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못난넘2] 글쓴지 아직 반나절도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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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방무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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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눈팅만 1년여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을 하니...
 
토욜날 마신술에 일욜아침부터 밤까지 내리자다 밤에 부시시 일어나서
 
다시 밤새고 이제 졸릴법도 한데....
 
어떤분들이 얼마나 읽으셨을까.....혹은..이딴글을 왜 썼을까라는 댓글이 올라올까.....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속을 휘감아서 도무지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하지만 경방분들이 워낙 관대하신걸 익히 아는지라...훗....
 
또다시 다음얘기 이어가볼려구요..(현재까지 10점...댓글 두분.......너무 고마워용..^^용기얻었습니다)
 
이번에는 야한부분이라고 까지는 할것없는.....두번째 그녀......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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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이얘기를....빼먹었네요....
 
워낙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는거라서....
 
주변에 비슷한 형이....혹은 친구가...혹은 동생이........
 
주변에 비슷한 누나가....혹은 친구가....혹은 동생이.......
 
제가 쓰는 글에 비추어봤을때..대략 비슷하다한들......
 
지구상에 인구가 얼마며 대한민국에 인구가 얼만지 감안했을때
 
아니겠지.....아닐꺼야.....이런 생각을 꼭 해주세요!!!!
 
제가 이상하게 속얘기하려다보니.....지금까지 경방에 글올리신분들이 엄청 용감하시다는 생각이 든게..
 
남들한테 제 개인적인 얘기들을 술마실때 조차도 깊게 얘기하지 않는지라.....
 
(겁쟁이라 욕하셔도...돌을 던지셔도 달게 받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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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고딩 2년때......진짜 멋모르고 무서운게 없던 그시절....
 
야자시간에 담배를 한가치 챙겨서 화장실로 향하던 때였는데.....
 
친구녀석이..
 
사실 친구라고 말하기도 뭐한게 이름을 잘모르는....다만 담배피우는 장소에서 종종 보던...
 
그녀석이 공중전화를 붙들고 한참 열을 올리더이다...
 
그러던중 절 발견하고 잠시 통화좀 하고있으라며 제 휴지를 뺏어들고 화장실로 갔는데...
 
통화내용이 제 기억에는 이렇습니다...
 
 
 
저 : "안녕하세요..."
 
그녀 : " 헉....누구세요?"
 
저 : "흠....그........좀전에 통화하던 녀석 친구에요..."
 
그녀 : "근데 어쩐일로....."
 
저 : "아니 뭐 별일은 아니고....갑자기 급한일이 있어서....."
 
그녀 : "친한 친구면 제가 아는데...이름이......"
 
저 : "말해도 모를테니 안말할래요...그나저나 전화를 이따가 다시하라고 할테니...
 
       이만 끊으시고 편하게 볼일 보세요...."
 
그녀 : "아니 뭐 볼일도 없구요.. 전화 안해도 돼니 그만 끊을게요..."
 
 
 
이러구 끊구나서 전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그 친구한테 전화 이따하라더라면서 끊었다고....거짓말을 하고
 
제 용무를 마쳤죠..
 
 
 
 
 
 
그당시에 핸드폰은 없고.....삐삐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인데....
 
제것은 그중에서도 잘나가던 문자삐삐였습니다...
 
문자메세지를 남기겠다면 상담원이 직접 쳐주던.....
 
 
 
문자가 왔어요...
 
전화좀 달라고....전화번호를 찍었네요...
 
모르는 번호지만 그냥 삐삐온것도 신기하고 그래서 걍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아까 그녀....전화를 받길래...
 
어떻게 알고 삐삐를 쳤냐......왜 삐삐를 쳤냐....뭐 이런저런 얘기로 옥신각신하다가
 
남자친구 있는 여자랑은 안만난다는둥...(그때까지 만나본적도 없으면서..ㅡㅡ)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끊었습니다...
 
 
 
다음날이 되니.....그 친구녀석이 여자친구랑 헤어질거 같다..어쩐다 하면서
 
담배피우는 장소에서 이러저러한 얘기를 하더이다..
 
그날 문자가 또 왔는데....한번 만나자는....
 
(물론 제기억대로 적기는 하는데...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기억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이제 삐삐치지 말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얘기가 넘 두서가 없어요..ㅡㅡ)
 
 
그래도 연락오는 그녀...
 
토욜에 만나자고 해서 만나면 이러지말아달라고 꼭 부탁하려고 했는데...
 
언뜻 보니...이쁘더이다..(시간이 한참 흘러 만났는데도 이쁘더이다..얼굴 아래가....ㅡㅡ)
 
계속 거절하는게 신기했다는....완전한 공주병에 사로잡힌...희한한 애랑...
 
그날만나서 축구까지 봤습니다...
 
그러곤 사귀귀로 했네요......
 
친구는 이사실도 모른채 계속 담배피울때마다 그 얘기들을 해댔습니다...
 
그럴때마다 계속 미안하더라구요....
 
어쨌든 친구얘기는 그만하구요.ㅋㅋㅋ
 
 
 
 
걔가 야자를 안했어요..저는 야자를 빼먹는게 취미였었구요..
 
게다가 걔네 집이 학교에서 무척 가까웠더랬죠....
 
저녁만 돼면 만나서 걔네 집에 갔습니다.....그런데 그때까지도 별다른 일은.....ㅡㅡ;;
 
 
 
 
그러던 어느날....
 
제가 아는형이랑....걔 친구랑 이렇게 4명이서 만나는 날이 있었더랬죠...
 
술을 먹으러갔어요......고등학생 3명이랑 대학생 한명이...ㅋㅋ
 
술이 확 올라서 몸을 못가누지 않을까 이런생각이 들때쯤...
 
제 여자친구 완전 인사불성인거 같더이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고 오려고 했는데....
 
취해서 발그름한 뺨에 살짝 감은 눈에...몸은 못가누고.....
 
이상하게 너무 이뻐보이는 데다가....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하랴 싶어서...
 
입에다가 쪼~~옥...했습니다...
 
 
 
 
흠....저 치한은 아니에요...원래 다 그렇게 하는거라고 말씀해주세요..ㅜㅜ
 
 
 
 
 
어쨌든 그날일은 기억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담날 다 기억하더이다....
 
저두 그냥..배째라는 식으로 나왔구요.....
 
"어...내가 어제..뽀뽀했어...흠....그래....가슴도 만졌다..ㅡㅡ"
 
 
 
그담부터 그녀 집에만 가면.....서로 뽀뽀를..........
 
한달정도 뽀뽀만 한거 같어요..ㅡㅡ
 
 
 
3달정도 됐으려나......그렇게 보낸시간이.....
 
제가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대학가고싶은데 계속 만나면 대학못갈거 같아요...
 
물론 첨부터 헤어지자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대학간담에 만나자.....지금생각해보면 참 진부한 얘긴데..
 
그때는 정말 그녀랑 헤어지기는 죽어도 싫고....
 
대학은 가야겠고...그런 생각에.....
 
1년후에 만날거면.....그냥 지금 헤어지잡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고 싶냐고.....
 
전 버티면 1년후에 다시만나자고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따귀를 때리더군요.....12월인데...아니다..1월인가? 아마도 12월인거 같습니다...
 
 
 
----------------------------------------------------------------------------------------
 
그렇게 시간은 흘러 수능을 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어요...   만약 지금도 그렇게 한다면 아마 못할게 없을꺼에요.....뭐든지.....
 
물론 제대할때도 똑같이 생각했더랬지만..바뀐는건 없더군요..ㅡㅡ
 
 
 
수능이 끝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저녁에 시작해서 새벽즈음에 끝이나는....그런 아르바이트였는데...
 
그 건물 다른 업소에서 일하는 형, 저와 같이 일하는 형, 그리고 제가...이렇게 3명이서..
 
매일 술을 먹으러 가곤 했드랬죠...
 
그러던 어느날.....제 삐삐로 연락이 온겁니다.....
 
바로 그녀한테서....
 
 
 
 
 
여느때처럼 새벽에 술을 마시고 있는데.....삐삐가 왔길래....
 
술마시는데로 택시타고 나오라 했습니다..
 
나오더군요...
 
한참 술먹구 얘기하다가......제가 술이 많이 취해서....
 
어찌어찌하다보니 그친구 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어디 잠이오나요? 단둘이 있는데....
 
자는 척 하고 가만~~히 있었더랬죠....
 
그 친구가 갑자기 일어나 앉아서 저를 가만~~히 내려다보더이다......
 
그래서 저도 가만~~~히 자는척....그렇게 있었어요.....
 
정말 짧지않은 그 시간을.......1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던 그순간....
 
제가 벌떡 일어나 집으로 왔답니다......
 
그냥 어색한 시간이 넘 싫어서 그랬던거 같아요......아마 그랬을거에요..ㅡㅡ
 
 
-----------------------------------------------------------------------------------------
 
 
이제 저는 서울로 올라오고....
 
그녀는 멀리있는 대학으로 가게되어서 한참을 연락도 안하고 보지도 않은채..그렇게 지내다가
 
싸**드 라는 것때문에..연락이 되어서...
 
지금은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간간히..심심할때 힘들때...이런때.........
 
그냥 그렇게 지내는 사이가 자연스럽게 돼더군요.......별다른 감정없이......
 
조만간 함 만나게 될거 같아요........^^
 
 
--------------------------------------------------------------------------------------
 
제 2번째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군요...
 
사실 이번것도 아무리 알콩달콩하고 쌉싸름하면서 날카롭게 묘사를 할래야....
 
글재주도 안될뿐 아니라 그런일이 없었기때문에.....
 
별재미없이 그냥 스크롤의 압박만 느끼셨을텐데요.....
 
다음글에서는 어찌보면 기대하시는...그런글들이 올라올꺼에요.....
 
 
 
 
지금까지 나아지지 않는 허접한글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돼세요.^^
 
 
 
 
 
흠......맞다......감기조심하세요...아주그냥..죽을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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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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