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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에서.......

페로페로 1 719 0 2023.03.27 04:10

얼마전 주간지에서 '청량리,북창동지고,영등포,무교동 떠올라'라는 기사를 읽은적이있다.
요지는 시간을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인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한참을 즐기고 들어가도 12시안에
귀가 할 수 있도록하는 영업전략으로 인기가 있다는 것이었다.

마침 친구들과 퇴근후 술 한잔하다 이야기를 헸더니 그대로 직행.

무교동에 이르니 낯설기는 했지만 깨끗한 건물들이 새로웠다.
먼저 삐끼들이 접근해
아가씨 최고, 마음에 들때까지 교환 가능 조건으로 4인기준으로 2시간에 55를 부른다.(양주1병,맥주10병,음료)
난 그냥 묻혀서 들어갔다.

5명의 아가씨가 들어오고 팬티와 부라만 남기고 옷을 벗으며 선택을 기다렸다.
처음 말대로 외모는 최상급이었다.
나이는 22-24이라했으나 더 어려보였다.
두명이 먼저 선택되고,
나머지 두명은 3명씩 두번 더 들어오고 선택되었다.

듣던대로 잘빠졌고 잘 놀았다.

차례로 인사를 하는데 부라는 벗어던지고 '유두주'를 한잔씩 돌리고는
맥주병을 보지에 넣고 흔들어 한잔을 받아 파트너에게 권했다.
불행히도 내가 차를 가져가는바람에 난 마시지 못했다.

함께 춤을 추면서 팬티에 손을 넣어 만지며 즐길 수 있었다.
불행히도 친구놈 중에 한 녀석이 자기 팬티를 벗고 자지를 꺼내서 파트너에게 만지게하는바람에
이놈저년이 만지면서 난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게 훨씬 더 재미있었다.
각각의 파트너 개념을 떠나 아무나 만지고 쑤시고 놀았다.

의자에 앚아서 팬티를 내리고 바로 팬티만입은 아가씨를 앉히고 흔들며 놀았다.
개중에는 아가씨팬티까지 내리고 노는 녀석도 있었으나 그건 그놈의 능력이었다.
계약은 입으로 빨아주는 것 까지였으니......

어느덧 2시간이 가까워 지면서
룸의 불빛을 어두운 장미빛 불빛으로 바꾸고
각자 파트너가 옆으로 왔다.
먼저 고추를 깨끗이 씻어주고는 오랄을 해준다.
한 녀석이 직접 누워서 삽입을 요구하는지 함께 드러눕는다.

끝나고 팁을 요구하는데 질질 끌지않느게 산뜻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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