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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잘라 앵벌이보다 더 현실적이고 무서운것.

쌍봉낙타 1 315 0
예전에 아버지 친구분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실화입니다. 펌아닙니다.


아버지 친구분께서 강원도에 여행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아버지 친구분 부부가 부인되시는분의 남동생분이랑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이라 지리도 자세히 모르고 처남되시는분이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남되시는분은 지방에 은퇴한 조폭이셨습니다. 차는 국산 고급대형차였습니다.


그래도 누나 부부오셨다고 회도 사주시고 강원도 구경도 하고 갔었는데 서울로 오는 길에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에서 뒤에 차가 불빛을 자꾸 비추더랍니다. 조용히 차가 뒤따라 오는 것 같으면서 라이트 번쩍이는거죠.


저 차가 왜저럴까? 혹시 길을 몰라서 그러나. 아니면 우리차에 문제라도 생겨서 그런 신호를 보내는 걸까?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그럴수도 있기 때문이져) 하여간 그런 생각으로 길가에 차를 대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차가 세워지고 그쪽에서 사람이 나왔습니다. 처남분이 운적석에 계셨기 때문에 백미러로 상황을 보고 계시는 거였습니다. 물론 차문이나 차창은 안열었죠.


근데 한사람은 말을 걸러 이리로 걸어오고 있었고 다른 사람이 차 트렁크에서 뭔가 끄내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처남되시는분이 도어를 절대 열지 말라고 하시고 말걸러 오는 사람이 도착하기도 전에 악셀을 밟았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고 백미러로 그사람들이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행히 뒤쫓아오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누나되시는 분이랑 매형이 왜그랬냐고 물으니 그 처남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넘들은 해꼬지하러 온 놈들이라고 하네요.


조폭이었던 동생분 말로는 수상하게 접근해서 같이 나오지 않고 한놈은 다른데로 간 점 등 먼가 분위기상으로 육감적으로 느꼇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분 말대로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고속도로상에서 돈빼았고 (여자들 같은 경우 더위험하져) 남자들 같은 경우 격투라도 하다가 일이 잘못되면 사고사로 위장해서 차를 절벽같은데로 밀어버린다네요. 인적이 드문곳에서 순식간에 사건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항상 조심합시다.
 
 
 
 
제가 일전에 모사이트에다 쓴글입니다. 제가 제껄 펌했네요^^;  거기에 이런 댓글이 하나 있군요
 
그런경우 많습니다..전 집사람이랑 야밤에 포항 구룡포쪽에서 길을 해매는데(기름도 없는상태) 카니발 한대가 비상깜빡이 키고 있더군요..그래서 저도 기름없고 길 모르고해서 세워서 물어볼려고 하는 찰나에..집사람이 소리지르면서 그냥 빨리가자고 하더군요..집사람이 분명 차 옆쪽에 한사람손에 방망이 같은거 있었다고..;;;
 
 
 
네이버3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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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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