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일본 모델과의 추억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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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세기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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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저번에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반응 좋으면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말씀 드릴 것은 저와 관계한 여성분들을 비하

하거나 하는 뜻은 전혀 없으며 저도 정말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며

중간에 이년 저년 하는 것은 그냥 재미있게 쓰기 위한 표현이니 이해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나오는 여성분들을 위해서 일본인 여성분들과 몇몇

유럽여성을 제외한 한국 여성분들은 다 가명으로 쓸 것입니다.

사설이 너무 길다는 눈치를 보면서 그럼 이제 다시 출발~~~~!!!!!!

 

 

그렇게 하나코를 데려다 주고 돌아와서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욕망과

동생놈의 처절한 울부짖음을 뒤로하고 겨우 잠을 청했다.

당시 미국에는 핸드폰도 거의 안 쓰고 나야 집전화가 있었으나 하나코는

전화도 그냥 기숙사 공동 전화를 쓰고 있어서 통화도 할 수 없고 그야말로

얼굴 맞대고 보기 전에는 정말 진도는 커녕 대화조차 불가능 했다.

물론 그런 점이 더 좋게 작용하기도 한 것 같지만 말이다.

 

하나코는 우리집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가끔씩 전화를 했으나 뭐

그리 자주하거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간 과도한 금욕생활에서 오는

. . 신의 불일체로 인하여 잔머리 잘 돌아가는 저도 평소 잔머리의

약 반정도만 제 기능을 하고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이놈의 뇌가

도저히 협조를 안 하는 지경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시게오가 그녀들과 같은 레벨에 있는 관계로 약속을

잡아왔지만 앞으로는 내가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학교에

가면서 시게오에게 상의하니 시게오도 동의하지만 지금까지 처럼

우리가 그녀들에게 쿨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게 좋은 작전이었던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패이스 조절에 힘쓰자고 다시한번 의기투합 하였다.

이런 대단한 색히!!!! 하나를 가르치니 열은 아니더라도 둘은 알아 쳐먹는다.

 

그녀들과 시게오도 그랬지만 나도 최고 레벨에서 수업을 받다보니

사실 과제물도 부담이 되고 공부도 점점 힘들어져 갔다.

우리는 이점에 착안하여 그녀들과 학과 후 우리 집에서 같이 공부하는

것으로 물꼬를 터서 그녀들을 매일 우리 집으로 출근시키게 되었다.

 

그 전에는 주로 주말에만 만나고 가끔씩 주중에 만났으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방과 후 집으로 같이와서 공부도 같이하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당시 처음에는 나도 정말 그냥 어케 꼬셔서 한번 자빠뜨려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만났지만 자꾸 만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하나코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은 조심스럽고 또 그녀를 소중하게

다뤘다.

 

아무튼 그녀들이 우리 집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나는 하나코와 함께 근처의 블럭 버스터 비디오에서 비디오를

빌리고 마켓에서 맥주랑 군것질 거리를 사오겠다고 하고 둘이서 나갔다.

물론 하나코와의 스킨쉽을 위해서였다. 미나미가 자기도 블록 버스터

가겠다고 따라나서려 했다. 이런 눈치와 개념을 알카트라즈 앞바다에 짱돌

메달아 잠수시킨 년 같으니라고!!! 내가 한마디 하려 하자 시게오가 나서서

내가 비디오 잘 고른다며 자기랑 먹을거나 좀 만들어 보자고 했다.

이런 기특한 색히 나가는 나에게 안드로니코스 라는 좋은 과일파는 마켓에

가서 포도좀 좋은 걸로 잘 골라 오라고 한다. 역시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코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차에 타서 나는 하나코의 양 귓방맹이를 양손으로 붙들고 키스를 하였다.

하나코도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엉겨 붙으며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하나코의 혓바닥은 그야말로 작고 얇고 야들야들 했는데. 이전에 다른

여자들과 했던 키스도 좋았으나 하나코의 작고 가는 혓바닥은 나를 정말

미치게 만들고 절로 거친 숨이 나오게 만들었다. 차 안에서의 불편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나와 하나코는 뒤틀어진 허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5분여를 그러했을까 우리는 잠시 이성을 회복하고 서로 쳐다보니

하나코의 입주위는 나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그녀의 옅은 루즈는

내가 다 먹고 아예 없어져 있었다. 우리는 비디오를 붤 빌렸는지도 모르게

대강 빌리고 포도와 술 등을 사서 다시 아파트 주차장으로 쏜살같이 돌아와

2차전을 준비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꼭 거기서 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일단 차를 주차했다.

그런데 차 안이 우리의 열기로 너무 더워져서 우리는 아예 차 밖으로

나와서 주차장 안에 으슥한 곳으로 아무 말 없이 장본 것도 팽개치고

가서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나는 그만 내 인생 최고의 참을성을 보이던 나의 모습을

내 욕망 앞에 내동댕이치고 분당 1000타의 속도로 GG를 쳐대며

하나코를 탐해갔다. 처음에 허리를 감싸고 있던 양손이 이미 GG

쳐버린 나의 뇌기능에 그 동안의 분노를 폭발시키며 지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왼손은 그녀의 허리를 둘르고 지나가 그녀의 왼쪽엉덩이를 움켜쥐고

쾌재를 부르고 있었으며 어느새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옆구리를 착실하게

더듬고 올라가 그녀의 왼쪽 슴가를 주무르고 있었다. 처음에 하나코는

갑자기 변한 나의 모습에 약간 당황한 움직임을 보이는 듯 하다가 어서

빨리 너도 GG치라는 내 양손의 움직임에 그녀 역시 GG를 쳐버리고는

그녀의 야들야들한 손으로 내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당시 나의 복장은 반바지 체육복에 흰색 면티 하나만 입고(빤쓰는 입었으니까

딴지걸지 마시고요) 있었고 하나코의 복장 또한 짧은 고무줄 반바지에 위에

긴소매 면티를 입고 있었다. 이런 급한 순간에 나의 뇌는 양손의 오버마인드에

기능을 상실한 채 양손의 정보를 취합하고 있었는데 왼손의 보고는 그녀의

팬티라인이 도저히 만져지지 않는다는 승전보요 오른손의 보고는 그녀의 슴가를

오른손 하나로 다루기는 역부족하니 원군을 보내라는 급보였다!!!!

 

이런 정보를 보고받고 동생이 분기탱천하여 화급히 진압군을 편성하는 찰라

내 품에 안겨있던 하나코의 양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압당한 왼쪽 슴가와

엉덩이의 복수를 하려는 듯 유려한 움직임으로 나의 면티 속으로 헤집고 들어와

왼손으로 나의 가슴을 비벼대고 오른손으로 내 반바지 운동복 고무줄 부근을

파고들어 나의 허리 부분을 공략하니 온몸에 열이 오르고 눈탱이가 가출하겠다고

아우성을 쳐대니 대노한 동생이 깃발을 곧추세우고 그녀의 배꼽아래를 맹렬히

공격하였다.

 

이때 갑자기 주차장 불이 확 켜지면서 다가오는 차량이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 주차장은 센서로 밤에는 차의 움직임에 따라 불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고 하더군요) 우리는 화급히 떨어져서 얼른 우리 차 트렁크로 다가가

황급히 짐을 꺼내는 척 하였다. 다가온 차에서 내린 불한당 같은 이웃에게

이를 갈아대며 웃는 낯으로 인사를 하고 나서 짐을 가지고 돌아가면서

그녀에게 오늘 자고 가겠냐고 물었다.

 

그녀는 갈등하더니 자기도 그러고 싶은데 미나미가 안자고 혼자서 가겠다면

같이 Ally 맺은 입장에서 배신 때리지는 못하겠다고 한다. 할 수없이 일단

알았다고 하면서 순간 미나미가 불한당 같은 이웃보다 더 미워졌다.

그녀는 나중에 살짝 물어보고 말해 준다면서도 사실 미나미랑 시게오 사이는

아직 우리만큼 진도를 뽑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실토했다.

 

그렇다 이년들도 우리처럼 우리얘기로 꽃을 피우고 있었다. 기특한 년들

이년들도 Ally 체제하에서 서로의 진도를 확인하고 서로의 보충을 채찍질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전쟁에 임하고 있었다. 그래 여자들도 다 똑같지 머 지들도

똥누고 오줌누고 다하는데 별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들어가니

미나미와 시게오가 닭다리 튀김을 만들고 간단한 야채&면 볶음을 만들면서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이런 천하에 때려죽일 년놈들 같으니라고 우리가 자리를 피했으면 오붓한

집안에서 떡을 쳐도 두번은 치고 담배 한대 꼬실리고 시원하게 똥 때리고

샤워하고 드라이질 까지 할 시간을 주었는데 이 년놈들은 닭 튀기고

야끼소바 만들고 지랄 쌈싸 쳐먹고 앉아있다. 이때만큼은 시게오 이

개색히 하며 달려들어 머리채를 잡아 뜯어버리고 싶었다. 허나 어쩌냐

나도 Ally맺은 상태고 또한 오늘의 1등 공신은 누가 머래도 시게오 였기에

입가에 썩은 미소를 지으며 눈가에는 이슬을 매단 체 스바라시~!!!!!!!

라고 외치고 있었다.

 

해맑게 웃는 시게오와 미나미를 보고 남몰래 한숨지으며 그래 먹자 쉬펄

먹자 먹는게 남는거다 라고 말하면서 빌려온 비디오를 꼽고 먹을것을

챙겨서 TV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영화는 두 개를 빌렸는데 하나는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예술영화였지만 본능적 움직임으로 다른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라스트 모히칸을 빌려왔다. 다행이었다. 움찔대면서 이거

봤냐고 하니까 시게오는 고맙게도 역시나 안 봤다고 구라를 쳤고 하나코와

미나미는 정말로 안봤다고 한다. 영화를 자주 안보는 편이라나 하면서

말이다.

 

그게 구라든 뭐든 더 이상 개의치 않고 영화를 돌리고 앉아서 씩씩대면서

닭다리 한조각을 입에 넣는데 쉬펄 맛있다!!!!!!  정말 맛있다!!!!! 갑자기

모든 생각이 닭으로 집중되면서 쏜살같이 달려가 간장에 마요네즈를 풀어서

양념장을 만드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시원한 맥주 식스팩과 마요간장을

들고 온 나는 하나코의 뜨거운 몸을 잊어버리고 현실과 합의하고 닭다리를

뜯어대는데 옆에 야끼소바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닭을 뜯으면서 야끼소바를 째려보는데 친절한 하나코씨가 야끼소바를

한젖가락 짚어서 그 고운 입술로 호호 불더니 나에게 내밀었다.

순간 나의 식탐이 들통난거 같아서 쪽 팔렸으나 하나코가 기다리면서

야끼소바를 호호 부는 모습을 보자 바로 쪽팔림을 잊어버리고 이번에는

야끼소바가 아닌 하나코의 입술에 시선이 모아지면서 하나코

그 야끼소바에 침을 밷어!!! 그리고 그걸 나에게 먹여줘!!

(이런  천하에 단순고 본능적인 색히 같으니라고)

라고 속으로 외쳐대다가 넙죽 받아먹었다.

 

아 쉬펄 이것도 맛있다 어쩌면 이럴 수 가 있단 말이냐!!! 다 맛있었다!!!

정말로 다 맛있었다 하나코가 먹여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순간

미나미를 쳐다보니 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좋아라 하고 웃고있다.

속으로 아까 천둥번개와 같이 욕한거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 비굴하게도

미나미상 오이시 데~~~~라고 말하고 말았다. 옆에서 하나코가

미나미가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그런 것 같다. 정말 맛있었다.

 

대충 먹고나서 영화를 보는데 나와 하나코는 쇼파 위에서 보고 시게오와

미나미는 바닥에서 쇼파에 기대어서 영화를 본다. 이제 다 쳐먹고 나니까

또 잔머리가 굴러가기 시작한다. 이제 100% 기능회복이 되었나 보다.

떼구르르 떼구르르 순간 번쩍하고 떠오르는 생각에 나는 잽싸게 방에 가서

담요 두 장을 가지고 와서 하나는 시게오쪽에 하나는 하나코에게 던져주면서

아 닭튀김 냄새 절라 난다 그지~~ 라고 하면서 발코니 문과 대문을 활짝

열어버렸다. 순간 차가운 바닷바람이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거실의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잠시 후 대문을 닫고 맞바람이 치도록 부엌쪽

창문을 열고 하나코가 있는 담요 속으로 입장했다.

 

담요 안에 들어가니 하나코가 팔장을 끼며 손을 잡아온다.

으이구 이쁜년 같으니라고 어쩌면 이렇게 내맘을 잘 아누 라고 생각하며

팔뚝에 느껴지는 그녀의 슴가를 느끼며 지긋이 그녀의 손을 잡았다.

 

잠시 후 그녀가 손가락으로 나의 손바닥을 긁어댄다. 내가 간지럼을 잘 타는

체질인데 깜짝 놀라서 쳐다보니 빙글빙글 웃는다. 어쭈구리~~~ 얘봐라~~~

아주 신났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복의 기회를 보면서 영화를 보는데

계속 간지럽힌다. 이건 내가 좋아서 느끼는 게 아니라 간지러워서 소름이

돋는다. 쉬펄 안되겠다 진압하자 라고 생각하던 중 나는 잽싸게 팔짱을 풀고

허리 뒤로 손을 넣으며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그녀의 성감대인 옆구리를 공략

했다. 크크크 반응이 온다. 몸을 떤다. 너 오늘 죽어봐라 하고는 옆구리 맨살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주물럭 거렸다.

 

하나코는 당황해 했지만 앞에 시게오 커플이 있어서 가만히 있는데 내가 손을

더 내려서 엉덩이 쪽으로 파고드니 아까 보지 못한 팬티 끈이 스쳐진다.

어쭈구리? 머가 이래 하면서 더듬어보니 끈 팬티였다. 일명 T-팬티 또 다른

일명 너무나도 발음이 마음에 드는 Thong 이었던 것이다. ~~좋지 않은가?

당시에 나는 이것에 대해 잘 몰랐는데 하나코를 통해 알게 된 것이다.

 

아무튼 그녀의 맨살 엉덩이 윗부분을 손으로 감싸니 그녀 가볍게 GG치고 얌전하게

앉아서 영화를 본다. 하나코가 워낙에 말라서 엉덩이에 살이 조금 부족했지만

그래도 탄력있고 부드러운 살결을 음미하며 영화를 감상했다. 잠시 후 영화가

끝나자 미나미가 가자고 말했다. 역시 역적 같은 년이다. 하지만 오늘 음식이 너무

좋았으므로 군말 없이 그러자라고 했다. 물론 하나코에게 기숙사 가서 미나미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오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녀들을 데려다 주고 오면서 시게오가 거품을 문다 자기는 가슴도 만지고

키스도 했다고 말이다. 아 개쉑히 그걸 이제말하면 어떻게 하나~~~!!!

순간 사이드 브레이크 올리면서 브레잌크 밟고 핸들을 좌로 90도 돌려서

차를 180도 역회전 시켜(이거 정말 된다 넓은 공터에서 해보시기를) 다시

기숙사로 가려고 했으나 억누르고 시게오에게 저간의 설명을 해줬다.

 

시게오 역시 아깝다고 말했지만 앞으로가 탄탄대로 일거라면서 연신 좋다고

히히덕 거린다. 알 수 없는 일본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신고있는 쓰레빠를

벗어서 주둥이에 물려주고 싶지만 꾹 참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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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리 써둔거를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리는데

오타도 많고 그러니까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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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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