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유부녀 사귀기..특별할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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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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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차한잔 마시는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구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이야기들이니깐 특별한 이야기도 아닐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뒤돌아 볼 가치가 있을거라는 짧은 소견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요며칠 게시판에 유부녀 경험담과 댓글이 참 많이 올라 옵니다.
간혹..경끼 들게하는 글들도 올라오죠?
사실,
자칭 타칭으로 선수 라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뭐 세삼스러울것도 없지만
한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작업은 영원하다`라는 경방 가족들의 신념을 흔들 가쉽거리가
될 수도 있겠다 하는겁니다.
 
세상사 가끔은 `오야 맘이다`라는 고집이 통하기도 하니깐..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 몇가지로
정리 하고 싶은 맘이 들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 글을 씁니다.
궤변이다 라고 하실분도 있을거고 뻔한 이야기 할 필요 있냐고 하실분도 있을겁니다.
 
유부녀..도덕적으로..역시 아니죠? 맞는 말입니다.
근데 ..어느것이든지 상대성이 있습니다.
날고 기는 선수라도 뛸 그라운드가 없으면 혼자  앉아서 땅따먹기나 하고 놀아야 합니다.
요즘 사회가 그러나요? 눈만 돌리면 정보가 넘쳐납니다.
마우스만 클릭하면..가정에서 온갖 정보를 접합니다.
조신하던 가정주부도 정보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 이성 접촉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그만큼 환경이 흔히 말하는 `헌터`들에게 노출 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하게 색끼를 타고나지 않는 이상..가정내에서 뭔가를 찾을 수 있는 유부녀는 절대 바람피지 않습니다.
 
결국은 내가 아니라도 어떤식이든 문제는 발생되게 되어있다는 거죠
부부사이에 섹스가 고프다던지..대화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든지..어떤식이든 문제가 존재 하기때문에
밖으로 돌게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도덕적인거에 대한 특별한 감정 없습니다.
다만..
요즘 여자들 영악 하다는 것을 신봉 합니다.
그러기에 핑계거리만 안 만들어 줄 뿐입니다.그리고 도덕심을 자극할 어떤 행동도 안합니다.
철저하게 그사람의 공간하고 제 공간은 분리 하는게 원칙이고 일정거리를 유지 해야 `즐거움`을
잃어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흔한 말로 뒤가 구리다는 생각이 덜 들게 되죠.
 
아직은 자유롭고 싶습니다. 어설픈 정이나 주고 사랑타령 으로 시간 보내고 싶지 않기에
만나는 유부녀들과 늘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겁니다.
경방 가족들중에 정말 건전한 경험담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부부 끼리 사이좋으시지만
다만 즐섹을 위해서  경방을 찾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유부녀 경험담이 눈살을 치푸릴 수도 있겠지만 ..다 사는 모습들이라고 이해 하십시요.
 
아직은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 할 나이는 아니겠지만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참 할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결혼에 실패도 해 보았고 재혼을 전제로 동거하던 여자와 사건에 연루되어서 마음 고생도 해보았고
어설프게 사랑 이랍시고 마음도 주고 상처도 받아보고..손가락으로 다 헤아리기 힘든수의 여자와 동거도
숱하게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도 애엄마 이상으로 안주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여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방황은 앞으로도 쭈~~~~~욱~~~ 될겁니다. ㅎㅎ
 
유부녀..남의 떡이 먹고 싶은거..그거 본능이고 지독한 욕망 이죠?
근데..이게 그냥 먹기에는 사람 염치가 없죠?
늘 도덕심이라는게 가시처럼 버티고 있고 치러야 할 댓가가 눈에 아른거리고..흐흐
어찌보면 계륵 이죠.
하지만 세상사가 늘 그렇듯이 공짜라는게 없습니다.
여차하면 댓가를 치를 준비 하세요.
그리고 오물이 있는 화장실이라고 다 같은 화장실이 아닙니다.
요즘 지하철 화장실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드만요.
더럽고 냄새나는 화장실 보다는 그나마 깨끗하고 향수나는 화장실이 좋자나요?
가급적이면 좀 깨끗하게 화장실 사용 하신다 생각하고 ..추한 것 보다는 좀 이쁘게 포장해서 만나십시요들..
 
마지막으로 유부녀 좋아 하시는분들..기 살리는 차원에서 한마디!!
흥신소..전문적으로 하는곳 많습니다.
하지만 딱히 흥신소가 아니래도 맘먹고 붙으면 만나는 장소 들통 나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즐거움에는 늘 치러야 할 비용이 따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랴` 늘 새겨 두자구요. 아니면 접으시던지..ㅎㅎ
 
전 철판을 깔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신경 안씁니다.
나머지는 만나는 여자 몫입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남의것 욕심 냈으니깐 터지면 조용히 몇달 수양하고 오면  되는거라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야 즐기는 맛도 생기는 거구요.
 
@오늘 경마장에서 400배 200배 대박 놓치고 허탈함에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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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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