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탐방.
피의세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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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4:24
저번주 토요일날.. 노래방을 갔습니다..
친구들과 모이면.. 보통 회비를 십만원에서 50만원씩 걷어서 밤문화탐방을 즐기곤 합니다..
인자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섹시바에서.. 간단히 한잔 하고 나와서..
걍 안마나 받을까 고민하던중..
친구가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요즘 도우미 단속이 심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함 가봤죠..
그랬더니...
도우미가 올 수 잇다고 하더군요..
항상 노래방에서는 실망만 했던 터라..
기대하고 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킹카들이 쫙 등장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제 경험으로는 노래방 도우미 부를때..
새벽 2시 넘어서 부르는게 좋더군요..
왜냐구요.. 다들 술이 얼큰하게 취해있으니깐요..
올만에 이쁜 아가씨들하고 엉덩이 부비면서 노니 잼나더군요...
특히 내 파트너.. 티팬티였습니다..
실크치마 위로 만지는 감촉..
아 정말 예술이더군요..
잼나게 놀고 나오는데..
제 파트너가 저에게 연락하라고 핸폰번호를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도우미한테 전번 받아본적이 없어서 순간 당황햇지만..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받았죠..
그래서 그 다음날 연락햇더니..
노래방으로 오랍니다.. ㅋ...
자기 이름대고 불러서.. 단둘이 놀자고...
흠..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가야될까요.. 노래방은 싼편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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