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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만난 그녀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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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만난 그녀들 1편... 

토도사-한번쯤 경험 해본 나의 성경험 이야기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https://www.tdosa.net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 올리는거라 용두사미가 될수도 있습니다...
(혹시 불미스러운일이 생길지 모르니
남자의 군대썰처럼 과장이 많이 되고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ㅎㅎㅎ)





1편


어느 출근날이었습니다.
저는 청소를 끝내고 창고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창고구조는 가게에서 창고문을 열고 오른쪽 반은 창고 왼쪽반은 커텐으로 간이탈의실과 탈의실안과 연결된 변기만있는 작은 화장실이 있습니다.
저는 가게화장실을 이용하는데 탈의실화장실은 누나만 이용했습니다
나름 저랑 삼촌(주방장) 남자들이 배려해주는 룰같은거였습니다.

저는 옷을 갈아있는데 갑자기 우당탕소리 나더니
커텐을 촥! 걷어내고 화장실로 누나가 뛰쳐들어가는것이였습니다.

누나가 출근길 버스안에서 소변을 계속 참다가 너무 급한데 가게화장실은 삼촌이 청소중이어서 창고안으로 급습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빨리 뛰어들어가서 제 노출은 뭐 볼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옷입고 나와서 기다리니
누나가 하는말이
'파란 코끼리 예쁘네...ㅋㅋㅋ'
그 급한 와중에도 저의 파란팬티 앞부분을 정확하게 보고 있었더군요

저는 잠깐 멍때리다가...코끼리라는 말에 피식 웃고 짱구도 아니고 뭐냐고 받아쳤습니다
그리고 예쁜건 뭔데 라고 물어보니
그냥 뱉은말이라고 넘어가더군요 ㅎㅎ

그렇게 작은 에피소드이후 저도 나름 복수를 갈고 있었는데 금방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때는 카메라달린 폴더폰이 유행했습니다
누나는 폰을 항상 달고 다녔고 누나가 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누나가 잠깐 자리를 비울때
하면 안되는 행동이지만 누나폰을 몰래 펼쳐서 확인했는데 잠금이 걸려있더라구여
비밀번호 4자리는 당연히 알수 없으므로 넘어갔었죠

그러다가 누나가 폰을 볼때 항상 반복된 손가락 방향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이 와서 정신이 없던때
손님이 실수로 와인을 쏟아서 누나의 브라우스에 묻어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보통 여벌옷을 1벌 준비하기에 누나는 탈의실로 올라갔고 저는 바닥청소를 했습니다
다행히 흘린양보다 묻은양이많아서 청소는 금방끝났고
누나가 급하게 올라가서 바에는 폰이 덩그러니 남겨저 있었습니다.

저는 누나가 비밀번호가 늘 보이던 손가락 방향을 기억해서 숫자를 입력하니 잠금이 헤제되더군요 비밀번호는 ㄱ자 반대 였습니다.
'3214'

잠금이 풀리고 저는 겉은 태연하게 속은 심장이 쿵쾅쿵쾅 크게 뛰었고 이리저리 눌러보다 사진첩에 들어갔는데....






끊을까 하다가 이어갑니다...



사진첩을보니 누나집으로 추정되는 욕실거울에 비친 상반신 누드사진이 쫙!
가슴만 확대한 사진이 쫙!
크기도 제가 처음보는 물방울모양의 자연산 d로 추정될만큼 예뻤습니다.

사진첩에 셀카와 누드와 섞여있어서 자기애가 강한 여자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보자 말자 바로 폰을 닫고 시간을보니
5분도 지나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생각과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옷을 다 갈아입으면 어쩔수 없지만
혹시나 복수를 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먼저 바에는 와인을 닦은 밀대걸레가 있고
이걸 정리해야한다.
밀대걸레는 창고가 원위치다.
그리고 새로운 행주도 가져오고 밀대걸레를 정리해야하니 창고에 가야한다.

이렇게 창고갈 이유를 만들어서
바에 사장님이 와인셀러 앞에서 정리하고계시길래
사장님에게 가서 저런이유로 갔다오겠다하고
창고로 갔습니다...


창고에가니....
커튼은 쳐져있었고 제가 복수를 핑계로 촥!하고 여니
누나가 상의는 새로운 블라우스로 갈아입었고 바지를 들고 하얀색의 끈과 레이스가 달린 팬티만 입은채 저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막상 저번복수야라고 하고싶은데 실제는 저도 당황해서 바로 커텐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바지를 입고 나와서는
'그렇게 갑자기 열면 모두 화가 나지 않을까?'
하고는 내려갔습니다.
저도 당황했길래 아무말 못하고 내려가서 일을 계속했습니다...

확실히 여자가 장난치는거랑 남자가 장난치는거랑 갭이 있더군요 그리고 분위기에 취해서 좀 지나쳤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렇게 아무말없이 일하면서 새벽이 되었고 2시쯤 사장님이 몸이 안좋다고 마감을 저에게 맡길테니 저와 누나한테 만원을 쥐어주고 택시타고가라고 하더군요
원래 누나는 교통비 포함 월급으로 받는거지만 저는 시급제고 늘 데려다 줘서 전 교통비가 없는데 저한테 택시비를 주니 누나에게도 같이 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에는 삼촌이 오더 없다고 판단하고 혹시나 원하면 마른안주만 주라고 하고 삼촌도 퇴근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진상손님 보내고 새벽 5시 동이 틀무렵까지 아무말 없이 일했습니다.
뭔가 말도하고 놀고 싶었지만 제가 먼저 잘못한거 같아서 저도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일하면서 하얀팬티와 사진이 계속 생각나서 꽤나 고생했네요;;

저는 바와 테이블정리를 끝내고 탈의실로 갔습니다.
그러니 누나가 옷을 안갈아입고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누나 옷 안입어요?'
'동생 기다렸지~ 오늘 아무말 안하던데 아까 일때문에 그런거야?'
'아 네;; 누나 출근할때 나한테 했던 코끼리 복수한다고 누나한테 장난칠려고 했는데 막상 하니 과했다 싶고 누나도 화난거 같아서요;;'

그러고는 누나가 크게 웃습니다ㅋㅋ
'아이고 하하ㅋㅋㅋㅋ야 당연히 커텐을 치면 손님인지 직원인지 강도인지 놀라는거 당연한거 아니야?
내가 너한테 그깟 팬티보여준걸로 화가 났겠니?
근데 코끼리가 복수한다는게 그거야??아이고 배야 하하'
순간 누나가 화가 안난것에 다행이라는 생각과 나한테 팬티는 쉽게 보여줄수있다는 말에 심쿵이라고 할까요 몸은 피곤한데 심장이 엄청 빨리뛰더군요
'와 누나 남자한테 팬티를 쉽게 보여준다니요 근데 바지는 왜 벗었어요?'

'와인이 블라우스랑 바지랑 팬티도 다 젖어서 팬티도 같이 갈아입었지 나도 당황해서 옷입는 순서가 뒤죽박죽일때가 있어~'
그러면서 쇼핑백에 와인에 젖은 옷과 속옷을 보여줬습니다ㅡ
제 눈에는 옷보단 팬티로 추정되는 면쪼가리에 꽂혔고 누나는 웃으면서 니가 세탁해올래 장난을 치더군요 ㅎㅎ

그렇게 그럼 누나 먼저 옷갈아입어요 하고
창고 나갈려는데
누나가 같이 갈아 입자고 하네요?!
저는 장난치지말라고 하니깐
오늘은 서로 속옷 확인했으니 같이 입느나 마나 상관 없다나 말라나....

그렇게 누나가 먼저 상의를 탈의하는데....








필력이 딸리네요 ㄷㄷㄷ
썰 고수님들 대단한것같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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