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제 첫사랑도 생각이 나네요(역시 야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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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니까 저도 생각이 나서 간단하게 적습니다.
 
전 아주 거슬러 올라가 초등학교 6학년때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정말 예뻤습니다.
 
상위 1%라 생각했고 다들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였는데 6학년때 이미 중 2-3학년의 포스가 났었습니다.
 
한동네에 살면서 마주치면 놀려대면서 은근히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었는데...
 
그때는 다 그렇죠 ㅎㅎ
 
미모는 중학교 가서도 잃지 않더군요~ 사실 학년이 오를수록 점점 예뻐졌습니다.
 
은근한 짝사랑을 지속했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장미 였었나요?
 
중학교때 불량스런 선배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엇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고등학교때는 소위 일진이라 불리우는 고3 선배와 사귀었었는데...
 
별별 희안한 소문을 다 들었습니다.
 
시키는대로 다하는 색녀라며 그 일진 선배집이 당구장이었는데 당구대 위에 나체로
 
올라가 섹시댄스를 춘다면서
 
당구대위에서 했는데 엄청 싸대서 당구대에 깔린 그 녹색천을 다 못쓰게 만들어서 교환했다는둥...
 
그 선배한테서 다 들은 내용입니다.
 
여러 후배들 모인 자리에 자랑스럽게 얘기 하더군요...
 
그렇게 마음을 접어버렸습니다.
 
닿을수 없었다고 생각했었을까요? 아니면 닿기에는 너무 망가져버린거 같아서 였을까요
 
여튼
 
잊고 지내다 어느날...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다가 붉은 조명으로 화려하게 채색된 술집이 모인 거리요..
 
그런데를 뭐라고 하죠?
 
거기를 지나다가 나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첫사랑 그녀를 보았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너무 궁금하여 친구들한테 수소문해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2차 나가고 그러는 술집에 갔다더군요...
 
이미 그때는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접었었지만... 많은 생각과 후회가 들었습니다.
 
내가 좀 더 용기가 있었더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머 그런 생각이요...
 
밑에 글 쓰신분 글을 읽으니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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