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요즘 학생들,,-/-야한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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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 학생들 어른들이 상대하기 참,,힘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전원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업도 하고 쌩쌩하게 젊은 마누라도 있고,,애도 있고,,
 
무엇보다,,
 
이곳에 이사온후 제일 큰 기쁨은 작은 딸아이 아토피가 완치될 정도로 좋아졌다는게,,
 
저나 집사람이나 항상 웃음을 머금게 하는 일인것 같군요,,
 
각설하고,
 
이곳이 전원 주택지라고 하지만,,
 
사실 ,,
 
완전한 도시 하고도 너무 가깝습니다,,
 
다리 하나 사이에 두고 극과극을 달리니까요,,
 
그래서 학생들도 대부분 부모 차나 아니면 통학버스를 이용하더군요,,
 
아침에 나갈때면 여성 운전자분들이 유난히 많은데,,
 
대부분 엄마처럼 보이는 아주머니가 운전하고 뒤에는 학생들 한두명이 타고 있더군요,,
 
그런데,
 
저도 아침에 나갈일이 생겨 출근하면,,
 
항상 둑 근처에 학생들이 모여 있는데,,
 
무조건 차를 세우더군요,,
 
그것도 막 튀어 나옵니다,,차앞을 가로막고 ,,
 
어쩔수 없이 가는길이 같아 태워 주긴 합니다만,,
 
이젠 자주 접하다보니 내가 꼭 개네들 출근 통학 시키는 사람 처럼 느껴질때가 있더군요,,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죠,,
 
하루는 가게에서 낮잠을 잠시 자고 있는데,,
 
무슨학교 선생이라면서 전화가 왔더군요,,?
 
뭔일이래,,하면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학생들이 내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는데,,
 
그소문이 금방 퍼졌다는 겁니다,,?
 
애들 소문이 그런 모양이네요//
 
학교에서도 소문나고 해서 담당 선생님이 전화를 알아서 했다네요,,
 
사실은,,
 
평상시에도 애들이 문자를 넣곤 합니다,,
 
제가 가르쳐 준건 아니고 차안에서 보면 투명 아크릴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게 보이거든요,,
 
그걸 애들이 알고 그랬나 봅니다,,
 
그래서 선생을 만나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나갔죠,,
 
여선생 이였는데,,
 
이제 30은 되었나?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게 그런거죠,,
 
저도 잘못한게 없으니 자세히 설명을 하고 그랬습니다,,
 
같이 밥먹고 이야기는 많이 했죠,,
 
잘나가다가 인생 이야기 까지 했고^^
 
물론 선생한테 당부는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 부모 한테도 선생이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시간이 맞으면 태워 주기로 하고,,
 
서로간의 믿음도 지키고 저또한 집사람 한테 이야기 하고,,
 
이젠 마음도 편하고 아침에 애들이 기다리면 이젠 웃고 인사도 하고 그럽니다,,
 
요즘은 남학생도 두명 포함이 되고,,
 
차를타면 약10거리인데,,
 
그 10분동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다듣곤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를 인생관이나,,흐름도 알고 ,,
 
가끔씩 그애들이 하는말이 참 가관 이더군요,,
 
자기들끼리 야한 이야기 하는것도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그리고,,
 
장난 이겠지만 하루에 몇통식 문자 보냅니다,,
 
알수없는 언어로?
 
그런데,,
 
아침에 같이 타는 남학생 둘,,
 
요즘 제가 느낀건 애들이 어느 누가 자기들 한테 잘 대해주고 말이 통한다 싶은 그런 선배나 어른이 있으면,,
 
금방 동화 되는가 보더군요,,
 
부모님한테는 말도 안하다가 그런 사람이 있으면 무슨 말이든 합니다,,
 
그 애들 때문에 재미는 있더군요,,
 
다가오는 주말엔 모두 등산을 가기로 했는데,,
 
물론 집사람 동행 입니다,,
 
음,,
 
야한 이갸기는 아니지만,,
 
요즘은 출근길에 그런 애들 하고 같이 가면 참 즐겁더군요,,
 
지금은 애들이 삼촌 이라고 하지만..
 
이젠 자기들이 차 주인인것 같습니다,,
 
시디를 구어서 멋대로 만지고 차안에서 아무 꺼리김 없이 방구도 끼고-.-
 
참 사람이 편하게 되면 자기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나 보네요,,
 
애들 부모님들도 알고 있으니 저도 편하고 부담도 없고,,
 
하도 요즘세상 그런일이 많으니 꺼림찍 하긴 했는데,,
 
그리고,,
 
솔직히 그애들의 성문화도 느끼곤 합니다,,
 
아무리 솔직한 세상 이라고 해도 그런 이야기를 듣곤 하면 좀 그렇더군요-.-
 
많이 달라진 세상 입니다,,
 
요즘은 숨기는것 보다 들어 내는게 솔직한 거라고 생각하는지,,
 
날씨가 비도오고 아침에 집사람 애들 데리고 목욕탕가고 ,,
 
큰애는 컸다고 엄마하고는 안간다고 해서 좀있다 내가 데려 가야 하겠네요,,
 
그럼 ,,
 
비오는 주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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