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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회원님들의 노래방 경험에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컨텐츠 정보

  • 조회 351
  • 댓글 1

본문

횐님들 노래방 경험들 참 많으시네요.
 
저도 노래방 경험이 하나 있어서 올려볼께요
 
아마 때는 2002년 10월경이 었던걸로 기억해요.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2002년에 제가 장안동으로 여름에
 
이사를 했고, 그해 막 추워지던 즈음 이었으니까 지금쯤이 맞을꺼예요.
 
장안동 막 처음으로 이사 왔고, 처음 보던 동네 였는데, 말로만 듣다가 불야성을 보니 상당히 놀랐습니다.
 
안마같은데는 혼자 가기 용기도 안났고 해서, 시간 때울겸 전화방이라는 곳에 처음 들어갔었었죠.
 
그때, 익숙치도 않았고, 어버버 하다가 시간이 끝날즈음에 그당시 30대 초반 여자분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그 분이, 장안동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일도 어렵고 해서 얘기 상대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술이나 한잔 어떻냐고 하니, 술을 싫다고 하고, 노래방을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노래방서 만나기로 했는데, 바로 집앞쪽 노래방을 안다 하여, 거기서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온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몸매는 상당히 좋았고, 얼굴은
 
중중 정도 였습니다. 어깨까지 늘어진 파마머리에, 안경을 쓰고, 원피스...왠지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었으나.
 
일반인 이라는 관계로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생각했죠.
 
전화대화상에서 야릇한 대화도 많이 나누진 않았는데, 막상 좁은 노래방서 둘이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맥주
 
한잔 하고 보니 슬쩍 손을 잡아 봤는데, 잡아도 그냥 즐겁게 놀더라구요.
 
그래서 부루스도 추고 분휘기를 잡아서, ㅅㄱ 에도 피아노 신공을 작렬 했는데, 속옷을 입지 않았더라구요.
 
"헉, 속옷도 안입고 왔네? " 하고 얘기를 하니,
 
"밑에도 안입었어 " 하고 한술 더 뜨니,
 
그 때 내공이 별로 없었던지라. "한번 봐도 될까? " 라는 추책 맞은 말에도
 
" ... " 무언의 긍정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치마를 들췄더니만, 물이..거의 홍수가 나 있더라는 ..
 
그런데, 계속 ㅇㅁ를 하고 사발을 풀면서, 메들리를 틀고, 한 10여분 흘렀을까? ....
 
나가서 본격적인 일전을 치르려구 하던 찰라...
 
사업이 힘들다고 하면서, 돈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머리속에 '혹시 꽃뱀은 아닐까? 이거 먹었다가 설사 하는거 아닐까 ?' 하는 이성이 본능적 욕구
 
보다 앞서는 것이였습니다 -_-;;;;
 
그래서 집에서 마누라한테 전화 온것 처럼 하여, 같이 보내자는 그 여자분 뿌리치고 튀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꽁짜 였던거 같았는데, 좀 아쉽긴 하네요.
 
그 일이 있고, 전화방에서 그런 여자 찾을수 있나 했는데, 한번도 찾은바 없어요.
 
혹시 이런일 있으셨던 횐분들 대처 방안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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