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어설픈 `타짜`..고스톱 치다가 찍은 `뽕`페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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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드리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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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응응응`도 같이하고 경마도 같이 즐기는 부천 모 카페의 주인마담.
대전교도소에 있을때도 열심히 면회도 와주고..`쩐`도 날려주던 그녀가..
영화`타짜` 수준은 아니라도..어설픈 손재주는 부릴줄 아는 무늬만 `타짜` 입니다.
 
전 원래..앉아서 하는 잡기는 일체 안합니다.
밤새며 게임 해봐야 담배만 피워대고..무릎만 상하고...일명 `도가니` 상하는 지름길 아닙니까?
`도가니` 망가지면..가뜩이나 여자 좋아하는 놈...선수생명 끝이라서..영 재미없어 하거든요.
 
그녀가 손님관리 차원에서..`오데`..(경마장 용어로 큰손을 뜻 합니다.)들을 엮어 준적이 있습니다.
같이 경마도 즐기고..흔히 말하는 `초이스` 도 해달라는 것이죠.
 
팔자 좋아서 즐기는거 좋아하는 손님들이라는데..뭐..대충보니 쫌씨들은 아니드만요.
그녀가 제법 쭉빵 스탈로 몇명 아가씨들도 데리고 나와서  말 그대로 즐겁게 경마를 끝내고
뒷풀이겸해서 부천에서 신천리 넘어가는 곳에 있는 `가든`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방가족들 중에서 `카드게임`이나 화투를 즐기는 분들 계시면 수긍 하시겠지만..
동네게임이 아니면 거의 모르는 얼굴은 사절 하는게 `룰` 입니다.
혹시 모르는 `기사`들의 접근을 차단 하는거죠.
 
근데..그녀의 말대로 `우리끼리` 이니깐 고스톱이나 치자고해서..그녀 옆에서 손장난도 하면서 고스톱을
같이 치게 되었는데..거참..희한하게 잘되더구만요.
한참을 열나게 올리고 있는데..제가 광을 팔아야 하는때에..그녀가 내민 화투목을 잡는순간.....
왠 손가락 하나가..화투목 사이에 끼워져 있는게 아닙니까?
거기에서 `기리` 하라는 뜻이라는거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순 그녀덕에 그날 기백을 땄습니다.
근데..다른 사람들은 돈 잃는것은 안중에도 없고..화투를 치는건지..파트너를 주물럭 대는건지..
암튼 거의 파장 분위기가 되어 갈 무렵..헨드폰이 울리드만요.
`오빠..좀 있다가 내가 나가면 밖으로 좀 나와봐`..그녀가 화장실서 보낸 문자 였습니다.
 
이미 실내 분위기는..그룹으로 `응응응` 하는 분위가 되어가고 있을때..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니..주인 아줌마한테 빌려입었는지..편한 치마로 갈아입고 ..그녀가 베시시 웃고 있드만요.
`아까 그거..네 솜씨냐? `
`응..초보수준이야...내가 도박으로 이혼당한 년 아냐? 그정도는 돈주고 배운 실력이지 뭐`
`근데..그래도 어설픈 기술 치고는 제법 짭짤한데? 이따가 줄까? 내일 줄까?`
`엉..그거 줄 필요없이 내일 경마장에서 튀겨 줘..`
 
그리고 그녀랑 팔짱을 끼고..가든 주변을 산책하는데..살포시 기대는 그녀의 몸짓에 ..실내에서
지랄을 해대던 일행들의 개고기짓들이 클로즈업 되는데..반응이 슬슬 오드만요.
`야..오랫만에 분위기가 운치 있는게..우리 야외에서 한판 질러볼까?`
`설마하니 영화 찍자는건 아니지?`..그녀의 웃음이..`찍자~`는 소리로 들리고..
 
그순간에..`뽕` 영화가 생각나는건 또 왠일 입니까?
((흐흐..이참에 뽕 페러디나 함 해보까나?))
 
결국은 야밤에..조용한 야외에서..나무에 기대고 열심히 영화를 찍었습니다.
아쉬운건..짚더미가 없어서..눕지는 못하고..그녀를 나무를 붙잡게 하고서는..뒷치기를 하는데..
갈수록 높아지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비명..왼손은 입 틀어막고..오른손은 머리채 잡고..헉헉 대다가
 
경마날인데...다음날 경마도 할건데..소리 지르거나 말거나..왼손은 머리채 잡고..오른손으로 엉덩이
두들겨 가면서..`말달리자~~`....결국은 `뽕` 페러디가 아닌..`각설탕` 페러디로 마감 했습니다.
나도 그냥 어설프게 `기수` 흉내 좀 내 봤습니다.
 
가끔씩..할일 없고 심심하면 부천을 다녀오는데..늘..선수들 모아서 게임을 즐기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이제는 눈가에 퀭하니 다크써클이 생겨있는 ..그만 손 끊을때도 되었는데..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매사에 관계 설정을 샤프하게 하는 그녀는..나름대로 멋은 있습니다.
쿨하게 만나고 ..쿨하게 일정거리 유지하는게 장점인 ..어설픈 `타짜` 입니다.
어차피 엉덩이가 크지 않아서 내 여자는 아니거든요..흐흐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데도..집에서 김치전 해먹으면서 조신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늘..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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