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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집에 놀러갔던 일.

꼬알라 1 616 0
벌써 2주 전 일인데...
 
모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2살 연상의 누나를 알았습니다. 이야기해보니 우리 대학 선배였고, 직딩이었습니다. 아무튼... 첨 안날 서로 번호를 교환하고 전화통화를 했답니다.
 
사진을 보니 얼굴이 귀엽게 생겨서 실제로 만나고 싶었죠. 그런데...시간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꾸준히 연락만 하고 은근히 보챘답니다. 그러다가...아직도 생각나네요. WBC 대만이랑 예선전 할 때 약속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누나한테 전화를 했어요. 근데 누나가 장난으로 같이 볼까 말하는걸 놓치지 않고 누나 집을 물어서 찾아갔지요.
 
가는 길에 전 신나서 먹을 것도 사가지구 갔는데... 누나는 집 앞에서 얼굴만 보여주고 들어갔답니다 ㅠ.ㅠ
좌절하지 않고, 저는 시간 날 때 누나 집에 가서 먹을 걸 사서 주고만 오고 그랬어요. 화이트데이에는 없는 돈 털어서 오르골이랑 추파춥스 같은 것도 사다줬지요
누나가 그랬던 이유는 전에 만났던 남자를 못 잊어서 그랬던 거였어요. 새벽에 저한테 울면서 전화할때도 있었고, 기분 나쁠 때는 저한테 하소연할 단계까지 발전했어요. 싸이에도 글도 남기고...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게 느껴져 행복했죠 ㅋ
 
전 장난삼아, 라면끓여주라구 그랬죠.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가 그랬듯이...어느날 누나가 전화로 "놀러올래? 누나가 라면 끓여줄께." 그러는거에요. 당연히 OK. 하늘을 다 가진듯 기뻤죠.
막상 그 날 누나한테 전화하니 지저분하니 오지 마라고 그러는데, 간다고 우겼지요^^ 누나 퇴근할 때 쯤 맞춰서 초밥도 사가지구 갔습니다. 늦었지만 난생 처음 여자 방에 들어가게 된거죠. 누나도 자기 방에 남자가 온 적은 처음이라고 해서 살짝 우쭐하기도 했습니다.
 
누나는 그런데 엉덩이 살짝 가리는 짧은 원피스 하나 걸치구 있었답니다. 노브라였던 것 같았어요. 물론 여자가 남자를 아무 의미 없이 초대하는 건 아닐테니까 짐작을 했지만 약간 놀랬어요. 누나는 전기장판 깔린 담요 위에 있었구 난 그냥 맨바닥 OTL. 그래서 춥다는 핑계로 위로 올라가서 누나 옆자리에 딱 붙었죠. 첨엔 안마해준다구 어깨를 주물러줬는데...시험삼아 어깨에 입맞췄지요. 거부하지않기에 좀 하다가 말고 키스했어요. 손은 누나 가슴으로 갔지요. 작달만한 누나 키에 비에 가슴이 정말 풍만했어요. 옷을 벗기기 전에 원피스에서 가슴 한쪽을 끄집어 내봤어요. 원피스 한 쪽이 어깨가 없어서 충분히 가능했죠. 유두도 작고 예뻤어요. 옷 벗기는게 서툴러서 누나가 직접 벗었고-_- 하려는 타임에 덴장 피임기구가 없어;;;;;;;;;;;;;;;
 
안전섹스가 지상최고 정언명령인지라 조낸 약국으로 뛰어갔습니다. 참 멀었지만, 그토록 달리는게 기쁜 적도 없었죠. 약국에 사람 없을때까지 기다린 1분은 一刻이 如三秋라는 시경 구절이 이해가 갔지요ㅋㅋ
 
다시 갔다 왔는데...분위기가 좀 깨진 상황이었죠. 그래도 굴하지 않고 콘돔을 껍질에서 빼는데... 누나가 물었습니다. "왜 벌써 꺼내?" 전, "아 콘돔 써본게 첨이라서..." "글면 전엔 어케 했는데?" 순간 당황해서...정말 말 안하려구 했는데 실수로 "나 처음이야..."
 
누나는 이럼 정말 후회한다면서 안하려구 했죠. 게다가 곧 있음 같이 사는 친구도 온다 그러구...OTL 그래도 굴하지 않고 팬티까지 벗겻는데...서야할 녀석이 안 서는 겁니다-_-
 
지금 생각하면 혀로 애무하면서 한 손으로 세울 것을...누나는 버려두고 혼자 열라 세우다가-_- "누나 안 서." 이렇게 말한듯...
 
누나는 우리는 안 맞는거 같다면서 옷을 주섬주섬 입었답니다. 당황하니 더 안서고...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함을 느꼈습니다...ㅋ 단호히 누나가 거절하니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집에 돌아갔는데...도착할때쯤 누나한테 전화한 이후...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한 일주일간 연락이 안되서 미칠것 같아 퇴근 시간쯤에 가서 1시간 동안 누나 집에 가서 벨을 누르고 전화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휴대폰에 메세지를 남기구 집에 갔습니다. 아마도 그날 꽃다발이라도 남기고 갈 걸 그랬어요. 자기 전 누나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미안해. 우리 없었던 일로 하자." "그 사람 다시 만나. 그러니까 나 잊어." 
 
며칠 뒤... 누나 싸이에 가보니...그 남자 아마도 누날 가지고 놀고 있나보군요. 잊혀질만하면 그 남자가 연락하나 봐요. 전 그 사람 그림자보다 못한 존재였나봐요.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누나는 그 날 외로워서 날 가지고 논 거라고 독백처럼 말했지만...
누나에게 연락이 오길 바라는 전 바보인가 봅니다.
 
p/s: 헐리웃 영화에서 데이트 전날 자위를 하는게 좋다는 말...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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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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