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입기념]고딩때 시작된...변태행각.
씨봉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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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03:44
안녕하세요.
예전 한 5년(?)전에 가입했다가... 바쁘다보니 잊고살다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다행히 아직 활발하게 네이버3이
활동하고 있군요. 일반회원 증설을 엿보다 겨우 2일 전에 알고 즉시가입했습니다.
전 38살 독신남이고요... 훔쳐보기..치한..벙개등등 골고루 다 갖춘 (ㅠㅠ) 성향을 가지고 있고
많은 경험담을 가지고 있긴한데...워낙 글쓰는 재주가 없어 조금은 걱정됩니다.
처음이야기는 버스에서의 경험담입니다.
중학교때까지는 학교가 걸어서 20분정도의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걸어서 가다가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부터 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84년도 정도 되었던것같내요.
집이 서울 답십리이고 학교가 길동쪽이었기때문에 지금의 답십리역까지 와서 버스를 타고 길동까지 가는
통학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버스 안내양(오라이~)하던 시절이었죠.
제가타고 다니던 버스는 학생과 회사원들로 인하여 상당히 복잡했는데...버스를 타자마자 사람이 꽉차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상태에서 제가 선호하던 자리는 입구 바로 앞에 운전사 아저씨 뒷쪽 봉잡는데 있죠?
거기 봉을 잡고 학교까지 줄곧 가게되었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사람이 꽉찬 상태로 앞에서서 봉을 잡고
있으려니 제 뒤로 아가씨가 타더군요. 딱 보기에 회사경리로 보이는 수수하고 이쁜 25세정도의 누나였습니다.
저는 오른손으로 봉을 잡고있고 그 누나가 제 봉잡은 손까지 들어왔고 더 이상 사람들에게 막혀서 앞으로
전진을 못하고 제 바로 봉잡은 손 오른편에 서서 가게되었습니다. 봉잡은 손의 팔꿈치가 그 누나의 가슴
바로 옆에 위치하게 된거죠. 처음엔 별 생각없이 그렇게 있었는데 차가 다음 정거장에 서고 사람이 다시 타닌까
비록 사람이 꽉차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무리가 있기마련이고 그 누나가 입구쪽에 있기때문에 그 누나는
이미 더 이상 들어가는걸 포기하고 있는상태에서 뒷사람을 위해 통로 확보를 위해 제 팔꿈치쪽으로 붙으면서
자연스레 그 누나의 유방이 제 팔꿈치에 닿기 시작했습니다.
뭉클~뭉클~
이 느낌...성에 겨우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에겐 참으로 크나큰 충격이었죠.
제 팔꿈치에 그 누나의 뭉클한 젖가슴이 닿기 시작했습니다.
전 그 누나쪽을 외면하고 다른쪽 창문을 보는척 하면서 제 팔꿈치는 누나의 젖가슴을 느끼기위해 젖가슴에
더욱 밀착하게 그 쪽으로 팔꿈치가 뻗어가고...제 똘똘이는 성이나서 흥분에 차있고...그 당시에는 브래지어에
와이어하고 딱딱한 커버가 없었는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누나의 브래지어는 말그대로 젖가슴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천으로만 이루어진듯.. 너무나 뭉클한 느낌 100프로를 제 팔꿈치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 누나가 자기 젖가슴에 내 팔꿈치가 닿는걸 알면서 가만히 있는지 아님 어리게봐서 거부감을 안느끼는지
혹 혼자 즐기는지 그건 알수없었습니다만..제 팔꿈치는 더욱 더 용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누나의 젖가슴이 닿는거에 만족하지않고 팔꿈치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젖가슴을 마치 손으로
주무르듯이 팔꿈치가 젖가슴 딱 붙은 상태에서 위 아래로 천천히 이동을 하면서,,,제 똘똘이는 하염없이
흥분을 했고...그 순간만큼은 그 누나가 자리이동을 안하고 버스가 신호등에 되도록 많이 걸리고 누나가
종점에서 내리길 기도하면서...( 제가 내리는 곳이 버스종점 2정거장 전이었거든요)
학교까지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 동안 전 팔꿈치를 이용하여 누나의 젖가슴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최대한 느끼고 강약을 조절하면서 지긋히 젖가슴 젤 봉긋한 부분에 팔꿈치를 놓고
눌러보기도하면서 마음껏 그 누나의 젖가슴을 유린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런 용기가 어케 생긴건지 ㅋㅋ~
거의 20여분동안 그 누나의 젖가슴을 유린하다가 고개를 돌려 누나쪽을 보는 순간...
절대절명의 위기!!
그 누나 옆의 총각(?)27살 정도의 회사원이 남자가 제 팔꿈치와 그 누나의 젖가슴을 뚫어져라 보고있는것
이었습니다.
헉~(마치 나를 무지 부러워하는 표정으로~ㅋㅋ)
나는 고개를 다시 창가로 돌리면서...잠시 팔꿈치가 멈추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케하지???등등
그러나 다시 용기를 내어 그래 넌봐라! 난 하겠다...의 태세로 돌입...
팔꿈치로 계속 그 누나의 젖가슴을 위 아래로 쓸어내렸다 올렸다 살짝 눌러봤다..등등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음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여자도 흥분하면 젖가슴이 딱딱하게 되는 여자가 있고
아닌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딱딱한 그 누나의 젖가슴을 30여분 동안 유린하면서 전 천천히 성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넘 두서없이 썼내요..글재주가 없어서...ㅠㅠ
앞으로 여러 경험들을 천천히 잘 써서 회원님들의 말초신경을 제대로 자극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재가입기념...경험담 1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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