 좀 늦게 들어오더라니... 씻는 시간을 주는 거였더랍니까?!!!
 
"아 예... 씻는거였어요? 처음이라...;;" 씻을시간 주는 줄 알았으면 씻었겠죠...ㅠㅠ
 
후딱 씻고는 침대로 돌아오니...
 
"누우세요...." 하시더군요...
 
그래서 누웠습니다... 그러면서 물었지요..
 
"이름이 뭐에요???"
 
"그건 왜요???"
 
"아니... 그냥... 괜찮으면... 다음에도 찾으려고요..."
 
"A요..."
 
그러시면서 왠지 약간 웃는듯? 하는 느낌이 든것 같았습니다..ㅋㅋ
 
그러고 시작!!!
 
목부터... 배까지... 주욱... 애무하시는데.. 컥...... 위에 웬 거울?!?!?!?!?!
 
여성분의 뒷태가 보이고... 멀뚱멀뚱 누워있는 제가 보이는데..... 무지하게 민망하더라구요...ㅠㅠ
 
제가 그 말 하니까 웃으시면서... "처음오시면 그러시는데 나중엔 익숙해 져요..." 그러시더라고요..ㅎ
 
거시기 살짝 위까지 애무하시다가..
 
"엎드리세요..." 하시길래 엎드렸죠...ㅎㅎ
 
그랬더니... "후르릅, 찹"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혀로 쓱 핥고 입술로 소리를 내는건가???
 
워매... 소리를 들으니까... 긴장으로 수그리고 있던 저의 분신이... 점점 성장하더군요...ㅋㅋ
 
제 무릎 뒷부분까지 애무하시다가... 다시 올라가서... 항문을 집요하게 핥으시는데...
 
으악... 혀를 넣으려고 하시는 겁니다...ㅠㅠ
 
항문애무도 처음인 저로서는... 기겁을 해서... 원래 하는것 같은데 존심상...
 
하지말라고는 못하겠고.... 항문에 힘만 꽉!!! 주고 있었지요... 혀 못들어가게...;;
 
그러다가 "앞으로 돌아누우세요" 그러시길래...
 
앞으로 돌아 누웠더니... 허벅지에서 슬금슬금 분신으로 향하는 혀....
 
더헙!!! 역시 직업여성은 다르시더군요...ㄷㄷㄷ
 
위에서는 여성분 핥는 모습 뒷태... 순식간에 흥분이 몰려오고...
 
'아... 이거 도중에 그만하라고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참았더라지요... 왜 거기서 존심이 나오는지.....ㅋㅋㅋㅋㅋㅋㅋ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펠라치오...... 결국 벼랑끝까지 몰린 제가 그만... 이라고 말하려는데...
 
휴... 애무가 끝나시더군요...ㅎㅎ 아... 버텼구나... 하는데... 누으시는 겁니다ㅎㅎ
 
'아... 넣어야 되는구나... 근데 지금 입질와서 넣으면 바로 쌀거같은데...ㄷㄷㄷ'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심호흡... 그리고... 피스톤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ㅠㅠ 30초? 더 안됬나?........................;;
 
아... 쪽팔려................................................................
 
근데... 여자분... 다 닦아주시고... 안나가시네요? 아... 30분 채우고 나가야 되나 봅니다...;;
 
그래서 여기 찾기 힘들었네... 처음오시나? 그렇다는 둥........ㅋㅋㅋㅋㅋ
 
처음오는데 혼자오는 사람 처음봤어요... 그러시고.......ㅋㅋㅋㅋㅋㅋㅋ
 
알몸으로 같이 TV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먼저 씻을게요.." "아.. 예.."
 
여성분 먼저 씻으시고... 저도 씻고........ㅋㅋㅋㅋ
 
그러고 결국 나왔습니다........
 
아... 이런게 사먹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내가 조루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ㅠㅠ
 
하여튼 일반적인 성관계에서는 이렇게 애무 안해주잖아요... 신선했습니다 ㅋㅋㅋ
 
어색하게 밖으로 나오는데........ 후... 웬지 복잡한 감정?ㅎㅎ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친구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라고 해서... 발도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ㅋㅋㅋ
 
에... 또... 살짝 풍만하셔서... 다음에 혹시라도 가면... 체형도 말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ㅋㅋㅋ
 
절대 뚱뚱한 건 아니구요..ㅋㅋㅋ 뭐 어쨋든 저의 여관 체험은 여기까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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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6만원이었구요~ 위치는... 회현역 2번출구? 맞을거에요
거기서 나오셔서 조금 앞 우측에 공사중이어서 방음벽 보이는데
그 방음벽 앞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 가시면 좌측에 꺾는길 보여요
거기로 꺾으셔서 조금 들어가시면 편의점 페미리마트인가? 어쨋든 편의점 하나 있고요
그 편의점 옆에 오른쪽으로 꺾는 골목 있습니다. 그 안이 여관촌이에요 ㅋ
여관 한 다섯개정도 있던거 같았는데 ㅋ 골라잡으세요 ㅎ
혹시라도 거기가 회현 여관촌 아님...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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