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나이 들어 가며 어쩔 수 없이 사용해 본 정력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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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털민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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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을 처음 접했을 때의 나이가 40대 중반이었는데..
이제는 50을 훌쩍 넘어 서너해만 더 넘기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TV프로그램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방송이 나간 후 한참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가끔은 그 유행어를 사용하며, 내 자신 스스로 위로 겸 아직도 젊다는 걸 은연 중 과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조의 말들은 그저 공허한 말이고 생각일 뿐이지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하루 하루 떨어지는 체력은 거짓말을 않고 나이들어 감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젊어선 없던(40대 후반까진) 당뇨로 인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부부간의 잠자리에서도 어찌어찌 세워 놓긴 해도 스스로 풀 죽어가는 모습에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해서 찾게 된것이 정력제란 보조제 였습니다.
젊으신 분들이야 이러한 보조제가 없어도 파트너와 사랑을 함에 있어 무리가 없겠지만, 나이 40을 넘어 보십시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이 자신없는 자신을 감추기 위한 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력제의 대명사인 비아그라에서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다양한 정력제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각자 일장 일단이 있더군요.
 
처음 사용해 본 정력제는 미국에서 구입한 시알리스(20mg) 였습니다.
잘 듣더군요. 총각시절의 강직도(비아그라의 무지막지한 강직도보단 솔직히 많이 떨어짐)를 유지해줬고 약효도 하루정도 지속되고, 그런데 몇번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내성으로 인해 한알이 두알로..그리곤 별무 반응(국내에서 산 제품이 가짜라 그런가??)이더군요.
 
두번째 사용해 본게 비아그라(100mg) 였습니다.
반쪽으로도 효과가 팍 오더군요. 그런데 그 효과가 아래로 부터 오는게 아니라, 위인 얼굴로 먼저 오더군요.
얼큰히 술 취했을 때 보다 더 붉어지는 안면, 눈은 토끼 눈 보다 더 벌겋게 충혈되고, 가슴은 또 왜 그리도 벌떡벌떡 뛰는지, 게다가 위는 더부룩 해지다 못해 조이듯이 땡겨와 복용 후 밥먹을 땐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지금은 내성으로 100mg 한정 이상을 먹어야 하지만. 비아그라 발기 강직도 하나는 자랑할 만하지만, 그런데 왜 얼굴 붉어짐, 눈 충혈, 가슴 두근거림, 위장 장애등은 내성이 안생기는 건지..
 
레비트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아그라와 비슷한 증상과 효과를 보이더군요. 비아그라 보다 빠른 발기 발현시간(비아그라 1시간 정도, 레비트라 20분 정도면 발기)을 장점으로 볼 순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퇴근 무렵에 복용하기 때문에 발현시간에 대해선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해 몇번 복용하다간 제겐 비아그라가 그나마 잘 맞는것 같아 비아그라를 선호하는 중입니다.
 
그제 요요사랑 회원님이 보내주신 샘플 중 카이트라(Kytra)를 복용해 봤습니다.
공짜로 먹었으니, 그 효과 정도는 알려드리는게 인지상정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기에 글을 씁니다.
 
보내주신 샘플이 한알이라, 자세한 사용기는 아니겠지만 복용해 본 결과로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우선 속이 편안하고, 얼굴 붉어짐도 없어서 다른 정력제를 먹었을 때와는 달리 먹었다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퇴근길이 편안 했습니다.
그리고 발기 강직도 맘에 들더군요. 처음 비아그라 반쪽을 먹었을 때 처럼 하늘을 향해 분기탱천이라.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부부관계를 가질 땐 심장이 터질까 겁나 격한 허리 놀림을 할 때 사실 늘 조심스러웠습니다만, 부부관계를 가질때도 마음이 편안해서 좋네요.
 
한번 복용으로 사용기를 쓴다는게 좀 아쉽지만, 보내주신 샘플이 한정뿐이라..
 
저, 10대 20대 시절 40대 아저씨들 보면서 왜 저리들 초라하게 나이들어 가지? 하며 전 절대 저리 초라하게 나이 들어가지 않겠다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보니 제가 그 아저씨들 처럼 나이 들어 있습디다.
 
10대들 좋아하는 노래 몇곡 따라 부른다고 젊어지지도, 마음만 청춘이라고 드는 나이를 막을수도 없더군요.
 
젊었을때 젊음을 마음껏 즐기시는 네이버3의 회원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 정력제에 의지하며 욕구를 발산한다고 욕하진 말아 주십시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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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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