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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2 - Husband Tonight.

캐비어맛나 1 761 0
 
그냥 오늘은 별다른 주제 없이 소품들로만 모았습니다...
 
아 참!  며칠 전 아줌마 두명 복식조 이야기 궁금하신 분 계시죠?  네... 솔직히 복식에 대한 기대는 조금 있었지만 막상 두명 모두 다시 만나보니 그 중 폭탄아줌마는 도저히 그 얼굴 보고는 발기가 안될 듯 하더군요...  그렇다고 신문지 덮고 하자니 같이 세금 내는 국민인데 너무 못할 짓 하는 것 같구...
 
조금 고민하고 있는데 밥 먹였더니 그냥 알아서 가더라구요...  그 다음은?  뭐 자동이죠...  그냥 조용히 한 30분 드라이브하다가 여관방 보여서 들어가니까 집 앞에 있는 수퍼 가듯이 따라오더군요...  요 뇬 해 보니 괜찮아서 앞으로 한 5-6회 눌러줄 생각입니다...
 
돌아와서...
 
미국의 남부에는 엄청나게 큰 면적과 부유함을 동시에 자랑하는 Louisiana 라는 주가 있고, 그 주의 주도는 Baton Rouge 입니다만 가장 큰 도시는 New Orleans 입니다...
 
얼마전 허리케인이 덮쳐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 곳에 네번 정도 가 봤고, 최근에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미시시피 델타 지역의 드넓은 평원과 기름진 땅...  그리고 그 부유함이 눈에 보이는 곳이죠...
 
☞ 여기서 잠깐...
 
이거 뭐 이 글이 관광가이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외국 얘기니까 이런 저런 얘기 좀 해도 괜찮죠?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재미 있는 추억은 좀 있습니다만...  아예 이걸로 전문강사로 나설까요?
 
뉴올리언즈에 가기 전까지 저는 이른바 '인종차별' 이라는 것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지 직접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뉴욕의 뒷골목도 (바짝 쫄아서) 돌아다녀본 저입니다만 그저 그냥 책에서나 보는 것이 바로 인종차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동네 가면 '인종차별' 이 뭔지를 알게 해 줍니다...
 
제일 처음 이 동네 갔을 때 호텔 잡기도 힘들 고 해서 한 40분 거리의 조그만 마을 (Slidell 이라는 마을이었습니다) 의 B&B (Bed & Breakfast 라고 해서 우리나라 민박개념입니다 ; 이걸 좇같이 해석해서 저녁에 떡치고 아침까지 주는 착한 년으로 번역하는 우리 선배 있었습니다...  술 처 먹다가 간암으로 갔습니다...) 에 방 하나 잡고 차 빌려서 뉴올리언즈 시내까지 출퇴근했습니다...
 
그런데 이 동네가 골 때립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하는 일들...  즉, 세탁, 청소, 주유소 종업원 (이건 주로 여자애들이 하죠) 등도 모두 백인들이 합니다...  도대체 흑인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재미 있어서 계속 들여다 보자니 백인거주지역과 흑인거주지역이 아예 지리적으로 격리가 되어 있더군요...  법으로야 격리 못하지만 실질적으로 격리되어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뉴올리언즈더군요...
 
백인은 자연을 파괴하고 원주민의 문화를 말살하며 전 세계에 전염병을 옮겼습니다...  고로 백인은 나쁜 놈...  그러다 보니 Yankee Go Home!...  (여러분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죠?^^)
 
아뭏든...
 
뉴올리언즈까지 오긴 왔는데 몸도 피곤해서 Piano Bar 가서 작업 걸기도 존나 귀찮고 해서 그냥 돈 주고 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전화번호부 Yellow Page (이른바 직종별전화번호부죠...) 펼치고...  Massage 라는 곳 찾았습니다...  언제나처럼 Swedish Aroma Massage, Massage Therapist 존나 나오더군요...  그런거 무시하고...  알파벳순서 뒤쪽으로 갔습니다...
 
Thai 라는 단어 찾으면 거의 다 됩니다...  한군데 있었습니다...  무슨 스트리트 몇 번지더군요...  차 몰아서 갔죠...
 
그냥 돈 주고 떡 한번 치고...  20불 팁으로 더 주고...  그것도 선불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다음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수출전선에서 존나 고생하고 나서 LOI (의향서라고들 하죠...) 한두개 사인 받고 나니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이 정도 일했으면 떡 한번 칠 수도 있다는 자부심도 들고...  거래처 여직원 조금 꼬려볼려고 하니 저녁 약속 있답니다...
 
또 갔습니다...  어제 돈을 좀 많이 줘서인지 완전히 VIP 가 되어 있더군요...  태국년들한테...
 
☞ 여기서 잠깐...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태국애들은 몸 팔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국에 태국애들이 몸 팔고 있고 유럽도 대도시는 어디나 태국애들이 몸 팝니다...  일본도 그렇구요...  아마 우리나라만 없을겁니다...
 
그런데 이 태국애들이 괜찮습니다...  얼굴이 이쁘다는 말이 아니라 워낙 오랜 세월 전세계를 대상으로 몸을 팔다 보니 어디 가도 큰 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박도 안 터지지만 실패할 확률도 별로 없다는 말이죠...
 
참고로...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떡 한번 치는 가격은 똑 같습니다...  즉, 그 동네 구두 한켤레 값입니다...  우리나라도 할인점 가서 메이커도 없는 구두가 얼마 하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부티크의 최고급 구두가 얼마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대략 그 선에서 떡값은 결정됩니다...
 
다시 돌아간 그 태국마사지에서 어제 그 뇬을 불렀습니다...  웃으면서 들어오더군요...
 
먼저 계산해 달랍니다...  그래서 공식가격보다 조금 적게 줬습니다...  조금 의아해 하면서 조금 더 달랍니다...  (어제는 많이 줬으니 더 달라고 하면 더 줄 것이라고 생각했겠죠...)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요뇬 말이 웃깁니다...
 
'Honey...  You are my husband tonight...  Give me more...'
(오빠...  오늘 밤은 오빠가 내 남편이야...  조금만 더 생각해 주라...  응?)
 
영어가 객지는 아닌데 동양년놈들한테 걸리니 고생 엄청 합니다...
 
제가 한마디했죠...
 
'A husband doesn't pay to wife for sex'
(조까 쌍년아...  남편이 섹스 한번 하고 마누라한테 돈 주는 것 봤냐?)
 
제 말투가 좀 위압적이었던지 찍 소리 못하고 주는 돈만 받고 서비스 시작합니다...
 
☞ 여기서 잠깐...
 
아무리 우리나라라도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해야 합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돈 주고 섹스하는데는 nego 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일단 가격협상이 완료되고 나면 가격얘기는 잊고 정상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이게 안됩니다...  깍아주기는 커녕 깍아달라고 말만 한번 했다가는 나중에 존나 잔소리 듣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거 없어져야 합니다...
 
서비스야 뭐 뻔하죠...
 
태국년 얘기를 하다 보니 프랑크푸르트의 추억도 생각나네요...
 
비록 돈 주고 한 것들이어서 자랑할 것은 못되지만 제가 돌아다니면서 태국년 만난 것만 해도 꽤 됩니다만...
 
프랑크푸르느의 중앙역 바로 앞에 보면 그 유명한 Kaiser Strasse 가 있습니다...  거기 가면 뭐 이곳 저곳 포르노극장도 있고 섹스샵도 있는데...  사람들은 많이 출입하는데 간판이 없는 몇층짜리 건물들이 몇개 있습니다...
 
들어가면 간단한 욕실 딸린 방이 하나씩 있고... 한 방에 여자 하나씩 있어서 골라서 들어갑니다...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전 그곳에 딱 한번 가 봤는데...  인종구성이 워낙 재밌어서...  중간에 쉬어가면서 한번에 세군데 방문했습니다...ㅎㅎㅎ...
 
첨에는 독일년 (독일년이라고 하고 독일어도 하는데 알 수야 없죠...  뭐 아마 동유럽 특히 체크나 헝가리쪽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음에는 콜롬비아년 (남미에 있는 나라입니다...  어쩌다 보니 남미 콜롬비아년까지 맛보긴 했습니다...  요 뇬이 그래도 서비스는 가장 헌신적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피곤해서 포르노극장 들어가서 좀 쉬었다가 다시 입성해서 이번에는 태국년이랑 한번 했는데...
 
태국년이랑 하다 보니 앞에 두번이나 해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Anal 하자고 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포르노 많이 보면 인간이 좀 이상해집니다...  '애널'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아주 오래 전 우리가 학생 때 미국 유학 갈거라고 봤던 시험인 GRE (Graduate Record Examination) 에는 Analytical 이라는 분야가 있는데 이걸 보통 '애널'이라고 부르거든요...  (미국놈들도요...)  그리고 미국에서 공부 마치고 돌아온 다음 숱하게 만났던 증권사 'Analyst' 들도 보통 '애널'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저는 이놈의 포르노 때문에 증권사 애널들도 다 '후장' 으로 들립니다...  재밌겠죠?  MBN 경제뉴스에 어느 증권사 분석전문가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아래에 자막이 '삼성증권 후장 ***' 라고 나오면요...  흐흐흐...
 
아뭏든...  제가 Anal 하자고 하니 안된답니다...  썅...  안되는게 어딨습니까...
 
I'll pay more...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요 뇬 잠시 생각합니다...
 
☞ 여기서 잠깐...
 
이른바 텐프로라고 하는 술집들이 있습니다...  대략 강남구에 한 10개, 서초구 (그것도 강남대로변) 에 한 5-6개 정도 있는데...  말하면 길고...  이른바 최고급술집입니다...  지지베들 존나 이쁘구요...
 
제가 거기 한창 다녔는데 (요즘도 어쩌다 한번 가지만...) 한번은 내 옆에 앉은 젊은 뇬이 워낙 이뻐서 한마디 한 기억이 납니다...
 
'나는 나이도 많고 얼굴도 못 생겨서 인간 자체만으로는 너 같은 애랑 같이 앉아서 술 마시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그래도 이 룸싸롱이라는 것이 있어서 너랑 술도 마셔보는구나...  자본주의 만세다...'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서...
 
역시 자본주의만세입니다...
 
요뇬 기껏 머리 굴려서 부른다는 소리가...
 
'Hundert Mark!!!' 라고 외칩니다...  (독일어입니다만 100마르크 달라는 얘깁니다...)
 
까짓것...  IMF 이전...  우리나라 존나 돈 펑펑 쓸 때입니다...  출장비도 존나 넉넉하게 받아 다닐 때입니다...
 
그 자리에서 지갑에서 꺼내서 120마르크 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작하는데...  요뇬이 정말 Anal virgin 인지 뭘 모르더군요...
 
Anal Sex 즐기는 법은 다음에 강의하도록 하고...
 
아뭏든 고년 똥꼬에 젤 엄청나게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시작해서 확장기를 거친 다음 삽입기로 들어가서 피스톤운동 좀 하다가 그냥 후장에다 中出 했습니다...  아파서 죽으려고 하지만...  돈 줬으니까...  자본주의 만세...  (그런데 워낙 급한 김에 콘돔도 안 끼고 했는데...  그 이후 AIDS 때문에 한동안 겁났습니다...) 
얘기하다보니 좀 횡설수설하네요...
 
아뭏든...  태국년들과의 아름다운 기억들...  다음에 아마 아프리카 얘기하면서 또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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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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