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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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이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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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정석이라??
글쎄요..여기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읽으면 참 대단하신분들 많단 생각이 듭니다.ㅋ
이걸 부러워 해야는건지..아님 저렇게 놀다 사고치는건 아닌지..두려기도하고..

작업(의도적으로 자빠트릴 목적)이란거 특별히 해보지는 않았지만ㅋㅋ
2년전인가 노래방에 갔었던 일을 올리고자 합니다..
야근을 많이 하던 직업이라 종종(일주일에 2~3번) 노래방에 가서
술마시고 아가씨들하고 어울리고 그러던 시절인데요..당시 생각하면 머 서너달만에
노래방을 20~30회 이상은 간것 같더군요...같은 도우미를 세번 본적도 있었으니까요..

새벽4시반에 노래방가서 아침에 사무실로 바로 출근한적도 있었습니다.ㅋㅋ
그때 너무 다녀서 그런지....지금은 지겨워서 잘 안가지더라구요..
당시 그때가 1월이였는데..사장님을 비롯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내리는 날...흐..우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 1시경에 그 당시 잘가던xx노래방에 갔습니다.
양주와 맥주를 시키고 노래 몇곡을 부르고 있는데 아가씨 5~6명이 들어 오더군요..
각자 맘에 드는 파트너를 옆에 앉혔지만 전 노래방이 지겹더군요..귀찮기도 하고...물론 사장님이 쏘는거였지만...
그중에 제일 나중에 남은 잔반? 머라고 표현해야 할지..ㅋ 하여튼 제가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쁜여자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그날은 귀찮아서 걍 대충 안가리기로 했습니다..
20대 중반의 평범해보이는 얼굴,,몸맨 겨울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여튼 평범했습니다..
아가씨가 추웠는지 몸이 차갑더군요..그래서 제 코트를 덮어 주었습니다..
햐~~근데 이거에 감동을 먹다니...다른 사람들은 아가씨 벗겨낼려고 난린데..전 반대였으니..ㅋ
하여튼 아가씨 감동 먹어서 나한테 무척 잘했습니다...필이 오더군요..이거 넘어올것 같은..ㅋ
한시간이 넘고 분위기가 무르 익었을때 아가씨가 귀에다 대고 오빠 넘 자상하고 멋있어..그러더군요...ㅋ
그래서 저도 귀에다 대고 그랬죠,,끝나고 데이트나 하자...그랬더니..좋다고 그러더군요..
오호라,, 오늘 땡잡았다...하여튼 우리는 두시간정도 놀고 나왔습니다,,새벽3시정도 되더군요...
도우미사무실에 들렀다가 가야한다고 하길래 근처 에서 기다렸습니다..근데 30분이 넘도록 안오는겁니다.
허..근데 전화도 안받고..이거머야..전 순간 물먹었구나,...눈오는 겨울에 ..이런....젠장..
그래도 기다렸습니다,,오랜만에  저절로 온 기횐데..1시간정도 되었을때...전화가 왔습니다..오호.
참.....세상엔 공짜가 없다라는 말,,,,,이때 새삼 느껴지더군요...ㅋㅋ
그런데 그 처자 자기 사무실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겁니다..저보고 태우러 오라는 겁니다..
이런 젠장....눈오는날....평상시엔 30분이면 가능한 거리지만 눈길이기에...한시간 정도 걸렸죠..
참고로 전 술을 많이 못마셔서 음주운전에 단속될 정도는 아니였죠..(음주운전하지마세요)..

하여튼 그곳에 갔습니다....해장국집에서 같이일하는 동지들과 회식 비슷한거를 했더군요...머야..이런..
친한 동생들 둘과 그 처자를 태우고 그 동생들이 산다는 곳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헉...
그 동생들 더 예뻤습니다..이런..하지만 목표는 정해졌기에 그냥 데려다 주고 그녀와 함께 다시
그녀가 사는 방향으로 이동 했습니다..그때가 5시반였습니다,,날샜죠....완존....
저는 그녀에게 어디로 갈까? 하며 물었습니다,,그녀 알아서 오빠..저기로 가자....하더군요..
천신만고끝에 우리는 들어갔습니다..그녀 먼저 샤워하고 그 담에 제가 들어가고..
나오니깐 취하고 피곤하다고 자려고 하는겁니다...이런...
잠들려고 하는 그녀에게 말걸어서 못자게 했습니다..ㅋㅋㅋ그녀..브래지어와 팬티차림...
저는 그녀의 몸을 더듬었습니다.,,그녀 저한테 갑자기 오빠..애인있지? 그러는 겁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아무래도 이거 잡아먹었다간 코뀌는건 아닌지,,,ㅠ.ㅜ
그래서 저는 머 그런걸 묻냐고 그랬죠..그녀 왈..오빠 있구나? 애인 있는 사람이 이래도 되?
저왈...남자가 다 그렇지머...ㅋㅋ그렇게 말했더니 그녀 갑자기 제 머리를 잡아당겨
저한테 키스세례를 퍼부었습니다....키스하면서 포도알굴리고 주물주물 이래저래 애무했습니다..
그녀 잠깐만 하더니 저를 눕히더니 sa까시를 하더군요,,,착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그녀 잘 빨았습니다..
역시 여자는 겉모습과는 달라......이래저래 정사를 치루고 저는 10분도 안되어 자리를 떴습니다...
왜냐구요? 출근할 시간예요.....흑........아침 8시가 다 되가더라구요..
 저 그녀에게 연락할께 하며 나왔습니다...그 담에 전화했을때 전화 안받데요..ㅋ
그녀에게 저는 지나가는 사람였던겁니다...아님 그날 한번만 해서 섭섭했는지...ㅜ.ㅜ

P.S
참고로 저에겐 일종의 업소아가씨들의 작업기준이 있는데요...
룸이나 단란 아가씨들 직업의식있어서 쉽게 작업안됩니다..돈도 많이 밝히고,,
간혹 지가 좋다고 연락하는 애들 있긴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래방도우미아가씨들 프로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세미프로 정도?
대학생, 주부, 백수 등등 많지만 하여튼 약간의 매너와 약간의 작업방법만 가지고 있다면 성공확률 높습니다...
공감하실지?ㅋㅋ
전 그뒤에도 노래방에서 전화번호는 쉽게 잘땄습니다..ㅋㅋㅋ
아가씨가 전화번호 갈켜준다는거 한번 만나준다는거와 진배 다른거 없습니다..^^
(노래방가서 아가씨차지비 아깝다고 무조건 팬티에 손넣어 휘젖지 마시기 바랍니다..더 큰걸 놓질수 도있단거.)

지금까지 재미없는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꼭 이런 얘기 올려보고 싶었어요,,
다른사람들 생각도 들어보고...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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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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