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처음 놀러 갔을 때 경험입니다.

약 10년 전쯤 인대 그 당시 친구들이랑 필리핀 카지노 놀러 가자고 꾀기에 안 간다고 했는데 그기 여자 하룻밤에 2000페소(당시 약 4-5만원)라면서 애들 끝내 준다고 하기에 혹 해서 갔습니다.

밤 10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하구 바로 카지노 가서 놀았습니다, 전 바카라가 뭔지도 모르고 했죠, 당연 약간의 돈을 잃고 친구 녀석 돈 잃는 것 구경 했습니다, 그 친구 새벽쯤에 가지고 간 돈 다 잃고 신용카드 자꾸 은행 가자고 하대요, 난 약간 짜증이 났습니다. 이게 아닌데 여자는 언제 노는야구, 친구 그때서야 아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놀고 여자 대리로 가자고 하면서

LA카페로 날 데리고 갔습니다,근대 1.2.3층으로 되어 있어는대 그냥 자리에 앉아 맘에 드는 애들 있음 눈으로 사인 주면 온다는대 제가 안경을 안가지고 가서 몇 번의 실패 끝에 순전히 착해 보이는 애 하나 데리고 호텔에 왔습니다. 그 친구는 그길로 다시 카지노로 가구요,

근대 역시 호텔에서 보니 약간 실망스럽더라구요, 근대 데리고 왔으니 함 해야죠 그래도 필리핀여자인대 ㅎㅎㅎ.

일단 둘이서 샤워를 같이 했습니다, 왜냐면 깨끗이 씻겨야 하니깐요,그러구 본방에 들어갔는데 헉 난 놀랍고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생겼습니다. 아니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는 대 젓이 철철 나오더라구요,그래서 물어죠 애기 언제 낳아는 지? 근대 이제 3달되었다고 하대요. 애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고 왜냐면 동네에서 여러 명한테 강간당해 임신했는데 돈도 없고 또 필리핀은 국교가 가톨릭이라 낙태가 안 된 다구하더라구요.물론 몰래 하는곳은 돈이 너무 비싸 그냥 낳아다던구요, 아 첫날은 이렇게 안 풀리던구요 .......했냐구 물으신다면 그래도 하긴 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