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그녀.

작성자 정보

  • 비달삼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07 조회
  • 1 댓글

본문

대학교 때 기타연주 동아리에서 4학년 선배인 그녀를 처음 보았지요
대기업에 취업된 애인이 있다고 들었는데 평범한 외모지만 사람을 끌어 당기는 묘한 분위기가 있던
그녀 였기에 자주 눈길이 가더군요...
제가 군대 제대하고 2년 회사 다니면서 등록금 마련한 후에 대학교에 입학했는지라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no3 였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고 그룹사운드 만든다고 기타들고 지랄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왠만한 노래와 연주는 악보 없이도 가능한 수준 이었기에 사실 동아리 내에서 저보다 잘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였어요
자연히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받으면서 160cm 55kg 정도되는 그녀와도 가까워지면서
기타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그녀의 뒤에 가슴을 밀착시키고 오른손으로 코드를 왼손으로 아르페지오를
튕기면서 그녀의 체취를 느꼈고 가끔씩 내려다 보이는 그녀의 가슴속은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늦게까지 동아리 방에서 놀다가 한,두사람 돌아가고 그녀와 저 둘만 남았는데
저에게 좀 더 가르쳐 달라고 해서 그녀 뒤에 붙어서 손을 잡고 가르쳐 주다가 자꾸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지
못하고 나중일은 생각도 못한체 그녀를 뒤에서 끌어 안아버렸는데 처음에 놀라던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살며시
보조개를 보이면서 조용히 저에게 하는말이 누가 들어 올지도 모르니까 여기서 이러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고 하더군요 그다음은 일사천리 였습니다.
얌전한 줄만 알았던 그녀는 의외로 남자 경험이 많은듯이 1차전부터 제가 요구하는 여러가지 체위를 능숙(?)
하게 구사하여 저를 당혹하게 하더니만 2차전에서는 아예 위로 올라와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혼자서 아주
홍수난것 처럼 흘리더니만 새벽에 깨어나서는 저의 똘똘이를 물고 입사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었어요
 
그뒤에 그녀를 보기가 쑥스러워서 한동안 동아리 방에 가질 않다가 연주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아리 방에
갔다가 다시 만난 그녀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저를 대하였지만 연습이 끝날 때 쯤에 커피한잔
하자며 불러 내서는 오늘밤에 시간 있으니 함께 있자고 하더군요 역시 그날도 현란한 그녀의 개인기에 혼쭐이
났지요. 10번정도 그렇게 만났는데 하루는 그녀가 꼭 해보고 싶은게 있다고 하더니만 저에게 애널섹스를
해 보자고 하더군요 자기도 포르노 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면서 관장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해보자고 했는데 솔직히 그대는 애널의 감동을 몰랐기에 몹시 망설여 졌고 그녀 역시 막상 하려고 하니까 아프다며
몇번을 실패하다가 침 잔뜩 바르고 일단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몇번의 왕복이 있은 후 그녀의 온몸이 갑자기
뻣뻣해 지더니만 느끼기 시작하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정말 놀라서 순간적으로 똘똘이가 죽어버렸는데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그녀가 느끼는 절정은 컸어요 저역시 꽉 조여오는 그 느낌이 하면 할 수록 좋아지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잦은 밤을 함게 보냈는데 그녀가 어느날 저에게 졸업하기전에 결혼할 것 같다면서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 역시 결혼을 약속한 처자가 고향에 있었기에 객지에서 공부하는 저에게 훌륭한
밤 친구가 되어준 그녀 였지만 미련없이 헤어졌어요
어디서 잘 살고 있겠죠...
그녀에게서 애널의 즐거움을 배운 후 애인에게 애널한번 하자고 했다가 이상한놈 취급 받긴 했어요
지금은 하자고 하면 언제던지 화장실 다녀오는 그녀에요...
 
다음에는 첫 겅험을 올려 볼께요.
 


관련자료

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제재할 이유도 제재받을 이유도 없는 VIP고액전용공간&nbsp;모모벳 바로가기</p><p><a href="https://www.momo1111.com/?momotag=todosa"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9704_5992.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9704_5992.gif" alt="모모벳 바로가기" class="img-tag " title="모모벳 바로가기"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Total 25,208 / 558 Page
RSS
요즘 학생들,,-/-야한건 절대 아님,,. 댓글 1
등록자 꼭꼭묶어라
등록일 04.06 조회 384 추천 0

요즘 어린 학생들 어른들이 상대하기 참,,힘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전원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직 많은…

어제그저께 미아리 갔는데...아무래도 당한듯...ㅠ.ㅠ. 댓글 1
등록자 도깨비깨비
등록일 04.06 조회 468 추천 0

생고집에서얼큰하게 한덩어리씩 먹고, 호프집가서 걸죽하게 맥주먹고... 난생처음 생돈 들여가메.. 친구녀석과 미아리라는 곳을 갔습니다. 밖에선 불…

아내와 다시 한 번 그 때를..... 댓글 1
등록자 까치사랑
등록일 04.06 조회 700 추천 0

새벽녘에 몹시 목이 말라 물을 먹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와 누울려는데 침실 등 불빛을 등지고 누운 아내의 실루엣이 눈에 확 들어온다. 후후~~~ …

태국 스튜어디스_1. 댓글 1
등록자 르몽드
등록일 04.06 조회 709 추천 0

이글을 오래전부터 올리려고 했었는데 계속 작성이 안되어서 그냥 있다가 일단은 올리고 나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후편을 쓸려고 합니다. 조금 시간이 …

이게 아닌데...... 댓글 1
등록자 패트릭
등록일 04.06 조회 375 추천 0

제가 처음에 그녀를 만났을땐 정말 아무생각 없이 그녀가 저를 너무 좋아 해주니까...였습니다. 어느듯 세월은 흘러 그녀를 만난지 4년이라는 시간…

밤이 무서버요~~왜 이러지 허~걱. 댓글 1
등록자 오드리될뻔
등록일 04.06 조회 428 추천 0

네이버3 회원님덜 올해도 20여일도 안남았군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망연회 적당히 즐기시면서 건강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

용주골 기행기 2편. 댓글 1
등록자 피부병통키
등록일 04.06 조회 675 추천 0

123호쪽 골목에서 지도상 두갈래로 가는길에서 차 로 갈수있는 우측 90호대골목 과 걸어서만 갈수있는 좌측 130호대 골목(sod사의woman시…

밤문화 경험. 댓글 1
등록자 저주받은하체
등록일 04.06 조회 440 추천 0

지가 사는곳이 경기도 왜곽인지라 서울 북창동의 밤문화에 대한 야릇한 동경의식을 가지고 있던 차에 6년인가 5년전인가 이천에도 북창동식 단란주점이…

살다보니 만나게 된 사람. ^^. 댓글 1
등록자 까치사랑
등록일 04.06 조회 431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수많은 고수님들의 이야기들을 몰래몰래 보기만 하다가 올려봅니다. 모 채팅사이트에서어찌어찌하다보니 한 분을 알게 됐습니다. 뭐랄까요…

북창동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봐주세요.... 댓글 1
등록자 믹서기
등록일 04.06 조회 321 추천 0

전 대구 사는 사람인대요 북창동에 한번 놀러 갈려고 하거든요... 보통 2명이서 술 징하게 먹고 재미있게 놀면 평균 얼마나 나오죠... 양주 3…

오오, 이런 비연태!. 댓글 1
등록자 씨봉새
등록일 04.06 조회 404 추천 0

무용학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서 무용학원을 경영하던 분이 이민와서 큰저택을 하나 빌려 내신 곳인데 선생님도 한 미모 하시고, 애들 데리고 …

필리핀에서........ 댓글 1
등록자 믹서기
등록일 04.06 조회 657 추천 0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여러 회원 여러분.. 늘 눈팅만 하다 글을 하나 올립니다.. 전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교민 입니다. 예전에 글을 한번 올렸…

두바이의 유용한(?) 정보 몇가지. 댓글 1
등록자 비달삼순
등록일 04.06 조회 390 추천 0

지지난주 두바이 출장 다녀왔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

부산 미남로터리 과부촌... 댓글 1
등록자 프라이스
등록일 04.06 조회 462 추천 0

예전 미남로터리 부근에 있는 과부촌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술이 왠수긴 하지만 나름대로 혈기왕성한 20대 였기에 호기심반 소문확인반 해서 갔…

짜릿했던 기억. 댓글 1
등록자 오드리될뻔
등록일 04.06 조회 522 추천 0

오늘은 유난히도 거리에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저의 맘도 많이 외로운가 봅니다. 몇주전 일이었습니다. 웬지 모르게 일요일 아침부…

대구 팔달교부근 방석집방문기^^'. 댓글 1
등록자 최애가슴
등록일 04.06 조회 464 추천 0

친구들과 1차 2차후에 3차로 달리기로 하였다.. 어디로 갈까싶어서 중지를 모아보니...팔달교로 날자!~~~~ 가보니 연령대가 좀 있었다... …

아...옛날이여.... 댓글 1
등록자 꼬알라
등록일 04.06 조회 467 추천 0

흐린 주말입니다. 여러 경험담을 보며 저두 옛생각이 나는군요. 뭐 옛생각이라봐야... 이제 30대초... 여러가지가 생각나는군요. 국민학교(전 …

피끓는 신생민간인입니다~. 댓글 1
등록자 댕댕이
등록일 04.06 조회 592 추천 0

요번에 갓 제대한지 1주일도 안된 신생민간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월에 친구놈들과 태국을 가게 됬는데 말입니다...(앗 이게 아닌데;…

억울합니다 최종...(성추행미수죄...). 댓글 1
등록자 꼬알라
등록일 04.06 조회 520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된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 경황이 없고 해서요..죄송합니다. 아울러 힘을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서의 사…

보라야,,아빠가 미안하다. 댓글 1
등록자 하메양
등록일 04.06 조회 477 추천 0

이내용은~ 공지사항 의 권장사항 2번을 준수합니다. 흐흐~ 여기서 보라는 제딸 아이 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며 7살이고,내년에 학교에 가는 저에겐…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Notice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