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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진면목은?.

도리두리까궁 1 586 0
 

이글은 순수한  저의 경험담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꽤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도처에서 이와 유사한 모습들이 반복되리란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글은 이야기형식으로 써봅니다.   


예전에 잠시 pc방을 운영 했던적이 있었다.


 영업점 위치가 주점 및 모텔이 즐비했던 장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던 곳이였기에,  항상 우리가게에는  일반인들 못지 않게 술집아가씨들과 어깨들도 상당히 찾아 주었던 것 같다. 

 

 게임자체가 중독성이 강하다 보니 한번 자리에 앉으면, 시간 많은 한량들은 보통 날밤 새는 것이 다반사였고, 특히 미성년자 보호차원에서 밤10시경에는 애들과 싸우느라(집으로 돌려 보내느라고..) 시간을 보내고 나면, 일반인 몇 명과 아가씨들, 방황하는 아줌마들, 그리고 일부한량들(주로 일주일내내 경주마가 열리기를 기다리며 시간 보내는 이들)만이 남게 된다.


 아가씨들은 자기순번을 기다리기 전까지  우리가게에서 시간을 땜질 하다간, 호출이 오면 일시에  나가버린다. 그리곤  새벽녘에 일끝나고  피곤할텐데도  별일이 없는 한은 다시금 우리가게로 와선 2-3시간을 무슨 몸이 그렇게 튼튼한지 술이 취한 상태로 줄담배를 피며  화상채팅이나 게임을 하다가 가곤 했다.


 가게에 아가씨가 꼬이면, 자연히 사내들도 몰려드는 법!


하여간 우리가게는 낮손님 보다는 밤손님들이 주를 이루었던것 같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면, 휴가 나와서 멀쩡한 손님이 일주일 동안 게임에 빠져 자신의 몸과 정신이 망가지는 것도 보았고, 데이트를 2박3일동안 우리가게에서 지내다가 가는 커플도 보았다.

 또 멀쩡한 처녀둘이 처음에는 게임하러 왔다가  한명은 아예 파트너를 만들어 나가는 상황도 꽤있었다.  


이렇다 보니 지금도 시간이  상당히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특히나  나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일들이 몇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전에도 얘기 했지만, 우리가게에는 낮보다 밤에 손님이 더 많았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항상 오후 알바는 나이가 꽤 있는(군대 갔다온) 친구를 일하게 했다.

 그래서 그런지 밤1시경,  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알바에게 가게를 맡기도 가게에 붙어있는 휴식처(쪽방)로 들어가 잠을 취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새벽 3시쯤 되었을까?

 알바가 나를 급히 깨우는 것이었다.

눈을 붙인지 2시간도 채 안되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지만,  어렴풋이 누군가 울고 있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사장님! 사장님!”

하고 알바가 다시 나를 급히 깨운다.


순간 짭씨라도 떴나?

하고 놀라서 급히 일어나 보니, 아까 들렸던 울음소리가 좀더 선명하게 들리는게 아닌가?

 다시 잘 들어 보니, 어린 여자애 목소리란 느낌도 들고...

 일단 나는 정신을 추스르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러고 보니 그소리는 가게 안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고, 분명  밖에서 나는 소리였다.


“왜 그러냐? ”

하고 나는 졸린 눈으로 심드렁해져서 알바를 쳐다보니,

“ 사장님 밖에 좀 나가 보세요. 애들이 막 싸우고 있어요. ”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일로 나를 깨웠나 싶어서 졸린 기운에 다소 짜쯩도 났지만, 일단은 막연히 울음소리도 나고 이게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밖에 나가 보기로 했다.


 출입문을 열고 나서자 웅성 거리는 소리가 다시 내귀에 들리며, 내 시야에 복도 끝에 후미진 곳에서 어리고 앳되 보이는 여자애들 둘이서 한여성를 둘러싸고 정말 무지막지 하게 때리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약간 놀라기도 했지만, 우리가게에 손님들도 있는데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 그들을 돌려 보내려고  그들에게 접근했다.

 그런데, 가만히 그녀들의 얼굴들을 보니, 맞고 있는 아가씨는 우리가게에 꽤 자주 오는 손님이 아닌가?


“어이~ 뭣들해요?  가게 옆에서..  손님들이 시끄럽대잖아! ”

하며 그녀들에게 다가가자, 그녀들도 잠시 때리던 주먹을 멈추고는 나를 쳐다 보았다.


그러자 맞고 있는 여성은 나에게 그만 이애들을 빨리 말려달라고 호소 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고, 때리던 애들도 잠시 인상을 쓰다가 내가 pc방주인임을 알아 차리고서는,

“아저씨! 애가 우리 돈을 떼먹었어요.”

하며 대답을 하는데 이건 완전히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나  중학생애들 목소리였다.


 누가 보더라도 맞는사람의 외모는 20대 초반도 아니고 20대중후반대로 보이는데, 무슨 일로 한참 언니뻘이나 되는 사람을 때리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하도 이상해서 일단 그들을 우리가게 휴게실로 들어오게 하여 얘기를 들어보니,

 그녀들은 이미 몇 달 전에 집을 나온 가출소녀들이었다.

그리고 나이들이 15살, 16살이었는데, 다른 곳에서 같이 술을 따르며 돈을 벌었다고 한다.

헌데 15살 먹은애가 옷이나 치장을 좋아하여 항상 버는 돈보다  지출 쪽이 더 많아서  빚을 지며 지냈는데,

 그러던 어느 날 15살짜리 여자애가 150만원을 안 갚고 그집을 도망쳐 나와서, 같이 있던 그녀들이 앙갚음으로 된통 터지고 대신 돈을 갚았다는 것이었고 ...


그러다가 도망친 애가 우리가게에서 화상채팅을 즐겨하곤 했는데,  찾고 있던 그애들에게 얼굴이 알려져서 우리가게를 찾아와서는 화풀이를 하던 중이었단다.

 그때 당시 급하게 쫓아오다 보니 16살여자애들은 화장을 안한 상태였고, 15살 먹은애는 오늘도 화상채팅을 위해 꾸미고 온 상태였다.


그 이후론 나는 절대 얼굴오 여자나이를 믿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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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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