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3년전에 지하철에서.....

작성자 정보

  • 저주받은하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91 조회
  • 1 댓글

본문

뭐.. 일단 야한 이야기는 아닙니다...ㅡ,.ㅡ;;
 
그냥 좀 당황스러웠던 이야기지요... 3년전 여름이었습니다
 
군대를 마치고 1년가량 모 Mobile계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데 지하철에 끝쪽에 자리가 나길래..
 
아무생각없이...-_-
 
거기 앉아서 갔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PMP나 PSP가 있던것도 아니고 피곤도 해서 마냥 잤죠...
 
한참을 자고 있는데 뭐가 어깨위에 턱 올라오더군요...-_-;;
 
잠결에 왠 아저씨가 걸터앉았나보다 싶어서 슬쩍 힘을 줘서 밀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움직이지 않더군요...-_-;;
 
그러기를 3~4분...
 
어깨가 무거워서 잠이 거의 다 깨가는데...
 
어디서 향수냄새랑 젊은 여자 두분이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군요...-_-;;
 
고개를 올려서보니...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리따운 아가씨 두분이 제 옆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더군요
 
솔직히...-_-;;
 
얼굴도 이뻤습니다..;;
 
그리고 그 엉덩이의 주인은 그 떠들던 아가씨중 한명이더군요...ㅡ,.ㅡ;;
 
술을 마신건지 얼굴은 벌게지고...
 
스커트는 제가 보는 각도에서 좀 올라가있는 상태라서...
 
자고 일어나 그걸 보는데...-_-;;
 
팔목에 엉덩이 감촉이랑...-_-;;
 
팬티가 보일랑말랑 올라가있는 미니스커트..-_-;;;
 
얼굴이 아주 화끈화끈 하더군요...
 
여기계시는 다른 네이버3분들이라면 뭐 작업이라도 거셨을런지는 모르지만 전 숫기가 없어서...-_-
 
그냥....
 
2호선 지하철에서 그 아가씨들 내릴때까지...-_-;;
 
열심히 만지다 왔습니다...*- -*
 
저 치한짓한거 아녜요.. 그 처자가 와서 부비부비했으니.... ㅋㅋㅋㅋㅋ


관련자료

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p><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무제재 가입첫충 100% 벳위즈&nbsp;바로가기</span></p><p><a href="https://b-wiz.com/affiliates/?btag=todosa"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3/6fe46fbc6c578cc192a09a5b6a5aea12_1680084705_1286.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3/6fe46fbc6c578cc192a09a5b6a5aea12_1680084705_1286.gif" alt="무제재 가입첫충 100% 벳위즈" class="img-tag " title="무제재 가입첫충 100% 벳위즈"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Total 25,208 / 552 Page
RSS
골목길에서 ... 댓글 1
등록자 피의세기말
등록일 04.08 조회 549 추천 0

아마도 2000년도 인것 같네요.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마땅이 할 일 없어서. 차량대출 전단지를 뿌리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

키스 알바 경험담... 댓글 1
등록자 오드리될뻔
등록일 04.08 조회 552 추천 0

채팅을 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키스 알바를 상대방 여성에게 제의하게 되었습니다. dvd 방에서 하기로 하였죠. 여자 나이는 21살 풋풋…

순진녀 물들이기. 댓글 1
등록자 육천원
등록일 04.08 조회 669 추천 0

이거 회원 관리철만 되면 은근히 압박감이 온다는 ㅋㅋㅋㅋㅋ....... 만나지 3개월쯤 되는그녀... 나이는 20대 중반. 165에 45정도에 …

장한평역 후기~. 댓글 1
등록자 최애가슴
등록일 04.08 조회 576 추천 0

오늘 고등학교 동창놈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신촌에서 만나 부대찌개 먹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좀 밝히는 동창놈한테 전화가오는 …

나이트에서 만난그녀... 댓글 1
등록자 종교무교
등록일 04.08 조회 585 추천 0

어제 모처럼 회사람들과 술한잔하고 회사형과 둘이 2차로 중년 나이트에 갓습니다.. 금요일이라 사람 많더군요. 지명웨터불러 만원짜리 한장쥐워주며 …

치과에서 경험했던 물컹한 젖가슴의 추억. 댓글 1
등록자 루이100세
등록일 04.08 조회 446 추천 0

남자들이 가지는 성적 판타지 중에 간호사와 관련된 것이 있죠. 사실 간호사라고 해도 벗겨놓으면 별 다를 것이 없고.. 간호사복 입혀놓고 하려면 …

치과에 얽힌 썸씽이라면.... 댓글 1
등록자 오드리될뻔
등록일 04.08 조회 526 추천 0

글 읽다가 옛날 생각도 나고... 남자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품었을 환상이기도해서 적어봅니다. 때는지금으로부터 15년전. 친구가 치위생사를 사귀고…

차갑고(병원시체실공포)뜨거운(버스속에서의 주물럭)이야기.. 댓글 1
등록자 김치킨
등록일 04.08 조회 575 추천 0

천일마화 경마장 3탄을 쓰다가 오늘 경마날이라 급하게 나가는 바람에 다 날려버리고..ㅠㅠ 이번주 경마복기를 하면서 짬짬 ...경방을 들락 거렸습…

애널섹스(대한민국 여성의 호응도는?). 댓글 1
등록자 바이킹스
등록일 04.08 조회 343 추천 0

저는 여성의 엉덩이에 대한 매니아적 기질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남자들이 절대 가지지 못할 여성만의 신비한 둔부곡선, 그리고 그 사이에 수줍게 움…

최근 일어난 생각지도 못한 두번의 잠자리... 댓글 1
등록자 까치사랑
등록일 04.08 조회 645 추천 0

안녕하세요 깜시입니다.. 가입하고 정보방에만 글 몇번 올리다가 경험방에서 글읽는 재미로 네이버3에 들리는 유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저에게 일…

최근 일어난 생각지도 못한 잠자리 2탄. 댓글 1
등록자 루이100세
등록일 04.08 조회 465 추천 0

한때 군대를 제대하고 동호회 생활을 열심히 하던 깜시였습니다.. 동호회의 종류는 물론 운동이구요... 얼마후 동갑내기 여성회원 두명이 가입을 했…

기러기아빠. 댓글 1
등록자 김치킨
등록일 04.08 조회 329 추천 0

안녕하십니까. 딱 6개월만에 글을 쓰는군요.. 그동안 별로 특별한 경험이 없이 늘 돌아가는 내용이어서 쓸것이 없었습니다. K시에 사는 8번째 그…

옛날에...만리장성 쌓다가 무너진 얘기.... 댓글 1
등록자 도깨비깨비
등록일 04.08 조회 408 추천 0

그닥 재미는 없을겁니다. 각오 하고 읽으시길..^^ 2001년 1월 말쯤 이었나 봅니다.제가 대학에서 근무할때 였습니다. 1월말이면 입시때문에 …

태국 스튜어디스_2. 댓글 1
등록자 씨봉새
등록일 04.08 조회 302 추천 0

네이버3여러분 안녕하시죠?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여러가지로 먹고사는 일에 걸리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 나도 놀라고 그녀도…

고객들과의 썸씽~. 댓글 1
등록자 바쿠리
등록일 04.08 조회 550 추천 0

어제 무리를 좀 했는지 컨디션이 영 아닙니다. 덕분에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좀 한가 합니다. 저는 하는일 때문에 만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늘 …

삐끼를 조심하자... 댓글 1
등록자 닭똥집에기름장
등록일 04.08 조회 653 추천 0

북경에 연수를 온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다 나온 이야기입니다. 야한 것은 없고요..웃자고 하는 이야기이니 이해바랍니다. 같이 연수온 사람들과 소위…

우리 부부의 사랑법인데...(괜찮으려나...). 댓글 1
등록자 페로페로
등록일 04.08 조회 726 추천 0

어떻게 아내가 그 당시 그렇게 응해주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가뭄에 콩 나듯이, 하루 종일 계획을 세워 아내의 비위를 맞추고 약간의 알코올의 힘을 …

[번섹의추억] 나쁜남자... 댓글 1
등록자 털민웨이터
등록일 04.08 조회 656 추천 0

S 챗에서 열심히 챗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누님하고 말싸움이 붙었네요.. 난 나쁜남자였습니다. 기혼도 다른 사람과 섹스할 수 있고, 그건 …

어제 아침에.... 댓글 1
등록자 엽집아저씨
등록일 04.08 조회 402 추천 0

야간근무 마치고 7시에 집에 들어 갔는데 아이들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와이프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부시시 눈 뜨고 저를 바라 보는게 너무 …

16년 만에 만나게 된 그녀... 댓글 1
등록자 씨봉새
등록일 04.08 조회 561 추천 0

문자라는 [기호] 같은것으로는 표현할수없는 감정의 기복은 원하든,원하지않든.. 자의이든지,타의이든지.. 한번이든지,백만번이든지.. 누구나 격는 …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Notice
  • 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