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거래처 여직원을 단란 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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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집키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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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접대차로 1차 고기집에서 마무리 후 단란 주점을 찾았더랬죠
저까지 해서 총 4명 이었습니다.
단란이라고 해서 갔는데 노래빠 비슷한 곳이더군요.
저랑 같이간 2명은 선수 출신이라 이런곳은 재미없다며 가자는 걸
이왕 온거 그냥 있자는 여론으로 무마시키고 아가씨 4을 불렀습니다
지금은 도우미 부르기 힘들지만 당시가 도우미 피크인 시절이었습니다
사장 왈 지금 가계 상주 도우미들은 만석이고 보도를 불러야 한다더군요.
정직하게 말하는데 일어서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 30분 쯤 후에 아가씨들 4이 입장하더군요
사장님 말로는 잘 노는 여자 4으로 특별히 준비했다는데 뭐 그런건 아닌거 같고
다들 한 25-30 사이에 그냥 청바지 입고 온 아가씨들 이더군요.
초이스고 뭐고 간에 오는 순서대로 앉았는데
제 마주보는 테이블에 앉은 그녀가 눈에 익는 겁니다
알고 봤더니 거래처 경리 직원이더군요
뭐 거래처 직원이라고 해봤자 잘 아는 사이는 아니였고 주로 돈 문제로 전화하고
돈 받으러 다니면서 얼굴이랑 이름 아는 정도였죠.
 
이거 야설에서나 나올만한 상황이고 그 자리에서 내보낼 수도 없고 난처하더군요
그쪽은 저를 아직은 모르는 눈치더군요
한 30 분쯤 술먹고 하는데 마주보는 자리에 있는 그녀 상황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같이 온 사람이 좀 알아주는 진상인데 벌써 상의는 탈의된 상태고 바지에 손 집어놓으려고 옥신각신인 겁니다.
내가 좀 말리고 싶었지만 그러다 그쪽이 더 난처해 할까봐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 방 분위기가 다들 진상짓하는 분위기인데 저만 가만히 있었습니다
옆에 제 파트너는 지가 마음에 안드냐며 뭐라 하더군요.
한 1 시간을 그렇다 마침 그녀 파트너가 일어서는 겁니다
12시전에는 꼭 들어가야 한다며 일어서는데 제 파트너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자기도 가겠다며 일어서더군요.
 
이거 시트콤도 아니고 그녀가 제 옆에 와서 앉았는데
자기는 처음부터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술먹고 얘기 조금하는데 자기 말로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뭐 평상시에 가끔 보고도 별로 이쁘다거나 끌린다거나 한 아가씨는 아니여서 별 관심은 않갔고 있었는데
업소에서 보니 이상하세 이쁜거 같더군요
옆에 같이온 동료가 왜 가만히 술만 먹냐며 무안 주면서 한 술 더떠서 제 손을 잡아다 그녀 가슴에 넣는데
깜짝 놀라서 손을 뺐는데 그녀가 보더니 그냥 놀러왔으니 재미있게 놀자더군요.(초짜라는 말이 신빙성이 사라지더군요)
 
그러다 내가 불편해서 그냥 그 상태로 더 진도도 안나가고 술만 먹다 왔습니다
아직도 그녀는 직장 잘 다니는거 같구요
물론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습니다
저도 이미 나온 직장이라 뭐 다시 볼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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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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