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그 오래 전 그 극장의 므흣한 커플을 그리워하는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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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애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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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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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 우리 어머님들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른이 되면
 애 쑴 풍 쑴 풍 잘 낳는 여자가
 1등 신부감이다.
 
 하지만, 애를 쑴풍쑴풍 낳기 위해서는
 xx부분을 열심히 후비어 줘야 하는데
 문제는, 나이를 먹으면 어릴적의 그 호기심이 일상이 되기 때문에
 아래의 큰 고기덩어리가 좀처럼 양이 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즈음 지나가는 여자를 볼 때에는
 예전에는
 이쁘다
 귀엽다
 만을 보곤 하였으나
 
 이제는
 여자를 보면
 제 위에 올라앉아
 열심히
 진동운동을 하는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녀가 예쁘면
 고기의 양이 늘어나지만
 어쩌다
 굉장히 슈렉상스러우신
 처자분이 저의 상상에 대입되는 순간
 저의 고기는
 조그마한
 콩 한쪽으로 변신을 해 버리는
 상황을 겪곤 합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일일까요....
 아니면 자연의 법칙이
 그래서일까요
 마음이 이뻐야 여자라지만
 저의 고기는
 반응이
 없네요......
 
 
 
 봄 날씨가 좋습니다.
 이런 날과는 아무 이유없이 저의 머리에
 갑자기
 글을 쓰고자하는 생각이(실은 pc방에서 시간때우기 심심해서.....)
 이곳에 한줄이나마
 저의 흔적을 남기려는 노력이
 생각나서
 오늘 도 한 타자를 칩니다.
 
 보통 데이트 코스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분들이 많고
 가장 자주 하는 데이트 코스인데요
 
 
 문제는 영화가 재미있으면 다행이나
 그 영화가
 아주
 재미없는 상황이라면
 보통
 커플들의 행위는
 잔다
 보자고 한 사람을 갈군다
 나간다
 건전한 커플들의 경우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극장이라는 사람많은 공공 장소에서도
 굴하지 않고
 상당히
 야스러운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으나
 
 제가 직접 그것을 감상하게 되다니요!!!!!
 저는 그분들 덕택에 아주
 재미있는
 리얼 영화 한 편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 마파x2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나름대로 흥행은 한 듯하나
정작 그것을 본 관객들의 분노는 대단했고
 실제로 그것을 보러 코x스 에 위치한
 메xx스에 갔던 사람들의 반응은
 차갑다 못해
 거의 포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극장을 꽉 채우는
 코 고는 소리
애 우는 소리
사람 나가는 소리에도
 저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네, 갈데가
없었거든요
 
 
이러한 불쌍한 저에게 하늘이 도우시는지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제 앞에서 닭살 애정 행각을 하고있던
 두 커플
 에이 못된놈들....
 
 영화 시작전부터
 팝콘 먹여주기
 오징어 먹여주기
 하더니
 
 영화 중반쯤
 여자의 왼손이
 남자의 중앙 쪽으로
 대각선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그녀가
 팝콘 혹은 콜라를
 집으려
 이동행위를 하려고 한줄 알았으나
 
 그녀가
 집은것은
 남자의
 고  기
 였습니다.
 
 그것도 잘 못집는지
 왔다갔다
왔다갓다
 하더군요
 
 그게 어떻게 보였느냐....
 눈이 있으니
 보이지요
 실은 맨 뒷자리이고 해서
 일어서도 전혀
지장이 없었거든요
 
 이제 생각해보니
 자꾸 제 발을 툭툭치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하고 일어났던것 같네요
 
 결론은 그녀는 제 발을 툭툭 친게
 아니라
 자기 파트너의
 고기를
 탁탁탁 쳐준
 거였군요....
 
 잠시후에
 남자의 팔이
 여자의 팔과
 정확한 크로스라인을 그으며
 여자의 머리가
 약간이었지만
 뒤로 고개를
 젖히는 것을 보면서
 저는
 저것들이 기어이
 일을 저지르는구나 하는
 만시지탄의 감정을
품고...
 
 
 옆에 있던
 저의 여인과
 같은
 행위를
 실시한 후
 
 
 흥겹게 극장을 나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였습니다.
 
 
 내일이 토요일이네요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하는 배우자와
 사랑하는 옆집 형(!!!!!!!)과 <---하지마세요
 극장에 한번
 가 보시는게 어떨지요
 
 영화가 재미없으면 어떻습니까.
 극장은
 영화만 보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추신
 나갈때보니
 그 여자분은 미니를
 남자분은 추리닝을 입고
 계셨습니다.
 
 혹시 이곳에
 메x박스 에서 2월달에
 마파x2 보신여자분 계십니까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추리닝 내리셨습니까
 아님
 속으로 넣으셨습니까
 제가 정면에서 본게 아니라...........
(뻔뻔하죠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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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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