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경험담을 읽다...갑자기 추억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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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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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한지만 6년이 된것 같은데 첨으로 글 함 올려봅니다.
글쓴 경험도 없어 미숙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제가 결혼하기  전인데 33살때
한 이혼녀를 동네 호프집에서 우연히 만나 정염을 불태울 때였죠.
그당시 그녀나 저나 서로 실연의 아픔을 겪고난 직후의 비슷한 처지라 정말 서로에게 탐닉하게 되더군요.
하여튼 그녀와 관계가 깊어질대로 깊어진후 같이 부업을 하나 하기로 하고
서로 동업으로 호프집을 하나 차렸습니다.
물론 난 회사에 출근하기 때문에 호프집 운영은 그녀가 하기로 하고
태어나서 생전 첨으로 장사를 해보는 그녀가 좀 못 미더웠던 구석도 있었지만...
난 가게 마칠때 쯤 달려가 마무리 하는것 도와주고 그럴때였죠.
 
근데 오픈한지 몇일 안돼 새벽1시쯤 정리를 하고 있는데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왠 세련돼 보이는 여자한분이 허급지급 가게안으로 뛰어들어 오더니 자기 좀 도와 달라고 하더군요.
한 남자가 자기를 계속 쫓아 온다고
그 여자분을 여자친구한테 안정 시키게 하고 밖으로 나가봤더니 좀 젊은 친구가 술이 취해
쌕색거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우리누님인데 무슨일이냐고?
그랬더니 졸라 아쉬운 표정 지으며 머리 긁적이며 돌아가더군요.
 
하튼 그 일이 인연이 되어 그 누님이 가게 단골이 됐는데
알고 보니 그 당시 그녀는 40살이었고 남편하고는 별거한지 2~3년 됐고
길건너 아파트에 사는 분이더라구요.
외모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쁘고 세련미 있고 골프로 다져진 몸매라 볼륨감도 뛰어나고...
물론 그후에 제 여친하고 언니 동생하는 사이가 되어 정말 친하게 지내더군요.
일끝나고 같이 노래 부러러 자주가고
자연히 세명이서 한잔 하는 자리도 많아지고
그 누나도 절 막내 동생 같다고 정말 친근하게 대해 주었고
저도 누나가 정말 좋더라구요. 이쁜데다가 술 자리에선 뒤기 재밌거든요.
 
근데 어느날 치명적인 유혹을 받게 됐어요.
그 누나가 내 앞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내 여친은 그녀 옆에
한참 얘기하고 떠들며 술을 마시고 있는데 왠 발하나가 내 왼쪽발을 자극하고 있잖아요.
밑으로 힐끔보니 누나의 하이힐 이었어요. 
정말 자극하는게 맞는지 내가 왼발로 그녀를 한번 자극해 봤죠. 바로 신호가 오더라구요. 삐리리~
이거 당해본 사람은 알건데 정말 흥분되거든요.
 
그날 마치고 세명이서 같이 노래방 가는길에 내가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걸어가며 여친 모르게 누나의 탄력있는 팔위도 쓰다듬고
노래방에선 여친 노래부를때 부루스 치며 누나의 목줄기에 나도 모르게 키스도 한번 했더니
한번 웃어 주더군요.
 
그 일이 있은후 얼마되지 않아 여친은 일이 있어 지방가고 난 집에 있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술 한잔 하자고
둘이서 횟집부터 시작해 술 꽤 마시고 누나집에 바래다 준다고 아파트 단지안으로 들어갔는데
누나가 몸을 못 가누더군요.
아파트가 워낙 크고 꽤 오래된 대단지라 숲이 꽤 있었는데 한쪽 구석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하며 술이 좀 깨길 기다렸는데
누나가 갑자기 비틀거리며 소변 마렵다고 잔듸밭으로 들어 가길래 잡아줄려고 나도 따라들어갔더니
갑자기 내 앞에서 팬티를 내리고 소변을 보기 시작 하더군요.
희미한 가로등에 비치는 오줌발을 보니
아~왜그리 흥분이 되던지
 
나도 질세라 꺼뜩대는 자지를 꺼내놓고 누나 보란듯이 앞쪽으로 갈겼죠.
누나도 물끄럼히 쳐다보데요.ㅋㅋ
매무새 정리하고 안아주며 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했더니
그럼 자기집으로 가지고 하더군요.애 캠프 갔다고
 
집이 아늑하고 넘 좋더라구요. 내가 먼저 씻고 그녀를 기다리는데
큰 베쓰 타올로 감싸고 나오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내가 바로 덤빌려고 하니 시간가지고 천천히 하자며 
날 눕혀 놓고 내위에서 키스부터 시작해 내 온몸을 애무해 주더군요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상체를 간지럽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 자지를 빨아 중땐 이때까지 많은 여자한테 오랄을 받아봤지만
그렇게 부드러운 혀는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알을 빨아주는건 농염한 여자의 최고의 테크닉이더군요.
 
나도 물론 누나가 해준 그대로 다해주고
근데 내가 겪은 여자들과 다른 점은 한참 피스톤 운동중에 한번씩 자기 보지를 빨아 달라고 하더군요.
첨에는 적응이 안돼 머뭇거리다가 손으로 보짓물을 훌터내고 빨아보니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고  중간 중간 빨아주니 얼마나 색을 쓰든지~나도 엄청 흥분되더라구요.
하튼 그날 누나의 리드로 별 체위를 다 해봤습니다.
 
암튼 나도 왠만큼 여자를 만나봤지만 오랜동안 기억에 남는 날이 었고
그 다음 이야기는 시간나는 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너무 허접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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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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