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부동산 미씨와 함께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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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페로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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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약 1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듯 합니다..
원래 집은 서울이었지만, 근무하는곳이 서울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수도권
이라 오피스텔하나 얻어서 생활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사무실 인근에 오피스텔이 많아 여러곳을 돌아다니던중 오피스텔 1층에 부동산이
있는곳으로 들어갔습니다..제가 전세를 찾아서(오피스텔은 전세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지 방을 구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근데 부동산에 들어가는 순간...오~~~~
굉장히 미인이신분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커피한잔마시고 엘리베이터 타고 곧바로 방보러 올라갔죠
엘리안에서 뒷모습을 보니..키는 170가량의 생머리로 몸매가 확들여다보이는
타이즈같은것을 입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은 모습이...저의 구미를 확당기게
하더라구요..
근데 보여준집이 월세라...제가..싫다고 하니..그럼 집주인한테 보증금을 좀 올리시고 월세를 낮추자고
전화를 하더라구요,.,.나도 그렇게 해야 할것같아서,,,ok 하고 그집에 살게되었죠..
그러고 사는 동안 2달정도 후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여자아이 하고 장을 보는 모습을 보더라구요..
먼저 저를 봤는지 아는체를 하면서...
"장보러 오셨나봐요??"
이러더라구요
글면서
"나이트 자주가세요?? 일전에 친구들이랑 나이트에 놀러갔다가 봤었는데...."
그러더라구요...
생각을 더듬어보니...사무실에서 회식을 하고 인근 나이트에놀러갔었는데..
그때 봤어나보다 생각을 했죠..
근데 좀 쪽바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가 나이트에가면 아주 생쑈를 하면서 놀거든요..
"네...그날 회식하고 갔었는데.."
이렇게 예기하고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 약 2주일후에..일찍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1층에서 그 미씨와 다시 마주치게되었습니다..
인사후..
제가"요즘에 좋은일 있으시나봐요??? 얼굴이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그러게요..요즘에통 술을 안먹을려고 하니..얼굴,몸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이러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같이 술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식사하셨어요???"
하니
"아니여, 이제 먹어야죠"
하더라구요...
"혼자 밥먹기도 뭐한데...같이 식사나 하시겠어요??"
하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보쌈집에 가서 소주반주 삼아 식사를 했죠..
근데 계산할때보니...둘이 앉아  먹은 게 소주 4병...
많이도 먹었더라구요..
식사하면서 얘기해보니..
여자나이는 33이구.(나보다 조금 연상) 남편은 36
남편이 출장이 잦은편이고,,,자신이 일하는것은 부동산 자격증은 없지만 반찬값이라도 할겸 알바식으로
일하는거라 하더라구요
서로 취한거 같기도 해서..근처 노래방이나 가자고 했죠..
근처노래방가서 분위기를 띄울겸 "어쩌나마주친"한곡때리고 있으니..
이 아줌씨가....맛이 가서...테이블에 얼굴 박고 있더라구요..
혼자 머쓱하고 있으니..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그날따라 긴 치마를 입고 있어서..취기를 힘있어 손을허벅지로 들어가봤습니다..근데 갑자기 내손을 잡더니 슥 밑으로 빼 못만지게 하더라구요,,.쪽팔리기도하고 갑자기 공기가 차지는게 분위기가 머쓱해지더라구요...그러면서 내 얼굴을 뚜러지게 보더니..이문세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별이야기" 그노래가 원래 듀엣이라...같이 부르자 했죠..좋다고 하면서 같이 부르면서 ..에라모르겠다고 하면서 옆으로가 손잡고 불렀습니다,...가만히 있더라구요..다시 용길내 허리로 손이 움직이고 ..허리에서 조금 더 올라가 가슴을 옆으로 만져보았습니다..풍만한게 느껴지더라구요,,..역시 가만히 있어..노래가 끝나자마자..기습키스....역시 혀를 돌리면서 받아주더라구요...혀돌리는게 어찌나 예술이던지 쌀뻔했습니다...키스하면서 가슴공격...그후....손은 밑으로 향해...털을 만졌습니다...털이 얼마없다는것이 느껴지더라구요.,그후 손가락 하나 넣어봤습니다...거기서 잡더라구요...그만하라고..
그러고선..노래몇고 부르고..키스하고,..
그러고 나와선....시간이 늦었다고 하면서....빨리 집에가야겠다면서,.가더라구요...전...완전히 멍해지더라구요...이다음 이야기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첨 써보는거라 글솜씨가 많이 없네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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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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