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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여친과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라에몽 1 572 0
용기내어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2년 정도 사귄 아가씨가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32이지만 좀 순진한 편입니다
 
전에 사귀었던 여친이랑은 섹스는 안하고 비디오방에서 손가락으로 장난질할 쯤에 헤어졌구요
 
물론 업소경험은 좀 있습니다만 민간인과 경험이 거의 전무합니다
 
문제는 지금 사귀는 아가씨가 애무할때 음부를 만지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전 만지고 싶고 사실 손가락도
 
좀 넣고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만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손가락은 모 절대 못넣게 합니다
 
싫다고 그러고..- -ㅣㅣ  문제는 나이도 나이인데 성관계 성공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처녀는 아닌데
 
아프다 어쩌다 다리만 조금 들어도 아프다고 하고 몇번 삽입을 할만하면 또 아프다고 해서 산통 다 깨고 흑흑
 
기운도 빠지고 얘가 나랑 속궁합이 안맞는건지 신결질도 나도 그래서 여친이 손으로 욕정을 풀어주기도 하고
 
그랬네요// 에효 - -ㅣㅣ  조만간 결혼할 예정인데 결혼후에도 이같은 문제 생길까 정말 걱정됩니다
 
최근에는 또 삽입 시도하다가 좀 말랐길래 손가락에 침 묻혀서 좀 만지려는데 또 정색을 하는겁니다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면서  난리를 칩니다 = =;;;  그래서 손으로 해준다기에 기분도 좀 안나서
 
용기를 내어 입으로 해주면 안되냐 했더니 못하겠답니다//  속으로 엄청 실망 많이 했습니다 저는 흥분하면
 
여친 그곳도 솔직히 약간 더럽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무도 해주고 그랬는데 (사실 여친은 거기 애무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흥분해서 ...) 저도 맨정신에는 여기 음부 입으로 애무할생각 절대 못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흥분하면 얘기가 틀리지만요///  못하겠다는 여친앞에 섭섭함이 밀려오더군요.. 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 욕정은 해소도 안되고. 그래서 크게 다투었습니다 최근에// 흑흑  손가락으로 못만지게 하는것도
 
혹시 예전에 남친이 그랬다가 염증걸려서 안좋은 추억이 있는걸까 하는 유치한 생각마져 들고 얘는 나만큼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 여자는 성관계할때 아파도 참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진한 여자일수록 근데 제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싫고 아프고 기분 안난다고 거부하는 걸 보면 참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고 내가 무슨 변태같은 동물인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혼자 고민 고민하다가
 
몇년 전부터 절 쫓아다니던 후배를 만났습니다 물론 둘이 술친구라 가끔 술 많이 마십니다만 그날 술도 과하고
 
시험?도 해볼겸 그 아가씨한테 용기내어 키스를 하고 가슴도 만졌습니다   이 아가씨는 워낙 순진해서 처녀입
 
니다  확실합니다 남자 사귀어본적도 없거든요  내친김에 팬티속으로 손 넣어서 막 만졌습니다.. 거부 안하더
 
군요//  맺힌게 많아서 손가락도 넣어보려고 했는데 한개도 안들어가던구요. 넣었다가는 찢어질것 같은 느낌
 
남 처녀막을 손가락으로 깨트릴순 없다는 생각에 그냥 말았지만 완전 홍수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 담담한데
 
그 아가씨는 무척이나 흥분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아가씨한테 넘 미안하긴 한데 여자들이 다 그런가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도 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여튼 요새 너무 머리도 복잡하고
 
몇주째 여친고는 키스도 안하고 있습니다  별로 생각도 안들고..  여친의 심리상태도 무척 궁금합니다
 
그런문제 빼면 사이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너무 두서없게 글을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같은 경험 있으신분 솔직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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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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