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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싸는 여인.

엽집아저씨 1 359 0

저녁에 3층사는 아내의 친구가 와서 출장가는 남편과 싸웠다면서
한바탕 푸념을 하고는 커피를 마시다 10시 쯤 내려갔다.
그집하고는 아이들이 같은 또래라  지난여름에 해수욕장도 같이 갔었고,  지난주에 온천에도 함께 갔다온
우리와는 나이차이가 있는데도 친하게 지내는 집이다.

 

그리고
티브도 보고 씻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통 잠이 오지 않는다.
시계를 보니 12시를 지나고 있었다.
직업상 새벽에 잠자리에 드는게 자주 있는 일이니 어쩌랴.....
 
난 여느날 처럼 담배를 꺼내들고 츄리닝바지에 두터운 외투를 하나 걸치고 아파트 꼭데기 층을 지나
옥상으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
영하의 날씨는 아니지만 바람은 제법 쌀쌀했다.
문을 열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옥상에 서는데 저쪽 끝에서 한 사람이 힐끔 나를 쳐다 봤다.
난 외면하고 난간에 서 담배를 피는데 그 사람이 내쪽으로 걸어왔다.
 

두세모금 담배를 빨고 있늘때
어~ 형부구나~.
그녀는 날 형부라 불렀다.
아내보다 서너살 어린 것으로 알고 있다.

아니 이시간에 추운데 왜 올라 왔어요?.
난 담배를 발로 비벼 끄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집에서 술을 한잔 했더니 열이 올라서 바람좀 쏘일려고 왔더니 춥네요.
난 손을 잡으며 그녀의 등을 감싸 안는 시늉을 했다.

외투는 단추도 체우지 않아서 그냥 제끼면 런닝 뿐이라 어색했지만,
저녁에 집에올라와 울먹이는걸 봤기에
뜻밖에 내 외투속으로 등을 안겼지만 놀라움 보다는 등을 다독거렸다.
그랬더니 몸을 돌려 얼굴을 내어께에 파묻고 울먹이는게 아닌가.
울먹일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내 어깨를 비비며
말초신경를 자극하여 다리사이로 힘을 뻣치고 있었다.
황당한 순간이었으나 불룩한 젖가슴이 내 어깨를 비비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녀가 울먹이며 움직이다 우연히 커다랗게 힘을 받은 곳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가 몸을 떼더니
형부 !!!  지금 뭐해요.
나도 놀라서 아랫도리를 보니 불룩하게 솟아오른게 민망해다.
난 얼른 다시 내 품으로 껴안고
미안해, 쎅시한 여자와 있으니 나도모르게.....  이거 큰일났네......
 
내가 진짜 쎅시해요?.
그녀가 날 올려다보며 물었다.
그녀의 입에서 쏘주 냄새가 확 올라왔다.
난 그녀를 끌어 당기며 말했다.
그럼. 젊고 예쁘고 쎅시하잖아.
형부  진짜지요. " 하면서 내 입술에 뽀뽀를 했다.
 
그녀는 츄리닝만 걸치고 있었다.
굵어진 내 잠지가 그녀의 바지사이를 가득체우고있었다.
그냥 안고만 잇는데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뜨거운 열기가 내 고추를 타고 넘어온다.
난 몇번 살살 엉덩이를 밀었다 당기면서
너무 뜨거워서 내 고추가 다 익겠다. 했더니 웃으며 손으로 내가슴을친다.
난 그녀의 손을 잡고 가슴을 만졌다.
풍만한 가슴은 아니었지만 손에 들어오는게 아담하고 감촉이 좋았다.
그러다 손을 사타구니로 내렸다.

따뜻한 느낌이 손등에 닿는다.
형부!!  안돼, 그만. 이러다 큰일나겠다.
그렇다고 여기서 그만 접기도 우수운 상황이었다.
난 손에 힘을 가하며 츄리닝 바지위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비볐다.
얇은 옷 속으로 그녀의 속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미안해, 처재가 너무 쎅시해서 그래.  그리고 나 작년에 정관 수술했잖아.
진짜요?.
 
그 물음이 쎅시하냐는지 진짜 정관수술했냐는 건지 몰랐으나 다음에 바로 알 수있었다.
난 겉에서 만지던 손을 츄리닝바지를 들추고 팬티를 당기고 손을 디밀었다.
손바닥으로 둔부를 누르며 손가락은 갈라진  도톰한 언덕을 누비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내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몸을 비틀면서 엉덩이를 움찔거리는 모습이
빨리 안아달라고 애원하는 음탐한 색녀같이 느껴진다.
 
난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 세워서 언덕사이 동굴 속으로 진입시켰다.
깊숙히 밀어넣었다 뺏다를 몇번 반복하고는
손아귀에 힘을 주어 움켜쥐는듯 하고 그 속에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녀가 내 손목을 잡고 주져안으며 말한다.

그만- 그만,  형부 그만해. 나 싼단 말이야 .
싼다는 말은 남자들끼리 술먹으면서 얼추 들은 거 같기도하다.
싸는게 도대체 어떤걸 말할까?
싸는 여자를 본일이 없기에 꼭 봐야겠다는 결의가 생겼다.
난 그녀를 계단이 있는 벽면과의 모퉁이로 밀면서 바지와 츄리닝을 내려다.
그리고 입을 그녀의 무성한 숲속으로 디밀었다.

싸는 여자를  본다는 기대심리에 나도모르게 반사적으로 움직이는거 같았다.
체모사이를 혓바닥으로 헤치며 주변의 살들을 잘근 잘근 깨물어 주었다.
그녀는 헉헉대며 내 뒤통수를 움켜쥐고 흔든다.
난 혀를 둥글게 모아서 그녀의 갈라진 음부를 밭갈듯이 밀고다니다가 
동굴입구가 느껴지자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바짝 끌어당겼다.
손으로 똥구멍 사이를 어루만지며 동굴속에서 혀를 낼름거리는데

형부~~ 그만. 그만 -.
하면서 내 뒤통수를 당겼다.
그 순간, 뜨거운 물줄기가 길게 내 콧등으로 쏟아지고 있었다.
놀라고 당황해서 움찔하다가 내 목을타고 흘러들기도 하였다.
아~ 이게 싸는거군아.....
뜨거움보다는 갑자기 내몸에 부딫이는 액체에 놀랐다.
 

밤이라 색깔을 구분 할 수는 없으나 물총에서 발사되는 물줄기같이
두세번 찌~익하고
내 콧등을 때리고 얼굴을 때리고 턱밑으로도 얻어 맞았다.
그러더니 주저앉으면서 내에게 안겨버렸다.
조금 시간이 지날동안 그녀는 그대로 있었고,
난 다리를 쪼그리고있으며 그녀를 받치고 있는상태라 쥐가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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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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