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아래 짝눈님의 마사지 미용실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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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무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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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님께 로컬로 위치 확인하고 오늘 갔다왔습니다.
 
주안역 한샘학원쪽 출구로 나와서  조금 가다보면 바로 있더군요 . 대로변에 바로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커트 5천원 맞구요.   샴푸안하면 3천원이더군요.  첨에 길가에 커트 3천원으로 써있는 광고보고
긴가민가 했습니다. 
 
커트하면서 앞 거울아래에 보니  얼굴마사지,등경락,발마사지 중 택1 이란 안내문구가 있더군요.
커트가 다되갈쯤 미용사 아가씨가 물어봅니다.  시간되시면 마사지 받고 가시라고...
짝눈 님처럼 발을 받을것인가...  등경락을 받을것인가...한참을 고민하다 일단 발마사지를 받기로
결정하고 미용사 아가씨에게 말했습니다.
 
커트가 끝나고 샴푸하는곳으로 안내하더군요.  짝눈님 글 읽을땐 샴푸하는곳이랑 마사지룸이랑
별개인줄 알았는데 같은곳이더군요.  샴푸실에 가면 1인용 침대가 6개정도 주~욱 있습니다.
거기에 누으면 샤워기랑 가져와서 샴푸를 해주더군요. 샴푸가 끝나면 손님은 움직일 필요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마사지 들어갑니다.  고로 제가 상상했떤것처럼 마사지사와 단둘의 므흣한 상황은
연출이 안되더군요 ㅋㅋㅋ.
 
근데 멍청한 미용실 아가씨 발이라고 말했는데 중국 아줌마(30대로 보였습니다.)는 등경락을 해주네요.
귀찮기도 하고 등경락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해서 그냥 받아봤습니다.
해주는게 대딸방에서 아가씨들이 대충대충 해주는거랑은 차원이 틀리더군요.
5천원짜리 미용실에서 서비스로 해주는게 뭐 얼마나 하겠냐.... 생각했었는데...
간만에 션하고 등짝 받고 왔습니다.
 
비록 아가씨 봉지에 발꼬락 비비지는 몬했지만,  등경락 받은것만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앞으론  컨디션 안좋으면 이곳에 자주 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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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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