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나이트후기..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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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올릴만한게없어서 눈팅만하다 어제오랜만에 건수가생겨서 적어봅니다..^^
 
회사동생하고 간만에 거하게 한잔하고 나이트를 갔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입구에서 15분정도 줄서서 기다리다입장했네요..
하필 자리가 맨앞에 스피커앞이라 어찌나 시끄럽던지 귀가 아직도 멍멍한거 같습니다.ㅋ
 
간단히 맥주기본시켜노코 주변을살펴보니 비가와서그런가 여자들이 많더군요..
지명웨터한테 팁좀찔러줬더니 바로 부킹옵니다..
웨터손에이끌려오는여자두명... 얼굴은반반한데 둘다키가 엄청크터군요...
제가 키가작아 키큰여자는 실어하거든요....부담된다고해야하나?
여자들도 저희작은키가 부담스러웠는지 몇마디하다 일어나서 자리로 돌아가더군요..
그여자들 스타트로 시작해서 부킹엄청오는데 오는여자들마다 영아니더군요..
술은술대로나가고...시간이지나면서 슬슬피곤해지고...
걍 부킹신경쓰지말고 재밌게놀다가자는맘으로 스테이지에서 발바닥 불나도록 비벼대며 잼나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스테이지나가서 좀놀다 들어와서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화장실앞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왠여자분이 비틀거리면서 다가와 말을걸더군요,,,라이터좀빌려달라고...
라이터를빌려주면서 그여자분을봤는데 순간 삘이 확오더군요....
키도저랑 비슷하고 얼굴도 반반하고 술에 좀 취한듯 혀돌아간목소리...
무엇보다더 슴가가맘에들더군요..^^
여자분은 담배에불을붙히고 화장실로들어갔습니다..
여자분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자리로돌아갈때  자리가 어딘지 확인하고
바로웨터불러서 여자분 자리설명하면서 일행이랑같이 불러달라했죠...
저만치서 웨터손에이끌려 비틀거리면서 걸어오는데 약간긴장되더군요..ㅋ
테이블에와서 제옆에 앉더니 그여자분이 웃으면서 아는척을합니다...아까 라이터빌려주신분하면서..
순간당황스럽네요..ㅋ화장실앞에선 몰랐는데 몇마디나눠보니 둘다 좀취한게 아니고 얼큰하게 취했더군요..
동생놈과 온갖 이빨을동원하여 분위기 화기애애? 엄청조아졌습니다..
술먹고 웃고떠들고 춤추고... 테이블에서 은근슬쩍 장난치면서 터치도해봤는데 거부반응도없습니다,..
슴가가 참크다...사이즈가몇이냐..라고물어보니 D컵이라면서 별로안크다고 한번만저봐라..
그래서 얼씨구나조타고 바로 몇번주물렀는데 정말 엄청나더군요..
동생놈도그렇고 저도그렇고 나가면바로 될것같아 동생놈한테 더시간낭비하지말고 나가자하고   
계산하기위해 웨터불러봅니다..웨터 급하게 오더니 같이나갈꺼냐 뭍더군요..
같이나갈꺼라했더니 여자분들 일행이 더있었습니다...것도 2명이나더...덴장...
 
 
담배가 다떨어졌네요...
담배사가지고와서 바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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